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징계법에 따라 고기영 법무부 차관이 위원장 직무대리로 지정될 전망이다.
윤 총장은 검사징계법에 따라 공정을 기대하기 어려운 사정이 있으면 위원 기피를 신청할 수 있다.
심의 결과에 따라 최고 해임까지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 징계 종류는 해임, 면직, 정직, 감봉, 견책 등으로 구분되는데 감봉 이상의 징계는 법무부 장관 제청으로 대통령이 집행하게 돼...
검사징계법에 따라 고기영 법무부 차관이 위원장 직무대리로 지정될 전망이다.
윤 총장은 검사징계위에 특별 변호인을 선임할 수 있다. 윤 총장은 이완규 법무법인 동인 변호사, 이석웅 법무법인 서우 변호사를 법률 대리인으로 선임하고 특별 변호인 역할도 맡긴 상태다.
검사징계법에 따라 윤 총장은 심의위에서 최종 의견을 진술할 기회를 얻는다. 윤 총장이...
이날 당정 협의에는 민주당에선 김태년 원내대표, 한정애 정책위의장, 유동수 정책위 수석부의장과 윤호중 법제사법위원장, 윤관석 정무위원장 등 상임위 관계자들이, 정부에선 은성수 금융위원장, 고기영 법무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이날 당정 간 최종 합의가 이뤄지면 관련 부처에서 인하폭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에 추 장관은 기존에 ‘소설 쓰고 있네’라고 말한 발언을 겨냥하는 듯 “(고기영 법무부 차관의) 모욕감을 대변해주느라 사실은 독백이었는데 스피커가 켜져 있다 보니 그렇게 나갔다”며 “그런 말씀을 드리게 돼 상당히 죄송하다”고 답했다.
추 장관은 이날 답변에서 아들을 향한 미안한 마음도 드러냈다. 그는 “아픈 아들을 보는 엄마로서 또 공인된 입장에서...
1MHz(서울)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 (TBS)
광화문 집회 코로나 전국 확산 '기폭제' "전국 유행이 눈앞…이번 주말이 큰 고비"
-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 겸 보건복지부 대변인
코로나19 방역 방해행위 구속수사 "허위사실 유포자 끝까지 추적할 것"
- 고기영 차관 (법무부)...
앞서 윤한홍 미래통합당 의원은 27일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고기영 법무부 차관을 향해 "동부지검장으로 근무하다 갑작스럽게 차관 발령이 났는데, 추미애 장관 아들 수사와 관련 있었던 것 아니냐"는 취지로 질의했고, 추미애 장관은 곧바로 "소설을 쓰시네"라고 반응했다.
이에 대해 소설가협회는 "한 나라 법무부 장관이 소설을 '거짓말...
윤한홍 미래통합당 의원은 27일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고기영 법무부 차관을 향해 “동부지검장으로 근무하다 갑작스럽게 차관 발령이 났는데, 추미애 장관 아들 수사와 관련 있었던 것 아니냐”는 취지로 질의했고, 추 장관은 곧바로 "소설을 쓰시네"라고 반응했습니다.
불쾌함을 나타낸 추미애 장관 관련 기사 바로가기
장제원 미래통합당...
이날 통합당 윤한홍 의원은 고기영 법무부 차관에게 “올해 서울동부지검장에서 법무부 차관으로 자리를 옮긴 것이 추 장관 아들 수사와 관련 있는 것 아니냐”고 질문했다.
해당 질문은 추 장관 아들의 휴가 미복귀 의혹 사건을 맡은 동부지검에서 해당 사건을 뭉개고, 그 대가로 고 차관이 지금의 자리에 오른 것이 아니냐는 취지로 해석되는 물음이었다.
이에 고...
고기영(55·사법연수원 23기) 동부지검장이 법무부 차관에 임명되면서 공석이 된 자리에 대검 인권부장이 임명됐다.
대검찰청은 28일부터 이수권(52·26기) 대검 인권부장이 동부지검장 직무대리를 맡을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 검사장은 서울 출신으로 영동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노무현 정부 당시 2007년 청와대 법무비서관실에 파견된 경력이...
고기영(55·사법연수원 23기) 동부지검장이 김오수(57·20기) 법무부 차관 후임으로 27일 임명되면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 발 '검찰 개혁'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법무부가 추진 중인 검찰 개혁의 당면 과제는 7월 출범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는 것이다. 고 지검장은 추 장관을 도와 공수처 설치, 검경 수사권 조정 등 검찰·법무...
문재인 대통령은 법무부 차관에 고기영 서울동부지검장을임명할 예정이라고 27일 청와대가 밝혔다.
광주광역시 출신인 고 지검장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뒤 3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2017년 7월 검찰 인사에서 검사장으로 승진했고, 이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과 대검찰청 강력부장, 부산지검장 등을 거쳤다. 고 지검장은 윤석열 검찰총장, 구본선 대검찰청...
한편 금비는 고 회장과 장남 고기영 대표를 비롯한 가족들과 계열사가 56.28%의 지분을 갖고 있다. 삼화왕관은 최대주주가 금비로 지분 50.44%를 보유 중이며 고 회장 부자가 두 회사에서 각자 대표이사를 겸임하고 있다.
이에 대해 금비 관계자는 “고 감사가 회장의 동생이 맞다”며 “다른 상근감사가 근무를 하고 있고 이미 공시된 사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