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은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탄탄한 국제선 수요 성장을 이어갔다.
이렇듯 일본 개인 관광 재개 등 리오프닝 수혜를 누리며 실적 개선을 이룬 LCC와 달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FSC 1분기 실적은 역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항공의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4821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 7731억 원 대비 37.64%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팬데믹 시기...
계절적으로 1분기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분기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
현대일렉트릭은 올해 연간 수주 전망치를 기존 19억4800만 달러에서 26억3400만 달러로 상향한다고 지난 13일 공시했다. 나 연구원은 "이는 공급자 우위의 미국 변압기 시장 상황을 나타내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지난 10년 동안 노후화된 변압기 교체수요...
이지수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북미 처방 확대와 유럽 매출 회복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올해는 지속적인 북미 바이오시밀러 가격 인하에도 불구하고 처방이 빠르게 확대돼 북미 매출 성장이 가능할 것안 예측이다. 유럽 직접판매 효과에 따라 유럽 매출 회복도 예상된다.
이...
아울러 그는 “1분기 비수기 이후 2분기 부터는 계절적인 수요 개선(출하량 회복)이 기대되고, 부진한 수익성 역시 말레이시아 공장 가동과 함께 개선될 전망이기 때문”이라면서 “말레이시아는 국내 대비 전력비가 약 50~60% 저렴하기 때문에 해당 공장 가동이 본격화되는 4분기 부터는 동박 수익성 개선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주영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1Q23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2085억 원(+14.4% QoQ, +32.1% YoY)으로 컨센서스(2278억 원)를 다소 밑돌 전망"이라며 "태양광 부문의 경우 일회성 비용 400억 원이 제거된다는 점은 긍정적이나 계절적 비수기에 따른 출하량 감소, 모듈 ASP 하락, 프로젝트 매각 OP 감소 영향으로 영업이익 1649억 원(-28.9% QoQ, OPM...
다만 타이어코드는 전방 수요 둔화 및 비수기에 따른 판가 하락과 판매량 감소 등으로 외형과 이익 모두 감소했다"고 말했다.
전반적으로 패션은 계절적 성수기 효과 및 골프 브랜드 판매 호조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외형과 이익 모두 개선됐으나 필름은 시황 부진 및 일회성 영향으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
올해 1분기 영업익은 485억 원을...
계절적 비수기가 끝난 데다 신학기로 유동인구가 증가한 점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1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소상공인의 3월 전망 경기지수(BSI)는 93.9로 전월 대비 21.4포인트(p) 상승했다. 전망 BSI는 지난해 10월(91.3) 이후 지난달(72.5)까지 대체로 하락세를 유지하다가 이달 93.9로 급격히 올랐다. 한 달 만에 보인 상승폭이 지난...
노근창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1분기 매출액은 계절적 비수기 진입에 따른 아이폰 출하량 감소로 인해 기존 추정치를 각각 11.8%, 20.7% 하회하는 4조4000억 원과 1606억 원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2분기에도 아이폰14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면서 분기로 비교해 실적 감소 흐름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노...
이어 강 연구원은 “회사는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1분기 신재생에너지 영업이익이 2000억 원을 상회할 것”이라면서 “최근 모듈 가격이 일부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웨이퍼 및 운송비 하락 등을 비용 역시 하락했으며, 약 1,000억 원의 프로젝트 매각 매출이 반영되면서 약 100억 원 이상의 프로젝트 매각 이익이 반영되기 때문”이라고 했다.
아울러 그는...
1분기의 경우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판매량이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나 일회성 비용 제거 및 높아진 가동률에 따라 적자 폭은 줄어들 전망"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2023년에는 고객사의 신규 공장 램프업으로 출하량 증가가 기대됨에 따라 2분기에는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그 이유는, 현재 폴란드...
산업자재가 타이어코드의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판매물량이 준 데다 판매가격도 동반 감소하면서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영향이란 분석이다.
최 연구원은 “슈퍼섬유 부문은 3분기 가동되기 시작한 탄소섬유 증설 물량 반영되며 영업이익률 상승세 지속했으나, 아라미드의 저효율 제품 비중 증가 및 환율 하락 영향으로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6% 감소했다”고...
4분기는 음료 사업의 계절적 비수기이나, 지난해 11월에 개최된 카타르 월드컵 영향으로 편의점과 배달 채널 등에서 탄산 음료 판매가 증가하며 매출이 성장했다.
다만, 원부자재 단가 인상에 따른 원가 부담 지속으로 수익성 개선은 어려웠다. ‘코카콜라 월드컵 스페셜 패키지‘, ‘스프라이트 제로X블랙 팬서’, ‘파워에이드 월드컵 패키지’ 등 한정판...
박 연구원은 "호텔&레저 부문도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실적 둔화됐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559억 원과 12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0.5%, 580.0% 증가했다. 제주호텔은 부진했지만, 서울호텔과 스테이, 레저 및 기타 등 투숙률 개선과 매출 증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실적은 견조한 추세를 지속했다"고...
부문별로 보면 연말 정부예산소진 및 겨울철 비수기 등 계절적 요인으로 매출이 감소한 정보통신업이 14p 하락했고, 전문서비스 관련 수요 감소 및 월드컵 종료에 따른 방송광고 수요 소멸로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이 10p 떨어졌다. 1차금속(-9p)은 원자재값 상승 및 건설, 자동차, 선박 등 전방산업 업황 둔화에 따른 수요감소로, 전자·영상·통신장비...
이에 대해 삼성전기는 “4분기에 세트 수요 둔화 및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IT용 MLCC(적층세라믹캐패시터) 및 카메라모듈, BGA(모바일용 패키지기판) 등 주요 제품의 공급이 감소해 전 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액 9조4245억 원, 영업이익 1조1828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년 대비 각각 2.6%, 20.4% 하락한...
삼성전기는 “4분기에 세트 수요 둔화 및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IT(정보통신)용 MLCC(적층세라믹캐패시터) 및 카메라모듈, BGA(볼그리드 어레이ㆍ모바일용 패키지기판) 등 주요 제품의 공급이 감소해 전 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2022년 연간 기준으로는 매출 9조4246억 원, 영업이익 1조1828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 3...
높아지는 한편 국내 항공사들의 추가 기재 도입 지연에 따라 전체적인 공급 여력은 과거보다 축소된 상황"이라고 짚었다.
이어 "현재 수준의 여객 회복세만 유지된다면 견조한 운임과 탑승률에 기반한 흑자 구조 유지와 화물 운임 하락 영향 상쇄를 기대해볼 수 있다. 계절적 비수기에 접어드는 2분기 이후 여객 수요 흐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