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연 닥터아파트 리서치팀 팀장은 "8.25 부동산대책으로 공공택지 분양물량이 대폭 줄면서 민간택지인 도시개발사업구역에 대한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이케아의 계룡시 입점 예정으로 대전 등 충청권 부동산 시장이 부상하고 있는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2위와 3위는 경기도 고양 'e편한세상 시티 삼송 3차'와...
부산시 명륜4구역 주택 재개발 아파트인 ‘명륜자이’가 지난 9월 진행된 청약에서 평균 경쟁률 523 대 1을 기록했고 세종에서는 이달 계룡건설과 보성이 분양한 ‘세종 리슈빌수자인’이 평균 323.6 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했다.
하지만 화성 송산그린시티 ‘요진와이시티’와 용인에 분양한 ‘하우스디 동백 카바나’는 1순위에서 청약자를 채우지 못했다....
LH는 이번 이케아코리아와의 부지매매계약으로 그동안 사업추진이 어려웠던 계룡대실 도시개발사업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고용 등 지역경제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LH는 2018년까지 계룡대실 도시개발사업(60만 4000㎡)을 마칠 예정이며, 내년에는 공동주택지 중 1개 단지에 대해 자체 임대아파트 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다.
세종시의 엘리트 생활권으로 구분되는 4-1생활권에서 이달 첫 아파트 분양 물량이 나온다.
계룡건설과 보성(시공: 한양)은 컨소시엄을 맺고 이달 세종시 4-1생활권 P2구역 M2, L3블록에서 ‘세종 4-1생활권 P2구역 리슈빌수자인’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4-1생활권 내에서도 우수한 주거 환경을 갖춘 P2구역 내 2개 블록으로 공급된다. 블록별 가구수는...
그동안 신규 아파트 공급이 없었던 여수 내에서 대형건설사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되는 데다 웅천지구 내 최중심 입지에 위치해 개관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아왔다는 게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
장우성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아파트 공급이 뜸했던 웅천지구에 꿈에그린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된다는 점 때문에 분양 전부터 문의가 많았다"며 "분양가도...
수도권에서 아파트 공급에 나서는 주요 공공택지로는 경기 고양시 향동지구와 경기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진건·지금지구, 경기 화성시 동탄2신도시, 경기 시흥 배곧신도기. 인천 송도국제도시 등이 꼽힌다.
향동지구는 서울 은평구와 마포구 상암동 등과 가깝고 서울 도심으로 이용하기 쉬운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 오는 7월 계룡건설과 호반건설이 분양에...
비수기인 7월 전국에 2만7000여 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될 예정이다.
15일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내달 전국에선 아파트 49개단지 2만7591가구가 분양된다. 전년동기(4만 4213가구) 대비 37.6% 줄어든 수치다.
지난해 7월 전국에는 2010년 이후 7월 분양물량 평균치인 1만 7424가구보다 58.3% 늘어난 물량이 쏟아졌다. 메르스 여파로 6월 분양물량이...
이달 전국에서 4만3000여 가구의 신규 아파트가 분양된다. 종전 최대치인 작년 수준을 뛰어넘는 역대 최대 물량이다.
1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이달 전국에서는 67개 단지, 총 4만 3441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이는 전년 동월(63개단지 2만8888가구) 대비 50.3%가 늘어난 물량이다. 6월 분양물량으로는 지난 2003년(조사 시점) 이후 14년 만에 최대물량이다....
18% 취득
△삼립식품 “청주공장 신규 사업설비에 350억원 투자”
△계룡건설, 836억원 규모 고양향동지구 아파트 신축공사 계약
△삼호개발, 220억 규모 중앙병원 신축공사 계약 해지
△KT, “이석채 전 대표 등 횡령혐의 일부 유죄 판결”
△대동공업, 두산인프라코어와 1421억 엔진 ODM 공급계약
△코디에스, 화장품회사 마린코스메틱 114억원에 인수키로...
수준
△계룡건설산업, 1582억원 규모 아파트 공사 수주
△LS산전, 1분기 영업익 348억원···전년比 86.57%
△한국항공우주, 1분기 영업익 812억원···전년比 43.8%↑
△LG생활건강, 1분기 영업익 2335억원···전년比 30.9%↑
△신일산업, 송권영 전 대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취소신청
△에쓰씨엔지니어링, 87억 규모 자동화 냉동창고 설치 계약 체결...
6월에는 4개 단지가 공급되며 특히 4생활권에서도 첫 아파트가 공급된다. 계룡건설은 4-1샐활권 P2권역 M2, M3블록에 총 1146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고 이 외에도 2-2생활권 H1블록의 부원건설(386가구), 2-1생활권 H1블록의 신영건설(190가구), 1-3생활권 M3블록의 세경건설(310가구) 등이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9월과 10월에는 각각 4-1생활권...
부산진구 가야동 410번지 일대를 재개발하는 이번 정비사업은 아파트 2090가구를 신축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3000억원을 넘을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지난달 23일 치러진 해운대구 반여1-2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현장설명회에도 대우건설과 GS건설,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SK건설, 현대산업개발 등 10대 대형사들을 비롯해 등 한화건설, 계룡건설, KCC건설 등 11개...
아파트 615가구가 들어서는 광주효천 A-2블록에는 중흥건설, 금강주택, 금호산업, 제일건설, 계룡건설산업 등 시공사 16곳, 22개 업체가 사업의향서를 제출했다.
각 지구별로 평균 21곳이 참가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LH 관계자는 "지난해 진행된 4차 공모 평균(13곳)보다 참여 업체가 늘어났다"며 "뉴스테이 사업에 대한 관심이...
올 상반기 전국 공공택지에서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 물량이 지난해보다 2만여 가구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29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 택지개발지구 등 공공택지에서 아파트 90개 단지, 총 7만 5144가구가 분양된다. 지난해 동기 135개단지, 9만 1268가구에 비해 17.6% 줄어든 물량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서 아파트...
서울 구로구 항동 공공주택지구에 3368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서울시 SH공사는 총 11개 단지로 조성되는 항동지에 아파트 4개 단지와 행복주택(도시형생활주택) 3개 단지 등 7개 단지를 만들고 나머지는 민간에 매각해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항동지구는 2010년 5월 3차 보금자리지구로 지정되며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받았지만 사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