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사정관제 도입 초기부터 간판 전형으로 손꼽혀온 네오르네상스전형은 올해도 학생부평가 중심의 현 입시체제를 선도하며 고교교육정상화에 기여하고 있고, 또 다른 학생부종합전형인 고교연계전형도 기존과 동일한 800명을 선발하며 서류평가 중심의 입시체제를 이어나가고 있다.
서류평가를 통해 다양한 잠재력을 지닌 인재를 선발하고 있지만, 논술전형의...
간호와 미술, 체육교육과 및 음악대학이 속한 유형Ⅲ은 수학 ‘가/나’형과 사/과탐 선택이 자유롭다. 한국사는 응시만 하면 된다.
지균에서 요구하는 수능 3개 영역 2등급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생각보다 까다로운 조건이다. 지균의 면접은 수능 이후에 실시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수능대비에 더욱 집중할 수 있지만, 여름방학 중 학생부 마무리, 자기소개서 작성, 타...
이 프로그램은 2019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본 행사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실제 면접관과 함께 모의면접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 자기소개서와 면접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으며 전공 선배들의 입학 관련 조언을 들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김기백 센터장은 “SSU미래인재Week프로그램은 해마다...
학생들이 중간·기말고사 등의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수업 방식을 토론, 실습 등 학생 참여형으로 개선하고 진로탐색 활동 등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고 있다.
명지대학교는 공교육 활성화와 대학의 사회적 책무성 실천으로 매년 우수한 평가를 받아 9년 연속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참여하는 대학생에게는 장학금을 지원하는 삼성전자의 교육 사회공헌 사업이다. 중학생 학부모들은 가정형편상 과외를 시켜주지 못하는 마음의 부담을 덜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으며, 학교는 여유 시설을 활용하고 방과후 학습 프로그램을 보충할 수 있다. 사회 전체적으로는 교육 양극화에 따른 사회 불만과 갈등을 줄여 사회 통합에 기여할 수 있다.
교육...
최근 명지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LINC+ 사회맞춤형 학과중점형 사업' 선정을 비롯해 교육부와 대교협의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9년 연속 선정, 교육부의 '대학 평생교육 체제 지원사업' 4년 연속 선정,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센터 운영대학' 선정 성과를 거뒀다.
다음은 유병진 명지대 총장 담화문 전문이다.
사랑하는 명지대학교 구성원 여러분...
서울여자대학교가 교육부 및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19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중간평가에서 ‘계속지원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번 중간평가에서는 2018년 지원대학인 67개교 중 57개교가 재선정됐다. 2019년 지원사업은 2018년 지원사업의 연장으로, 2018년 사업 운영실적과 2019년 사업계획 위주로 평가되었으며, 대입전형 개선 유도라는...
이는 명지대, 국민대, 서울여대 등과 함께 2018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공동연구 과제로 ‘2015 개정 교육과정 시행에 따른 학생부종합전형 평가 방안 도출‘을 연구한 결과다.
이 가이드북은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교과목을 어떻게 선택하는 것이 좋은지를 쉽고 편리하게 안내해주는 방식으로 제작했다.
전체...
MJ경영캠프는 올해 처음 실시하는 행사로, 2018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고교생에게 경영대학 전공(경영학, 국제통상학, 경영정보학)에 대한 이해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진로 탐색에 도움을 줄 목적으로 기획됐다. 특히 명지대학교 MJ경영캠프는 경영대학 학생회를 중심으로 재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멘토로 참여하여...
지난 해까지 5년간 울산 및 영남지역 대학생, 특성화 고교생 약 7100명이 참가, 총 466명이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SK이노베이션, SK에너지, SK종합화학, SK루브리컨츠 등 SK이노베이션 계열 4사와 SK건설, SK실트론, SK㈜C&C 등 총 7개사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 동반성장위원회, 고용노동부가 후원한다.
25개 협력사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사회 전체적으로는 교육 양극화에 따른 사회 불만과 갈등을 줄여서 사회 통합에 기여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전문가들의 의견과 시범 사업 성과를 토대로 2012년 3월 삼성드림클래스 전담 사무국을 설치하고 본 사업을 시작했다. 삼성드림클래스는 중학생들의 거주지 특성에 따라 3가지 맞춤형 모델로 운영된다. 교통이 편리해 대학생 강사가 쉽게 중학교를 방문할...
신중년에 대한 일자리 사업은 주로 재교육을 통해 재취업 또는 임금 근로자 전환을 지원하는 방향이다.
구윤철 기재부 예산실장은 “50대 초중반에 주된 일자리에서 나오는 사람이 많은데, 이분들은 당장 자녀들은 대학에 다니고 굉장히 살기 어렵다”며 “대부분 커피숍 등 자영업으로 가는데, 과포화 현상이 나타나고 최저임금이 오르면서 또 어려움을 겪고...
특히 우스운 것은 ‘정시전형 30% 이상’ 기준을 지키지 않는 대학엔 예산(이른바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지원을 하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놓은 것이다. 정부 출범 이래 문교부-교육부가 줄곧 써온 수법이다.
이번의 대입개편안은 교육부와 국가교육회의의 존재 이유를 더 회의하게 만든다. 오래전부터 우리 사회에는 “만약 교육부가 없다면?” 하는 질문이...
이를 위해 기존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이하 재정지원사업)을 재설계할 방침이다.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 활용은 대학 자율로 하고, 선발 방법의 취지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재정지원사업과 연계할 방침이다.
현재 고교 3학년들이 치르는 2019학년도 대입에서 수시모집(학생부 위주) 비율이 76.2%, 정시모집(수능 위주) 비율은 23.8%다.
교육부는...
특히 금년 들어 고교 무상급식 실시, 대학 납입금 폐지 또는 축소, 건강보험 수혜대상 확대 등 복지정책 시행 영향으로 관리물가가 떨어지면서 소비자물가를 더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실제 관리물가의 소비자물가 상승 기여도는 지난해 플러스(+)0.09%포인트에서 올 상반기 마이너스(-)0.08%포인트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관리물가는 전체 소비자물가의...
장학생들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대학생은 2년간, 중학생과 고등학생은 고교 졸업 시까지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성장단계별 워크숍, 인성교육, 합동 봉사활동 등 자아를 발견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교육프로그램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소년원 학생, 미혼모 등 교육 사각지대에...
그런데 중·고등학생들이 입시 때문에 새벽까지 학원을 다녀야 하는 우리 상황에서 학업성적 우수자들이 중·고교 때부터 창업을 생각하기는 쉽지 않다. 이 때문에라도 대학 졸업 후 바로 창업이라는 교육의 목표는 합당하지 않다.
만약 대학이 졸업 후 창업이라는 방향으로 대학 학부 교육을 디자인한다면, 사내 벤처라는 개념으로 방향을 잡는 게 더 적절하다. 사내...
서울여자대학교가 다음 달 14일 2019학년도 수시모집 대비 모의논술고사를 실시한다.
서울여대는 2015년부터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 노력의 일환으로 수험생들에게 논술고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모의논술고사를 시행하고 있다. 논술고사 출제위원이 문제를 직접 출제하고 시험 응시 후 출제위원의 논술특강도 들을 수 있다.
이번...
서울여자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주관 '2018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11년 연속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고교교육을 내실화하고 학생과 학부모의 입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2년으로 사업시행 1년 후 중간평가를 통해 2019년 계속 지원 여부를 평가받는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