김기남·김현석·고동진 사장은 올 상반기에 각각 13억5300만 원, 10억 원, 11억600만 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용 부회장은 등기이사 보수지급 내역 목록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이 부회장은 올 2월 초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석방된 이후 경영에 복귀했지만, 여전히 재판이 진행 중인 점 등을 감안해 급여를 한 푼도 받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기조연설에서 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은 “중국 소비자들의 신뢰를 다시 얻기 위해 제품 디자인부터 판매, 마케팅까지 중국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을 직접 듣고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9’ 중국 출시에 맞춰 중국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위챗(WeChat)과 협력했다. 다양한 위챗 기능을 사용자들이 보다...
윤부근 부회장이 26억6100만 원, 신종균 부회장이 26억3800만 원, 이상훈 이사회 의장이 22억2800만 원을 각각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김기남·김현석·고동진 사장은 올 상반기에 각각 13억5300만 원, 10억 원, 11억600만 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11명의 이사·감사가 올 상반기에 총 165억7900만 원의 보수를 받았으며, 1인당 보수는 15억700만 원이라고 밝혔다.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이 올 상반기 11억6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삼성전자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고 사장은 급여 5억8500만 원과 상여금 4억70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5100만 원 등 총 11억600만 원을 수령했다.
회사 측은 "이사회가 결의한 임원처우규정에 따라 직급, 위임업무의 성격, 위임업무 수행결과 등을 고려해...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대표이사 사장)은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한 호텔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세계 최초보다는 소비자들이 좋아하고 받아들이는 혁신쪽으로 가고 있다"면서도 "폴더블폰에서 세계 최초라는 것을 굳이 뺏기고 싶진 않다"고 말했다.
최근 화웨이는 글로벌 스마트폰 1위를 향한 야심을 드러내며, 올해 11월 세계...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대표이사 사장)은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한 호텔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KT와 5G 단말 최초 시연을 했다"며 "5G 스마트폰이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상용화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두 달 더 지켜봐야 하겠지만, 내년 3월을 목표로 움직이고 있다"며 "5G...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이 0%대로 추락한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회복을 위한 각오를 내비쳤다.
고동진 사장은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한 호텔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몇차례 얘기했듯이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회복하는데 시간이 걸린다"며 "지난 1년 넘게 필요한 조치는 다 했다고 생각한다. 특히 조직을 정비하고, 주요 지역에...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이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고동진 사장은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한 호텔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인도의 경우, 작년 4분기에 샤오미가 1등 했다고 하지만 이는 수량 기준"이라며 "가장 중요한 것은 매출액인데, 이를 기준으로 보면 우리가 압도적으로 1등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 사장은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한 호텔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S펜은 지금이 벌써 9번째인데, 굉장히 진화를 하게 될 것"이라며 "2~3년 안에 진화해야 하는 로드맵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동안도 많은 진화를 해왔지만 혁신이라는 것은 멈출 수 없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폴더블폰 역시 세계 최초라는 것을 굳이 뺏기고 싶지는 않습니다.”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대표이사 사장)은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한 호텔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리더십을 절대 놓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폴더블 스마트폰과 5G 스마트폰 등 차세대 제품군에서 세계 최초 타이틀을 갖고 가겠다는 각오다....
그러면서 고동진 삼성 IM 부문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삼성이 2년 전 전 세계에서 리콜 사태를 촉발했던 갤럭시노트7의 발화 사고로 최신 기술에 비교적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미국 CNBC방송은 갤럭시노트9은 최고의 스펙과 일치하는 최고의 가격으로,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장 큰 화면과 대형 용량을 자랑한다고 소개했다. 이어 삼성이 애플 아이폰X...
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은 “웨어러블 기기에서도 삼성전자의 오랜 혁신의 역사와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는 갤럭시만의 전통을 이어갈 것”이라며 “갤럭시 워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모든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갤럭시 워치’는 오는 24일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은 "갤럭시 노트는 2011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언제나 업계 혁신의 기준을 제시하고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기술력을 보여준 제품”이라며 “갤럭시 노트9은 모든 일상과 업무를 스마트폰과 함께 하는 사용자들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기능과 성능, 인텔리전스 등 모든 것을 갖춘 최고의 스마트폰”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사업부 관계자들도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한 예행연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7·8에 이어 이번에도 뉴욕에서 언팩 행사를 열지만, 행사장은 뉴욕 중심인 맨해튼이 아닌 브루클린으로 옮겼다. 바클레이즈 센터는 맨해튼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과 뉴욕의 프루덴셜 센터 등과 함께...
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은 “일상 생활의 편의성을 확대하는데 태블릿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갤럭시 탭 S4는 언제 어디서든 사용자들이 더 많은 작업을 더욱 쉽고 즐겁게 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 탭 S4’는 블랙과 그레이 등 2가지 색상, ‘갤럭시 탭 A(2018)’은 블랙, 그레이, 블루 등 3가지 색상으로 8월 중순부터...
전날 윤부근 부회장, 고동진 IM부문 사장과 함께 인도로 출국한 이재용 부회장은 문 대통령, 인도 정부 관계자 등을 직접 영접하고 연단에서 감사 인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 뉴델리 인근 도시 노이다에 들어선 신공장은 1997년 설립된 기존 스마트폰 공장 규모를 2배로 증축한 것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2년간 8000억 원을 공장 증축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최근 중국 선전을 방문하면서 샤오미와 삼성전자 스마트폰 매장을 잇달아 찾기도 했다.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 역시 3월 열린 주주총회에서 "중국 시장에서 갤럭시S8 등 최근 플래그십 모델은 거의 두 자릿수 성장하면서 시장을 회복하는 과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고동진 삼성전자 IM(IT·모바일)부문장 사장이 베트남에서 생산과 인력채용을 확대할 것임을 밝혔다.
베트남 정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고 사장은 20일(현지시간)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를 예방한 자리에서 “삼성은 베트남에서 생산과 투자, 인력채용 규모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푹 총리는 “베트남은 삼성에 가장 유리한 조건을 만들고...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은 올 초 기자간담회를 통해 “폴더블폰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다”며 “그러나 눈길만 끌고 시장에서 오래 지속되지 못하는 제품이 아니라 진짜 잘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능한 빨리 하고 싶지만 제대로 된 물건을 내놓을 수 있겠다는 판단을 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완벽한 품질에 도달할 때까지 서둘러 출시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