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청과 우체국, 경찰서, 소방서, 노동청(고용노동부 인천북부지청) 등 관공서와 은행이 점포 인근에 밀집해 오피스상권이 지속 발달 중이며, 예비 창업자가 필요한 행정과 자금부분에 대한 사무처리가 용이하다는 입지적 강점이 있다.
또 카페24는 대형마트의 주차장, 푸드코트 등의 다양한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해 창업센터 입주 소상공인들의 편의를 적극 지원할...
회삿돈 245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된 계양전기 재무팀 직원 김 모 씨가 25일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이날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김 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김 씨는 2016년부터 6년간 은행 잔고증명서에 맞춰 재무제표를 꾸미는 수법으로 회사자금 245억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횡령액은 계양전기 자기자본(1926억 원)의 12....
경찰이 거액의 횡령 사고가 발생한 계양전기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22일 오전 회삿돈 245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된 김모씨가 근무했던 강남구 테헤란로 계양전기 본사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은 김씨가 최근까지 근무했던 재무팀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경찰은 김씨가 사용하던 업무용 컴퓨터 자료와 관련...
경찰이 6년간 회삿돈 245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계양전기 재무팀 직원 김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17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김 씨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계좌 압수수색영장 역시 이미 발부했고, 김 씨가 횡령한 자금의 흐름을 함께 살펴볼 방침이다.
김 씨는 2016년부터 6년에 걸쳐...
회삿돈 245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계양전기 재무팀 직원이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17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김모 씨를 전날 오후 9시 20분께 긴급 체포했다.
김 씨는 2016년부터 6년에 걸쳐 구매 장부를 조작하고 은행 잔고 증명서에 맞춰 재무제표를 꾸미는 방식으로 회사 자금 245억 원을 횡령한...
24일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0시경 인천 작전동에서는 한 남성이 집에 들어가지 못한 채 소리를 지르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자택 문을 열지 못하고 떨고 있는 A씨(22)를 발견했다. A씨는 지적장애 1급으로 엄동설한에 속옷만 입은 채 떨고 있었다.
경찰과 119구조대는 도어락 문을 열기 위해 A씨 아버지 B씨(62)...
16일 인천계양경찰서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20대 C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C 씨는 지난달 12일 오후 7시 30분경 인천시 계양구 한 태권도장에서 초등학생 D(11) 군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D 군을 발로 차 폭행하고, 중학생 단원과 10여 분 동안 겨루기를 하도록 강제로 지시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 씨는 경찰에서 “D 군이 지시를...
30일 인천 서부경찰서는 전날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된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새벽 인천시 계양구 한 캠핑장에 주차된 차 안에서 50대 아내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범행을 저지른 뒤 거기를 지나던 행인을 붙잡고 “사람을 죽였으니 신고 좀 해달라”라고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경찰은 낮 12시 47분경...
30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쯤 인천시 서구 시천동 경인아라뱃길 수로에서 숨져 있는 A(30·여) 씨를 경찰 관계자가 발견했다.
경찰은 아침 운동을 하던 중 우연히 수로 주변을 살피다가 숨진 A 씨를 확인했다. 앞서 A 씨는 지난 27일 오전 1시 50분쯤 경찰에 실종 신고가 접수됐다.
그는 실종 직전 인천시 계양구 경인아라뱃길 아라마루 전망대 인근에서...
계양구청, 계양경찰서 등 행정기관이 가깝고, 인천 세종병원, 한림병원 등 의료기관 이용도 쉽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옆에 효성동초등학교가 있어 도보 5분 내 통학이 가능하다. 경인교대부설초, 명현중, 작전중, 효성고, 작전고, 작전여고, 안남고 등 초·중·고교가 주변으로 밀집돼 있다. 계양구청 인근 학원가 이용이 편리하며, 경인교대...
15일 인천 계양경찰서는 이날 오전 8시 10분께 인천시 계양구 용종동 상가건물 4층에 위치한 자동차 대리점 사무실에서 50대 남성 2명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사망한 두 남성은 자동차 대리점 대표 A 씨와 직원 B 씨로 함께 근무하는 다른 직원이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들을 발견한 직원은 “사무실에서 싸우는 소리가 들려서 가봤더니 2명이...
계양구청, 계양 경찰서 등 행정기관이 가깝고 인천 세종병원, 한림병원 등 의료기관 이용도 쉽다.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옆에 효성동초가 있어 도보 5분 내 통학이 가능하다. 경인교대부설초, 명현중, 작전중, 효성고, 작전고, 작전여고, 안남고 등 초·중·고교도 주변으로 밀집돼 있다. 계양구청 인근 학원가 이용이 편리하며, 경인교대...
지난 13일부터 맘카페에서는 “인천 계양경찰서에서 ‘고객님의 보험 거래 정보를 넘겨 받았다’는 문자메시지를 받았다”는 30~40대 주부들의 게시글이 100여 건 이상 이어졌다.
서울 마포구에 사는 주부 이 모(37) 씨도 이런 메시지를 받은 한 명이다. 그는 “인천 계양경찰서에서 정보를 넘겨 받은 담당 경찰관 이름과 연락처까지 담겨 있었다. 계양경찰서와 아무...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24일 낮 12시 57분께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 주택가 골목길에서 한 주민이 택배기사 A(42) 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인근 병원으로 A 씨를 긴급이송했지만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발견 당시 A 씨가 운전하던 택배 차량에서 50m가량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고, 몸에 특별한...
인천 계양경찰서는 A 씨 등 20대 남성 2명과 B 양 등 10대 여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A 씨 등은 이날 0시 50분께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 한 모텔에서 20대 남성 C 씨를 폭행하고 현금 30만 원과 휴대전화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앞서 금품을 빼앗겼다는 C 씨의 신고를 받고 모텔 주변 CCTV 분석과 탐문 수사 등을 벌여...
인천 계양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59·남) 씨를 구속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이달 초 인천시 계양구 자신의 집에서 아내 B(60·여) 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병국 인천지법 영장전담 판사는 이날 A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끝난 뒤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씨는 가정불화로 아내와 말다툼을 하던 중...
29일 인천 계양 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53분께 인천시 계양구 한 아파트에서 A(72) 씨와 B(62·여) 씨 부부가 숨져 있는 것을 아들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아들은 "전날 오후 외출했다가 아침에 귀가해보니 부모님이 숨져 있었다"고 신고했습니다.
당시 A 씨는 거실 소파에서, B 씨는 방 안 침대 위에서 각각 발견됐으며 외부에서의 침입 흔적은...
27일 인천 계양 경찰서에 따르면 인천시 계양구 전동킥보드 사고로 중상을 입은 고등학생 A 씨가 이날 오전 숨졌다고 밝혔는데요. A 씨는 24일 오후 9시께 계양구 계산동 계양구청 인근 도로에서 고등학생 B 씨와 함께 전동 킥보드를 타던 중 60대 남성 C 씨가 몰던 쏘나타 택시와 충돌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26일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24일 오후 9시께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 계양구청 인근 도로에서 10대 고등학생 A 군과 B 양이 공유형 전동킥보드를 몰다가 60대 기사 C 씨가 운전하던 택시와 충돌했는데요. 해당 사고로 A 군 등 2명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전동킥보드는 현행 도로교통법상 '원동기장치자전거'로 분류돼 제2종...
16일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생후 33개월 된 A 양의 어머니 B 씨는 11일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A양을 학대했다고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어린이집은 "현재 A양 반 담임과 부담임 2명을 사직하도록 했다"고 말했는데요. 이에 경찰은 5월부터 이달 10일까지의 24일 치 CCTV를 모두 제출받아 분석하고 있으며 마치는 대로 해당 교사 등을 불러 학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