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황병우 회장의 경영방침인 ‘도약·혁신·상생’을 내재화하기 위해 전 부서에서 내부통제 및 변화혁신을 추진하기로 했다.
DGB금융의 핵심 계열사인 iM뱅크는 시중은행 전환에 따라 디지털 경쟁력ㆍ대응력 강화에 초점을 맞춰 조직을 개편했다. 디지털 고객 분석 및 마케팅 전담조직의 필요성이 커진 만큼 개인고객부 내 데이터분석팀과 디지털고객팀을...
이동연 ICT 시스템은 척추형상 측정기, 체압 분포 측정기 등 최첨단 장비를 탑재한 차량이 고객이 있는 곳을 방문해 개개인의 체형에 알맞은 매트리스를 선정해주는 ICT 서비스다. '침대만은 직접 누워 보고 결정해야 한다'는 에이스침대의 경영 철학을 담았다.
올해로 창립 61주년을 맞이한 에이스침대는 연구개발(R&D)과 인프라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정혜영 아이엠피 대표이사는 2011년 취임 이후 고객 만족을 목표로 윤리·품질·환경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및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여러 기술특허와 NEP,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등 다양한 인증을 취득했다. 이러한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공시장의 수요를 만족하게 하는 우수 제품을 공급했고 2024년 기준 11분기 연속...
ESG 경영 실천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GS리테일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락, 김밥 등 GS25에서 판매하는 FF의 원료곡으로 당진쌀을 연간 8000톤 이상 도입할 계획이다. 당진쌀은 대한민국 쌀 페스타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고품질 쌀이다.
GS리테일은 고품질의 쌀을 활용한 상품 출시를 통해 고객 만족 실현 및 매출 활성화를 기대하는 한편 쌀 매입 증대 등 선순환...
이번 보고서는 △기후변화 대응 △고객 정보 및 데이터 보안 강화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윤리경영 및 컴플라이언스 △지속 가능한 금융 등 이중 중대성 평가 결과 상위에 위치한 ESG 성과를 자세히 다뤘다.
이중 중대성 평가는 ESG 이슈가 기업 재무상태에 미치는 영향과 기업 경영활동이 환경과 사회의 지속가능성에 미치는 영향을 모두 고려한...
현대위아는 주요 경영 성과와 향후 목표를 고객과 주주 등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현대위아 2024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보고서에서 현대위아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더욱 강화한다는 전략을 구체적으로 밝혔다. 특히 ‘기후 변화 대응’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기 위한 상세한 목표를 제시했다....
수주/고객사 확보 가시화, 하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류영호 NH투자
◇삼성에스디에스
AI 매출 가시화
2분기 실적은 영업이익 기준 컨센서스 소폭 하회 전망
그룹사 생성AI 도입 본격화로 수익성 개선 가시성 높아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0만 원 유지
김소혜 한화투자
◇현대홈쇼핑
기업가치 제고에 박차
2Q 영업이익 251억원(+42.7% YoY), 연결편입 효과...
글로벌 고객을 보유한 기업의 1차 협력사까지 기후변화 대응 수준이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세계 주요국이 지속 가능 공시 기준을 법제화·의무화하며 기업들은 기후변화 로드맵 설정 등을 올해 안에 마치도록 내부적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NH-아문디자산운용 수탁자책임위원장을 맡은 박진호 주식운용부문장은 “지속가능경영 공시는 연간 1회...
김상현 롯데쇼핑 대표이사 부회장은 “롯데쇼핑은 지속가능한 경영 전략과 진정성 있는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일을 올바른 방식으로 추진해 주주와 고객, 파트너사로부터 신뢰를 받는 ‘고객의 첫번째 쇼핑 목적지’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반도체 제조사로 역할 확대 지원담당에 송현종 사장 승진 후 보임
SK하이닉스가 24일 최고경영자(CEO) 지원 조직인 '코퍼레이트 센터'(Corporate Center)를 신설했다. 코퍼레이트 센터 담당에는 송현종 사장이 선임됐다. 송 사장은 '원포인트' 인사를 통해 사장으로 승진했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글로벌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에서의 위상이...
금융안정기금은 예금자 보호 고객 보호를 목적으로 한 기존 기금과 달리 금융시장에 타격을 줄 금융기관의 갑작스러운 파산을 막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일부 은행의 부도가 중국 금융시장 전반의 불안감을 키우고, 다른 은행의 줄도산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금융안정기금은 경영난에 빠진 금융기관에 당장 자금을 공급하거나 자본을 투입하는 것을 상정한다....
이같이 고객 경영에 집중한 결과 5월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2024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시상식에서 안마의자 부문 7년 연속 1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경호 코지마 마케팅부 본부장은 “고객들의 전폭적인 성원과 사랑에 힘입어 7년 연속 안마의자 부문 브랜드 고객충성도 1위에 등극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믿을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 제공에 주력하며 국민...
이광욱 대동 플랫폼사업본부장은 “대형 농가 중심의 들녘경영체회와의 실증은 정밀농업을 실제 사용하는 고객 의견과 평가까지 수렴해 기술을 고도화와 보급화하는 좋은 기회라 생각한다”며 “글로벌 농업 환경에 맞춰 미래 농업 기술 개발을 전략적으로 추진해 ‘농업의 AI화’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LG이노텍은 이달 초 최고경영자(CEO) 직속 전담조직인 LiDAR사업담당을 신설했다고 24일 밝혔다. 기존 광학솔루션사업부 및 최고기술책임자(CTO)에 흩어져있던 LiDAR 개발 및 사업조직들이 LiDAR사업담당 산하로 통합됐다.
LG이노텍은 2015년부터 LiDAR 사업 전개를 위한 핵심역량을 지속 강화해 왔다. 지난해에는 미국 자율주행 스타트업으로부터 LiDAR 관련 미국 특허...
이와 함께 중진공은 올해 기관과 중소벤처기업의 경영혁신 가속화를 위한 3대 혁신방안으로 △생산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한 기관 혁신 △민간주도 혁신성장 기반 사업혁신 △고객중심의 공공서비스 혁신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이번 성과는 중진공 임직원 모두가 합심하여 만들어낸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국민과 중소벤처기업이...
구광모 회장, 17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테네시와 실리콘밸리 현장 경영최태원 회장, 22일 출국… 미국서 AI 및 반도체 사업 점검이재용 회장, 보름간 미국 전역 누비며 미래 먹거리 행보
재계 총수들이 북미 현장 경영 행보에 잇따라 나서고 있다. 글로벌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현지 사업을 점검하고, 협력사들과의 관계를 다지는 등 미래 먹거리 발굴을...
구 회장은 주요 계열사의 북미 전진기지로 자리매김한 테네시에서 시장ㆍ고객 트렌드, 통상정책 등 급변하는 사업 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사업 전략을 점검했다. 장기적 관점의 미래준비 현장인 실리콘밸리에서는 10년, 20년 후의 미래를 위한 도전을 강조했다.
그는 이번 북미 현장 방문 중 직원들을 만나는 총 6번의 자리에서 가장 먼저 “여러분의 노력과...
김 대표는 경영방침에 관해 묻는 말에 “‘고객은 모든 가치 판단의 기준이다’를 바탕으로 고객 중심의 경영 철학을 반영하고 있으며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고객의 요구와 기대를 충족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고객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중요한 원칙”이라고 말했다.
또한, 인재 경영에 대한 강력한...
22일 안성학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연구위원이 발표한 ‘금융회사의 임베디드 금융 활용법’에 따르면 최근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금융사들이 비금융회사와 임베디드 금융(Embedded Finance)의 형태로 전략적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임베디드 금융은 비금융사가 본업을 수행하면서도 자사 플랫폼을 통해 금융 기능을 내재화해 금융상품과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