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을 채택해 42인치 대형화면으로 메뉴를 검토하거나 바리스타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병원 매장도 스타벅스가 공을 들이는 상권이다. 현재 고대안암병원에 스타벅스 1개 매장이 입점된 상태다. 올해 2분기 경에스타벅스는 분당서울대병원점에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스타벅스측은 병원 매장에 한해 스프 처럼 데우는 죽 판매를 고려중 이다.
현재까지 빈소는 어느 곳에도 차려지지 않은 가운데 병원측 관계자에 따르면 검시가 끝나는 대로 시신을 이동해 서울 안암동에 위치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 빈소가 마련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까지 고 조성민씨의 시신은 강남세브란스 병원에서 검시가 진행중인 상황이며 검시 절차가 끝나는 대로 안암병원으로 옮겨져 빈소가 차려질 예정이다.
고 조성민 두산베어스 2군 코치의 빈소가 서울 고대 안암병원에 차려진다.
숨진 조씨를 최초 발견한 A씨의 신고로 출동한 구급대는 서울 영동 세브란스병원으로 시신을 옮겼으나 빈소를 해당 병원에 차리지 않을 것으로 결정지었다. 따라서 부검 여부에 따라 6일이나 7일께 서울 고대 안암병원에 빈소를 차릴 예정이다.
고 조성민은 6일 새벽 5시 30분께 서울 도곡동...
고려대학교병원이 주최하고 응급의학교실이 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은 14일 고려대 의과대학 본관 유광사홀에서 개최됐으며 고려대의료원 김린 의무부총장, 박승하 안암병원장, 소방방재청 방기성 차장을 비롯한 300여명의 재난대응 관련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재난대응 R&D 활성화 연구와 다학제간 연구’를 주제로 실시된 만큼 소방방재청, 서울지방경찰청...
고대안암병원은 오는 25일 낮 12시30분에 8층 대강당에서 백혈병, 림프종, 다발성골수종 등 혈액질환 환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희망 나누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고대안암병원에 따르면 이날 1부 행사에서는 △인사말(김병수 교수) △혈액질환의 진단 및 치료(김혜숙 교수) △혈액질환을 위한 제3세대 신약(박용 교수) △혈액질환 환자의 생활관리...
고대 안암병원 신경과 뇌전증클리닉 정기영 교수는 “뇌전증환자는 처방된 정량의 약을, 일정한 시간에 맞게 복용하고 처방전을 보관해 자신이 복용하는 약물의 이름과 용량, 복용법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임의로 용량을 줄이거나 갑자기 약 복용을 중단하지 않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가장 좋은 항경련제는 발작조절이 우수하고 부작용이 적으며...
심완주 고대안암병원 심장내과 교수는 “폐경기에 접어드는 여성의 경우 폐경 이전에 비해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3배 이상 높아지기 때문에 혈관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특히 심혈관 질환의 주원인인 고지혈증은 특별한 자각 증상이 없으므로 평소 정기적인 혈액 검사를 통해 혈관 건강 상태를 점검해 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고지혈증은 그...
신임 김린 의료원장은 1954년 서울생으로 1979년 서울고·고대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코넬의대 뉴욕병원 펠로우,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 수면센터 연구교수, 고려대의료원 기획조정실장·대외협력실장, 고려대 안암병원장, 대한수면의학회 회장 등을 역임 했다.
김 교수는 본교 의대 출신의 첫 의무부총장이다.
대한비만학회는 고대 안암병원에서 9일 비만 초등학생 100여명에 대한 비만도를 측정했다. 이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영양식·식이 요법과 운동요법에 대한 교육·홍보를 함께 실시했다.
대한비만학회는 이어 16일 오전 11에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에서 비만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한다.
복지부는 소아 비만 건강 캠프(Fun & Run Health Camp)를 열어 환아...
◇ 고대 안암병원, 뇌사자 간 이식 성공
고대 안암병원 간담췌외과 김동식 교수가 뇌사자의 간으로 간이식 수술에 성공했다. 다른 병원에서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버릴뻔한 간 조직을 사용가능한 이식환자를 찾아 수술한 것.
뇌사자의 간이식 대상은 보통 생명이 매우 위급한 환자에게 우선 배분되기에 그렇지 않은 경우 간이식을 받기 매우 어려운...
일제 강점기 광복군에 참가하고 해방 이후 국내에서 '중국학'을 연 지식인인 김준엽 전 고려대 총장(사회과학원 이사장)이 7일 서울 고려대 안암병원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0세.
김 전 총장은 독립군으로 항일투쟁에 가담했을 뿐 아니라 해방 이후 군사정권하에서 교육자와 학자로서 절개를 지킨 `살아있는 지성의 상징'으로 널리 칭송받아 왔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유방센터가 24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개최된 ‘2011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KGMSA)’에서 대학(종합)병원 유방센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고려대 안암병원 유방센터는 유방암 치료의 성공을 ‘의학’보다 ‘환자의 행복’에 맞추고 ‘암 환자 서포트팀(통합지지팀)’과 ‘다학제적 시스템’ 확립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센터에...
CCLMS(회장 전수일 원장)는 의료분야에서의 전통적인 레이저 치료흐름과 최신 세계 레이저 치료 트렌드를 함께 비교 고찰할 수 있도록 세계적인 전문가들이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국제학회로, 강한피부과 강진수 원장, 고대안암병원 성형외과 박승하 교수, 고대안산병원 피부과 김일환 교수, 박재우성형외과 박재우 원장, 종로S&U피부과 여운철 원장...
고대 안암병원에서 의학 IRB 심의에 들어간 척수손상에 대한 자가지방조직유래 줄기세포제는 샘안양병원에서 임상시험을 끝내고 안전성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다. 뿐만 아니라 서울시와 ‘난치병치료를 위한 제대혈 줄기세포 실용화 연구’를 추진하는 한편 지식경제부와 한국특허정보원의 정부지원수행 과제도 추진하고 있다.
강남의 줄기세포센터와...
고대의료원 노사도 13일까지 단체협약을 갱신하기로 합의하고서 매일 교섭을 했지만 이견이 큰 상태다.
사측은 3개 병원(안암, 구로, 안산)별로 타임오프 한도를 적용할 것 등을 요구하는 노측에 맞서 전체 조합원 기준으로 한도를 산정할 것을 제안했다.
한대의료원을 비롯해 다른 병원들이 파업에 돌입하더라도 당분간 진료에 차질이 생기거나 환자들이 큰...
이번 임상1상 시험은 25~39세 사이의 건강한 피험자 30명을 대상으로 연대 세브란스병원과 고대 안암병원에서 진행되며 인체에서의 안전성과 내약성, 면역원성 등을 검증하게 된다. 임상시험에 사용되는 DNA백신은 VGX인터내셔널의 CMO 자회사인 미국 VGXI, Inc.에서 생산했다.
VGX-3400은 바이러스를 약화시키거나 사멸시켜 만든 기존 독감백신과 달리 항원...
SK텔레콤은 고려대학교 의료원 안암 병원, 구로 병원, 안산병원과 유무선 통합 서비스 제공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U-hospital 추진에 협력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고려대학교 의료원과 SK텔레콤은 안암, 구로, 안산병원에 근무하는 의사, 간호사, 기술직, 행정직 등 총 200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갤럭시S를 지급하고 스마트폰 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