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하루 한 끼는 샐러드나 샌드위치 등으로 가볍게 즐기는 트렌드를 반영해 불고기, 닭가슴살 등 고단백 다이어트 재료를 중심으로 신선한 채소와 곤약을 곁들여 칼로리 부담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먼저, 남녀노소 원픽 한국 음식인 불고기로 만든 제품이 눈길을 끈다. ‘비프 곤약 누들 샐러드’는 담백한 그릴 비프와 건강한 곤약 누들, 아삭한...
‘바다에서왔닥’은 100% 알래스카 명태 연육으로 만든 고단백 식품으로 무지방과 저콜레스테롤로 다이어터의 먹는 부담을 줄였다.
한성기업 관계자는 “운동을 통해 외모를 가꾸려는 소비자를 고려해 저분자 피쉬 콜라겐을 넣어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이너뷰터까지 신경썼다”며 “레몬과 허브페퍼의 맛이 자극적이지 않아 다이어터들에게 다이어트 식단으로...
CJ제일제당은 간편식 중에서도 건강하고 균형 잡힌 한 끼를 찾는 이들이 늘면서 고단백 제품인 ‘비비고 생선구이’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조리시간을 줄여주는 ‘가시비(가격 대비 시간)’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도 영향을 미쳤다. 유통업계와 외식업계의 빠른 배송 서비스에 익숙해진 소비자들이 HMR을 즐길 때도 짧은 조리시간을...
체질 개선, 근력 향상 등에 대한 요구로 고단백 식단에 관한 관심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균형 잡힌 몸매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며 나타난 ‘홈트(Home Training) 열풍’과 같은 맥락이다.
단백질 소재 중에서는 수산 식품이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수산물은 손질이 번거로워 가정 내에서 직접 조리하기 어려운 품목이지만, HMR 제품이나 배달, 외식 등에서 섭취...
또한 식용곤충은 고단백일 뿐만 아니라 다른 영양소도 풍부해 영양학적으로 매우 높은 가치를 갖고 있다. 한마디로 영양학자들은 돼지, 소, 닭, 오리보다 영양가가 더 높다고 말한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약 20억 명의 사람들이 곤충을 식용한다고 알려지는데 한국도 곤충의 식용화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메뚜기, 누에번데기, 백강잠(말린 누에고치) 등...
‘리얼 롱 맛살’ 2종은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간편하게 바로 먹는 영양 간식은 물론 안주용으로 알맞다.
또한 소용량 구성으로 샐러드, 파스타, 김밥 등 다양한 요리의 재료로 남김없이 한번에 사용할 수 있어 싱글족이나 맞벌이 부부가 활용하기 좋다. 5가지 첨가물(산화방지제, 합성보존료, 팽창제, 스테비올배당체, 코치닐 색소)을 넣지 않아 안심하고...
참치는 고단백 저지방 수산물로 칼슘, DHA, EPA, 단백질, 오메가6, 비타민 등이 풍부한 건강식품이다. 특히 남극참치는 일반 참치캔보다 아이들 뇌 발달에 좋은 DHA 함량을 강화했다.
남극참치 패키지는 남극참치 5캔과 펭수 캐릭터가 그려진 ‘펭수참치’ 랜덤 1종으로 구성됐다. ‘펭수참치’는 펭수의 귀여운 표정과 펭수의 재치 있는 어록이 담긴 총 15종의 디자인...
유업계 맞수인 매일유업은 지난해 10월 일찌감치 고단백 영양제 ‘셀렉스’ 3종을 출시했다. 셀렉스는 액상 파우치 음료 ‘매일 마시는 프로틴’과 간식 형태의 ‘매일 밀크 프로틴바’, 분말 형태로 물이나 우유에 희석해 즐기는 ‘매일 코어 프로틴 스틱’ 등으로 구성됐다. 셀렉스 역시 단백질과 영양성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두유의 대명사...
특히, 단백질이 풍부한 고단백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유병길 이마트 수산 바이어는“겨울철 먹거리의 대명사인 과메기를 더욱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도록 실내 건조 시설을 사용했다”며, ”과학적인 기술을 통해 위생을 철저히 지키면서도 많은 고객들이 과메기 본연의 쫄깃함과 고소함을 맛 볼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소 곱창도 철분과 비타민이 풍부한 고단백 저콜레스테롤 보양식 중 하나다. 동의보감에는 "곱창은 정력과 기운을 돋우고 비장과 위를 튼튼히 해주며 오장을 보호하고 어지럼증을 다스리는 효능이 있다"라고 기록돼 있다. 이러한 곱창을 따뜻한 국물과 즐길 수 있는 보양식이 소곱창전골이다.
차돌박이전문점 일차돌이 겨울을 맞아 선보인 양지소곱창전골은 양념...
떡볶이 안에 있는 떡 5개만 먹어도 200Kcal를 섭취하게 되면서 밥 한공기를 먹게 되는 셈이다. 떡볶이가 다이어터들의 주적으로 꼽히는 이유다.
여기에 곱창이 더해지면서 칼로리는 더 높아진다. 곱창은 고단백 저칼로리 음식이나 떡볶이와 함께 섭취할 경우 무시하지 못할 칼로리를 제공하게 된다.
롯데제과는 고단백질 바 제품 ‘에스리턴 프로틴 브라우니바’를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에스리턴 프로틴 브라우니바’는 브라우니 형태의 단백질 바로 맛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브라우니 콘셉트를 적용했기 때문에 달콤한 초콜릿과 쫀득한 식감이 어우러져 기존의 건강식으로만 치부되던 뉴트리션(nutrition)바의 맛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해양수산부는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 선호 및 웰빙 열풍 등 최근의 소비 경향을 반영한 수산가공식품 제조기술 8건을 개발해 민간기업에 이전했다고 21일 밝혔다.
해수부는 2016년부터 109억 원을 투입, 기업의 규모가 영세해 식품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수산물 가공업체와 기술력을 갖춘 대학 등 연구기관과의 협업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 사업을...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한 흰살참치와 고단백 닭고기를 주원료로, 반려묘 건강에 좋은 다양한 영양성분을 추가했다. 특히 눈과 심장기능에 도움을 주는 ‘타우린’과 장건강 및 배변상태 개선을 지원하는 ‘이눌린’을 담았다. 여기에 고양이들이 좋아하는 마따따비(개다래 열매)를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식욕 증진을 돕는다.
더불어 파우치당 용량이...
오리는 고단백 식품이고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지만 성질이 차다. 무더위에 몸에 열까지 많은 사람이라면 최고의 보양식이 될 수 있다. 만약 오리의 찬 성질이 부담된다면, 부추 등 따뜻한 성질의 야채와 함께 먹으면 궁합적으로 더욱 좋다.
한편 이 밖에도 고단백 스태미나 식품인 장어는 체내 독소를 배출해 피부미용에 도움을 주며 칼슘과 인, 철분도 많이 함유하고...
‘2019 올해의 저칼로리 대용식’으로 꼽힌 다노샵은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다이어트를 위해 평생 먹어도 좋은 저염·저당·고단백·저탄수화물 식품 만을 엄선해 판매하는 건강 다이어트 식품 쇼핑몰이다. 2014년 4월 오픈 이후 지난 5년 간 연평균 220% 이상씩 매출이 고속 성장하고 있다. 미국·일본 아마존과 싱가포르 큐텐 등 글로벌 유통 채널을 통해서는 직접...
반갑지 않은 손님 장마까지 찾아온 이맘때면 소화가 잘되고 영양도 만점인 고단백·저지방 음식을 찾는 이들이 많다. 삼계탕·민어탕·장어탕집이 북적거리는 이유일 게다.
나는 날씨가 덥고 습해 입맛이 떨어지면 냉면과 국수가 당긴다. 특히 밀가루와 콩가루를 섞어 한참을 치댄 반죽을 홍두깨로 얇게 밀어 끓여 먹는 ‘엄마표’ 손칼국수가 너무너무 맛있다. 고르지...
‘차닭물쫄면’은 비벼 먹는 쫄면을 벗어나 시원하고 새콤한 맛의 육수를 더한 메뉴로 고단백 저칼로리 닭가슴살을 고명으로 올려 여름철 보양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여름철 대표 메뉴라 할 수 있는 ‘물냉면’은 보기만 해도 시원한 동치미 육수에 쫄깃한 면발을 넣어 삶은 계란, 오이 그리고 겨자 맛을 더한 새콤무초절임을 고명으로 얹어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참돔은 고단백·저지방 식품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좋다. 양질의 아미노산이 균형을 이뤄 소화 흡수율이 높고 곡류에 부족한 라이신이나 트레오닌 등의 필수아미노산도 많이 함유돼 있다. 또 타우린도 다른 생선보다 많아 동맥경화나 고혈압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해수부는 국민이 이달의 수산물로 선정된 갑오징어를 더욱 쉽게 즐길 수...
4종 제품 모두가 행사 시작 후 평균 1시간 안에 매진됐으며, 1주차 상품인 고단백 현미 시리얼 ‘브라솔 프로틴베리’는 19분 만에 행사 물량 1만 5000개가 완판됐다. 초당 13개, 분당 789개 꼴로 팔린 셈이다.
반값 할인 행사 제품이 아닌 다노샵 다른 제품의 매출도 덩달아 뛰어 4월 한 달 간 세 차례나 일매출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한끼 단호박’은 전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