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와 전자랜드 등 가전제품 양판점은 공기청정기 판매가 늘면서 매장 내에 공기청정기를 적극 설치하고 가동에 나섰다. 특히 전자랜드는 공기청정기 가동점을 전 점포로 확대하고 고객들이 실시간으로 실내 공기 질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2016년부터 미세먼지가 이슈가 되면서 전 매장에서 공기청정기를 도입해 운영하고...
또 고객의 쇼핑동선을 고려해 IT존, 모바일존, 의류관리가전존, 건강가전존, 계절가전존, 주방가전존 등 품목 별로 공간을 나눴다. 고객의 체험욕구가 큰 품목인 IT, 모바일 기기는 보다 편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1층 매장 입구 쪽에 배치했다.
새롭게 선보인 ‘삼성 브랜드존’에는 8K TV, 에어드레서 등 인기 신제품 체험공간을 마련했으며 이외 냉장고, 건조기...
항상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던 4분기 실적의 계절성을 고려하더라도 이번 분기의 어닝쇼크 폭은 컸다. 실망스러운 4분기 실적을 반영했을 때, 2018년 순이익은 전년대비 2.2% 감소할 가능성이 높다. 업종별로는 IT가전, 운송, 증권, 에너지 업종의 어닝쇼크 폭이 컸던 반면, 디스플레이, 보험, 유틸리티 업종은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최근 급격히 하향 조정된 시장...
실제로 최근 일주일(11~17일)간 G마켓에서 판매된 대형가전은 전주(4~10일) 대비 12%, 주방가전 18%, 계절가전 17% 증가했다. 노트북 및 PC 34%, 음향기기도 4% 더 판매됐다.
구체적으로는 대형가전 중에서 시스템TV가 같은 기간에 2배(100%) 더 판매됐고 일반형 냉장고가 27%, 드럼세탁기가 11% 늘었다. 또 주방가전의 경우 전자레인지 52%, 전기오븐 37%, 식기세척기 15...
이곳 공장에 들어선 수소 비상 발전기는 △정전 때 비상 전력 △계절별 전력 사용량 증가 등을 대비한 보조 전력으로 활용된다. 수소차 부품공장 가동에 소요되는 전기의 일부를 수소에서 뽑아 내는 셈이다.
수소 비상 발전시스템은 현재 양산 중인 수소전기차 넥쏘의 핵심 부품을 그대로 옮겨왔다. 전기에 필요한 병렬 제어기, 열관리 시스템, 무정전 전원장치(UPS)...
여기에 최근 ‘셀프 홈 스타일링’으로 계절과 기분에 따라 나만의 공간을 꾸미고자 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에 SSG페이는 봄 시즌과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 가구부터 아기자기한 소품까지 한 번에 쇼핑할 수 있는 ‘까사미아’, 가전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마트’와 손잡고 혜택을 준비했다.
28일까지 까사미아에서...
다만 TV와 생활가전은 프리미엄 제품 판매 호조로 실적이 개선됐다.
올해 1분기는 계절적으로 비수기인 가운데 메모리와 OLED 수요 약세가 전망된다. 메모리의 경우 고객사들의 재고 조정이 지속돼 수요 약세가 예상되고, 디스플레이 패널도 주요 고객사 프리미엄 스마트폰 판매 부진에 따른 OLED 판매 둔화가 전망된다.
무선은 갤럭시 S10 출시로 프리미엄...
고객이 목적에 따라 효율적으로 둘러볼 수 있도록 IT존, TV존, 계절가전존, 건강가전존, 주방가전존 등으로 특징별로 제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쇼핑 편의 강화를 위해 디스플레이 방식도 업그레이드했다. ‘행사상품존’을 운영해 기존에 분산돼 있던 행사 상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준비했다. 최근 고객들이 모바일과 IT 기기에...
행사 참가자들이 현지의 강추위와 싸워야 하는 데다 많은 자동차 업체들이 비슷한 시기에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쇼 ‘CES’에 미리 참가해버리면서 행사의 의미가 퇴색되고 있기 때문이다.
25년 전부터 매년 북미 국제 오토쇼에 참석해왔다는 도요타자동차 북미 법인장인 짐 렌츠 사장은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매년 1월 열리는 이 행사 때문에 수년에 걸쳐 방한...
김 연구원은 “에어컨, 김치냉장고와 같은 필수 가전의 가구 보급률이 80% 이상임을 감안하면, 아직 보급률이 각각 37%, 9% 수준에 그치고 있는 공기청정기와 건조기 시장은 추가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올해 이후에도 시장 확대가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공기청정기는 봄/겨울, 제습기는 여름, 건조기는 상시 매출 발생으로 실적의 계절...
특히 미세먼지가 계절 없이 1년 내내 기승을 부리면서 공기청정기 판매는 올해도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생활 가전제품 중 가장 성장세가 큰 제품은 공기청정기”라면서 “봄철 황사부터 겨울까지 미세먼지 이슈가 1년 내내 등장하는 만큼 시장 파이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발 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전자랜드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이 계절을 가리지 않으면서 공기청정기가 필수 가전제품으로 인식되고, 최근에는 공기청정기를 방마다 두는 고객들이 많아진 것이 판매량 증가의 주요한 이유로 분석하고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아직 구입하지 않은 가정이 있고, 추가 구입하려는 가정도 있어 올해도 공기청정기의 판매는 호조를 보일 것”이라고...
또한, 스크린을 사용하지 않을 때 보이는 ‘스크린 세이버’는 기존의 계절·날씨와 관련된 배경화면뿐만 아니라 가족의 소중한 추억이 담긴 사진을 감성적으로 보여주는 기능이 더해졌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유미영 상무는 “이번 CES 2019에서 선보이는 ‘패밀리허브’ 냉장고는 다른 제품과 차별화된 대형 터치스크린, 아날로그 감성의 ‘패밀리보드’...
2018년 11월 서울소비경기지수는 전년 같은달 대비 5.7% 상승해 명절 등 계절요인이 없는 달 중 가장 큰 오름폭을 기록했다.
서울연구원은 '2018년 11월 카드매출 빅데이터를 통해 본 서울소비경기지수'를 3일 발표했다.
업종별로는 소매업이 종합소매(6.0%), 가전제품·정보통신(7.0%), 무점포 소매(33.5%) 등의 호조에 힘입어 8.5% 증가했다. 특히 백화점과 인터넷...
‘4계절 독립 원터치 컨트롤’ 등과 같은 기능을 탑재했다.
강성희 캐리어에어컨 회장은 “2019년 한 해도 에어컨 신제품 출시를 기점으로 다양한 프리미엄 AI 가전을 선보이며 국내 에어솔루션 시장에서 영향력 있는 전문가전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더 프리미엄 AI 에어로 18단 에어컨은 프리미엄형 2종, 최고급형 2종, 고급형 3종으로...
공기청정기, 건조기, 의류 스타일러 등 세탁가전 3총사가 ‘미세먼지 특수’를 누리는 가운데 생활용품 및 화장품업계도 관련 시장에 뛰어들었다.
피죤은 섬유유연제 ‘피죤 리치퍼퓸 시그니처’에 최근 미세먼지 부착방지 기능을 강화, 단순히 세탁을 통해 미세먼지를 떨어내는 것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의 미세먼지 불안감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다.
‘피죤...
먹거리 건강식품, 계절 가전, 화장품 및 패션 상품 등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는 할인 행사도 열린다. 10일에는 ‘다향오리 훈제오리’(200g 11팩 소스11팩)가 2만 4210원, ‘여성롱벤치구스다운’이 4만 4910원에 판매되고, 11일에는 ‘부쉬 남녀 스포츠 퍼포먼스 패딩자켓'이 2만 6199원, 12일에는 캐릭터 장난감 ‘에그엔젤 코코밍하우스 주전자 하우스 세트...
계절가전을 주로 선보이는 위닉스는 12월 기존 공기청정기보다 성능을 향상한 신제품을 공개할 전망이다.
올해 200만 대 규모로 성장한 공기청정기 시장에선 특정 업체가 독주하지 않은 혼전 양상을 보인다.
다나와리서치가 발표한 5월 공기청정기 점유율 조사에선 위닉스가 1위(27.9%)를 차지했다. 뒤이어 삼성전자(25.3%), 샤오미(25%), LG전자(10.4%)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