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연 성신여대 심리학과 교수 연구팀과 신철 고대안산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연구팀은 14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공동연구 자료를 발표했다.
폐경은 여성 호르몬과 난소 기능의 감소로 인해 월경이 중단된 상태를 의미하며 갱년기는 이로 인해 여성에게 신체적·심리적으로 힘든 시기다. 자연스럽게 전환이 될 수 있짐나 자궁 적출술 혹은 양쪽 난소 적출술과 같은...
고대안산병원에서 근무하던 간호사 A(23·여)씨는 지난달 28일 정기검진에서 결핵이 의심돼 질본이 역학조사에 들어간 바 있다.
질본에 따르면 이날 고대안산병원 직원 조사에서 잠복결핵감염 검사의 경우 대상자 57명 중 50명(89.3%)을 검사해 47명을 판독한 결과 2명이 양성(4.3%)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 57명 중 지난해 잠복결핵감염 치료자 1명은 잠복결핵감염...
고려대안산병원 신생아 중환아실에 근무하는 간호사 A(23ㆍ여)씨가 결핵 의심환자로 신고돼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질병관리본부와 경기도, 안산단원보건소는 고려대안산병원 신생아 중환아실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A씨가 정기 건강검진에서 지난달 28일 결핵 의심으로 신고돼 결핵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라고 7일 밝혔다.
간호사 A씨는 기침 등 증상이 없었고...
안산시청, 단원경찰서, 안산세무서, 안산교육청, 고대병원이 인접한 안산 중심에 들어서며, 지하철 4호선 고잔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효성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 공수리에서 ‘아산배방 효성해링턴플레이스’를 내달 분양한다. 전용 59~136㎡ 총 557가구로 구성된다. 아산시 일대에는 아산테크노밸리, 탕정산업1ㆍ2단지, 아산탕정농공단지, 마정기계산업단지...
문체부 관계자는 “이달 문화가 있는 날에는 직장 내 어린이집 중 평택시 동화어린이집·안산시 고대안산병원어린이집 등을 찾아간다”면서 “9월부터는 전국의 어린이집과 유치원 380곳을 선정해 시설의 여건·아동의 연령 등을 감안한 인형극·연극 등 맞춤형 공연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문체부는 전국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하던 ‘작은...
차상훈 원장은 “지역 유일의 연구혁신 대학병원으로서 활발한 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고대 안산병원에 있어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이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 제약산업 역량은 신약 개발 등의 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곽재원 원장은 “보건의료기술이 부가가치 창출에 핵심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양 기관이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천연물 기반...
고대 안산병원은 지난 27일 차상훈 병원장, 이승훈 연구부원장, 송우혁 기획실장, 한창수 교육수련위원장, 소화기내과 구자설 과장, 송효성 경영관리실장을 비롯한 많은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화기센터와 내시경센터 확장 오픈을 축하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확장 오픈은 작년 10월부터 뇌혈관‧뇌졸중 집중치료실, 암센터, 항암치료전문병동 개소를 시작으로...
고대 안산병원이 오송, 세종을 잇는 보건의료 광역클러스터를 구축하기로 했다.
고대 안산병원은 지난 28일 연구협력 기업, 정부출연연구소, 고대 세종캠퍼스 과기대, 약대 등의 연구자와 함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을 예방하고 향후 안산-오송-세종을 잇는 가칭 ‘오세안 HT 광역 클러스터’를 만드는데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고려대 안산병원 단원재난의학센터는 지난 16일 대강당에서 일본 국립 정신·신경의료연구센터 요시하루 킴(Yoshiharu Kim)박사를 연자로 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로부터의 회복’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에서 요시하루 킴 박사는 트라우마의 증상과 트라우마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의 유병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종류와 이에 대한 치료 방법에 대해...
고영훈 교수는 “해양재난사고 이후 피해자들의 트라우마에 대한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며 “고대 안산병원은 세월호 생존학생 및 유가족들의 심리치료 및 트라우마 관리를 도맡아온 의료기관으로서 국제해양재난전문가들과 함께 해양재난에 대한 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해양재난안전포럼은 지난 4~5일...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세월호 사고 당시 고대 안산병원의 대처 과정을 기록한 ‘4·16 세월호 사고 백서’와 ‘4·16 세월호 가족 유가족 사례관리 과정’ 발표를 통해 재난대비 의료기관의 역할, 재난에 대한 지역사회 의료대응체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재난의학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사전등록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해외생물자원연구센터 신희재 박사) ▲기업-병원연계 의료기기 R&D 사례(한국전기연구원 융복합의료기기연구센터 이경희 박사) ▲한국인 인간유전체 코호트 연구사례(고대 안산병원 내분비내과 김난희 교수) 등의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보건의료기술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사전등록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차상훈 병원장은 “설을 앞두고 소외된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이끌어가는 고대 안산병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고려대 안산병원은 앞으로도 끝전성금, 코시안의 집 후원, 지역의료봉사활동 등 지역사회를 밝히기 위한 사회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차상훈 원장은 “국내에 정신건강과 관련해 트라우마센터를 정부와 대학병원이 위수탁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업무를 추진한 사례가 매우 드물다”며 “고대 안산병원은 지역 거점병원으로서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재난정신의학 분야의 첨병 역할을 다하기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홍재 소장은 “세월호 참사의 피해자들과...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키즈와 친환경 옷걸이를 생산하는 사회적 기업 두손컴퍼니는 30일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고대안산 병원에서 서울시 싱크(SYNC)의 '별일인가' 프로젝트와 손잡고 제품 증정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별일인가'는 노숙인의 자활을 시각화하겠다는 목표로 오는 2월4일 오픈하는 힐링카페다. 카페 이름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인생의 가장 어렵고 힘든...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피부과 유화정 교수는 “여드름이 생겼을 때 손으로 짜는 경우 이로 인해 이차적으로 세균감염이 생기거나 면포가 밖으로 나오지 않고 안으로 깊숙이 들어가 버리면 더 큰 염증을 유발해 흉터를 남기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드름이 생기면 손으로 짜지 말고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것이 흉터예방의 지름길이다”고...
특히 이번 46명의 수상자 중 한국인 수상자가 4명인 점을 고려했을 때, 고대 안산병원에서 2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는 점은 고대 안산병원의 연구능력을 인정받은 결과라 할 수 있다.
두 교수는 수상소감을 통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학회에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연구와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100주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