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동진 삼성전자 사장은 지난해 ‘갤럭시노트9’ 언팩 기자간담회에서 “폴더블폰에서 세계 최초라는 것(타이틀)을 굳이 뺏기고 싶진 않다”고 말했다. LG전자도 세계지식재산기구와 미국 특허청에 폴더블폰 관련 특허를 신청하며, 발 빠르게 시장에 대응하고 있다.
결국, 폴더블폰 최초 타이틀은 중국이 가져갔다. 그것도 스마트폰 제조사가 아닌 디스플레이...
박 사장과 고동진 삼성전자 IM(IT·모바일) 부문 대표이사 사장은 전시관을 꼼꼼히 둘러본 뒤 자동차 모형 앞 좌석에 나란히 착석해 삼성전자가 자동차 전장 전문기업 하만과 개발한 미래형 커넥티드카 조종석 ‘디지털 콕핏(Digital Cockpit)’을 체험했다. 올해 처음으로 CES에 참여한 네이버의 한성숙 대표도 삼성전자 전시장을 찾아 QLED 8K TV 98형과 마이크로 LED TV...
5G 장비 생산라인 가동식에는 이재용 부회장과 고동진 IM부문, 대표이사 사장, 노희찬 경영지원실장 사장, 전경훈 네트워크사업부장 부사장 등 경영진과 네트워크사업부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새롭게 열리는 5G 시장에서 도전자의 자세로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2분기 기준 글로벌 네트워크...
지난 50년간 IT 산업 역사의 한 부분이었다면, 다가올 50년은 삼성전자가 중심이 되자”고 당부했다.
또 김 부회장은 “임직원들이 사회공헌활동에도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해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자”고 독려했다.
한편, 이날 수원 ‘삼성 디지털 시티’에서 열린 시무식에는 김기남 부회장, 김현석 사장, 고동진 사장 등 사장단과 임직원 500여 명이 참석했다.
4대 3 화면에 적합하게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개발자들에게 SDK를 공개, 관련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은 “폴더블폰 출시에 앞서 개발자들이 초기부터 폴더블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기존 태블릿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건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고동진 IM부문장(사장)은 지난해 1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기자들과 만나 초기 제품 수량은 100만 대 이상이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 제품은 안으로 접히는 인폴딩 방식이며 화면 크기는 펼쳤을 때 7.3인치, 접었을 때는 4.6인치다.
접었을 때 바깥면에 작은 디스플레이가 따로 달렸다. 기존 스마트폰 디스플레이보다는 다소 작지만...
최근 정기 임원인사에서 승진한 디바이스솔루션(DS) 사업부문 대표이사인 김기남 부회장과 TV·백색가전 등을 맡은 소비자가전(CE) 사업부문의 김현석 사장, 스마트폰 사업 등을 담당하는 IT모바일(IM) 사업부문의 고동진 사장이 CES에 참석해 청사진을 그린다.
특히, 가전 부문을 맡은 김현석 사장은 CES에서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김 사장은 프레스...
삼성전자 고동진 IM부문장(사장)은 지난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에서 "폴더블폰이 기존 스마트폰 폼팩터를 완전히 대체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면서 "롤러블,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제품도 관련 기술 파급 효과가 크기 때문에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도 앞서 지문인식 센서를 탑재한 롤러블...
대신 김현석 CE(소비자 가전) 부문장과 김기남 DS(디바이스 솔루션) 부문장, 고동진 IM(IT 모바일) 부문장 등이 현장에서 글로벌 가전 트렌드를 직접 점검하고 사업 방향과 전략 등을 마련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역시 이번 행사에는 불참할 가능성이 크다. 2015년부터 매년 CES 행사장을 찾아 그룹 경영 전략을 공개했지만 올해는...
세트 부문은 이날 고동진 대표이사 주재로 진행하는 IM 부문 회의를 시작으로, 18일 전사 회의에 이어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김현석 대표이사 주재로 CE 부문 회의가 열린다.
IM 부문은 내년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9'에서 공개될 '갤럭시S10' 시리즈와 폴더블폰 성공 전략이 핵심 의제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전사 부문...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은 지난달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한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참석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톈진 공장 철수설과 관련 “삼성이 생산은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게 돼 있다. 구체적으로 아직 최종 결정된 것은 없지만 지금 베트남 인도 중국 등에 투자한 만큼 시장 변화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움직일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회의에는 연말 사장단 인사에서 승진한 김기남(DS) 부회장과 고동진(IM), 김현석(CE) 사장 등 3명의 대표이사를 비롯해 국내 주요 경영진과 전세계 주요 법인장, 개발 부문 책임자 등이 대거 참석한다.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사업전략을 논의한다'는 회의 취지에 따라 이 부회장은 과거에 거의 참석하지 않았으나 이번에는 격려 차원에서 방문할 가능성도...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사업을 총괄하는 DS 사업부문의 김기남, 스마트폰 사업 등을 담당하는 IM 사업부문의 고동진, TV·백색가전 등을 맡은 CE(소비자가전) 사업부문의 김현석 등 3명의 대표이사는 모두 자리를 지켰다.
재계 관계자는 “내년 초 이 부회장 대법원 판결을 앞둔 데다 최근 잇단 악재에 겹쳐 경영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조직을 흔들면, 미래...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사업을 총괄하는 DS 사업부문의 김기남, 스마트폰 사업 등을 담당하는 IM 사업부문의 고동진, TV·백색가전 등을 맡은 소비자가전(CE) 사업부문의 김현석 등 3명의 대표이사는 모두 자리를 지켰다.
지난해말 인사에서 대표이사들이 모두 교체된데다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쇄신보다는 안정을 지향하겠다는 이재용 부회장의 의도가...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 대표이사(사장)와 다케다 쓰네카즈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마케팅위원회 위원장은 4일 호텔신라에서 2028년 하계올림픽까지 후원 기간을 연장하는 계약서에 서명했다. 이날 계약식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도 참석했다.
이번 후원 계약으로 삼성전자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과 ‘2024 파리...
인연을 맺은 이후, 1997년 IOC와 글로벌 후원사인 TOP(The Olympic Partner) 계약을 체결하고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부터 무선통신 분야 공식 후원사로 활동해 왔다.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은 “인류의 혁신을 이끌어 온 무선 및 컴퓨팅 분야 제품 기술과 미래를 열어갈 4차 산업 기술을 통해 올림픽 정신을 확산하고 전 세계인들의 축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8월 갤럭시노트9 발표 이후 기자간담회에서 고동진 삼성전자 IT·모바일(IM) 부문장 사장은 5G 스마트폰에 대해 “이통사와 협의를 통해 내년 3월 국내에서 상용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LG전자는 북미 주요 이동통신사 중 하나인 스프린트에 내년 상반기 중 5G 스마트폰을 공급한다. 스프린트는 지난 8월 홈페이지를 통해 “LG전자로부터 공급받는...
대신 부품 부문장에 김기남 사장, 소비자 가전 부문장에 김현석 사장, 모바일 부문장에는 고동진 사장이 자리를 물려받았다.
재계 관계자는 “지난해 대규모 세대교체가 이뤄졌기 때문에 올해 삼성전자 사장단 승진 인사는 소폭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아울러 DS부문 진교영 메모리사업부장, 강인엽 시스템LSI사업부장, 정은승 파운드리사업부장...
내년 5G(5세대 이동통신)가 등장하면 고화질 게임을 끊김 없이 진행할 수 있게 돼, 스마트폰 게임 시장은 더욱 커질 가능성이 높다.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 사장은 SDC 2018 기자간담회에서 “5G는 IoT(사물인터넷)의 근간이자 AR(증강현실) 기술의 중심”이라며 “5G 기술로 통신 시간 지연이 최소화되면, 게임 업체들이 가장 크게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