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처럼 인기척을 점검하는 대신 △계량기 수치 확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모니터링 △도어락 비밀번호 탈취 △무인택배함 ‘장기보관’ 특정 등 진화한 방식을 이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에스원 관계자는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활용해 집 밖에서도 가전제품을 켜고 끄거나 SNS에 휴가 기간을 특정하지 않는 등 범죄피해를 최소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서울시는 이번 조치로 약 25만7000개 수전(수도계량기)을 사용하는 소상공인들에게 총 280억 원의 감면 혜택이 주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감면은 올해 7월 납기부터 12월 납기까지 6개월간 수도사용량의 50%에 대해 직권이나 신청을 통한 방식으로 이뤄진다.
직권 감면대상은 일반용ㆍ욕탕용 수전 중 월평균 300톤 이하 사용 수전이다. 이 경우 별도 신청 없이...
타이드는 전기 계량기를 원격으로 확인하는 지능형 전력 계량 인프라(AMI) 솔루션 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PLC 전력선 통신 및 LTE 모뎀기술과 검침 서버를 연동해 실시간으로 전력 사용량을 측정하고 관리 운영하는 솔루션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 전기차가 급증함에 따라 아파트에 필수적으로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해야 한다. 환경부에서도 올해 완속 충전기 보조금을...
누리텔레콤은 협약에 따라 용인시 관내 아파트 6만 세대에 노후화된 계량기를 지능형 스마트 미터로 교체한다. 용인시아파트연합회는 대상지를 선정하고, 용인시는 관내 아파트 단지가 가정용 스마트전력 플랫폼을 설치하도록 주민홍보를 지원하게 된다.
설치에 필요한 비용은 국비가 50% 지원되며 누리텔레콤이 50%를 부담해 무상으로 교체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사고가 발생하면 당일 수습을 완료하고 있다"며 "새로 보급되는 계량기나 기타 자재 재질들이 좋아지고 있어 상황이 나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동파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민들의 협조도 당부했다. 동파를 막으려면 계량기함에 헌 옷이나 스티로폼 등 보온재를 채워 넣고 비닐로 계량기함을 넓게 감싸면 찬바람이 들어가지...
이번 겨울 들어 한강이 결빙되는 초강력 한파가 지속하는 가운데 전국에서 수도관·계량기 동파 사고와 정전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0일 오전 6시를 기준으로 전국에서 계량기 동파 4595건, 수도관 동파 220건이 보고됐다고 밝혔다. 정전 신고는 7건이 접수됐다. 강추위 속에 서울과 인천 등에서는 8일 7만8083가구가 일시정전을...
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6일부터 이날 오전 6시까지 발생한 동파피해는 수도계량기 1923건, 수도관 97건 등 모두 2020건에 달했다. 전날 저녁(647건) 대비 밤사이 3배 이상으로 늘었다.
또 전날 강추위 속에 인천과 서울 등에서 7만8천83가구가 일시정전을 겪었다. 이 가운데 서울 도봉구 창동주공18단지 910세대는 전날 저녁 11시45분께서야...
서울시는 이날부터 수도계량기 동파 심각 단계를 발령하고 일일 수도계량기 교체 투입인력을 164명으로 증원해 긴급 복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324건을 복구했다.
제설대책도 2단계로 상향했다. 제설작업에 2만4000여 명의 인력을 동원했고, 총 815대의 장비와 7551톤의 제설제를 투입해 아침 출근길 시민피해를 줄이기 위한 제설작업을 시행했다.
현재 서울지역...
추위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이날 오전 서정협 시장권한대행 주재로 대책회의를 소집하고, 제설·한파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제설 대책과 함께 도로 결빙 방지, 대중교통 운행 늘리기,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 한파 취약계층 지원 방안 등이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책회의가 열리면서 서 권한대행의 서울시립대 생활치료센터 현장 방문 일정은 취소됐다.
이번 태양광 발전 설비는 인천기지 내 사무동 등 건물 옥상, 유휴부지 및 주차장 등에 설치했으며, 사용 전 검사와 계량기 봉인 등 사전 검사를 완료하고 이날부터 전력 생산을 시작했다.
인천기지 태양광 발전 설비를 통해 약 18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이 생산될 것으로 추정된다.
사업의 EPC(설계·조달·시공)는 LS일렉트릭(ELECTRIC)에서 수행했고, O&M...
삼천리는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이용한 삼천리톡 서비스 고도화 △보이는 ARS 서비스 운영 △계량기 교체 예약 서비스 시행 △원격검침 및 사용량 분석 데이터 제공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스마트배관망시스템 구축 △경찰청과 연계한 현장직원 안전사고 관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후원 △CCM 리더 운영을 통한 CCM 활동 모니터링 등 전...
이들 업체는 원산지 표시를 제거한 뒤 ‘수도계량기용’과 ‘신호등용’ 맨홀 뚜껑을 유통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새만금 내 첫 내부 간선망 ‘동서도로’ 개통
새만금 서쪽(신항만)과 동쪽(새만금~전주고속도로)을 잇는 내부 간선망인 동서도로가 개통하면서 내부개발 본격화를 시작했습니다. 24일 열린 개통식에는 정세균 국무총리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과제는 서울특별시의 수요부서에서 개선과 해결이 필요한 분야를 선정하여 제시했으며 △서울시 수도계량기 동파방지 기술 △상수도 모니터링용 멀티센서 기술 △제물포터널 통행료 미정산 차량 요금징수 방법 등 3가지 도전과제다.
이번 크라우드 소싱 기술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국내외 시민, 단체와 기업은 ‘신기술접수소’의 ‘기술공모’ 양식을 통해 접수할...
‘서울시 수도계량기 동파방지 기술’ 등 도전과제 해결책 공모
서울기술연구원은 내년 1월까지 도시문제 해결형 크라우드소싱 기술공모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크라우드소싱 기술공모 과제는 서울시 수요부서에서 해결이 필요한 분야를 선정해 제시했다. 주요 과제는 △서울시 수도 계량기 동파 방지 기술 △상수도 모니터링용 멀티 센서 기술...
스마트미터링은 계량기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융합해 공급자와 수요자가 원격에서 실시간으로 전력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게 하는 에너지 측정 방식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우크라이나에 전력 스마트미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국의 전력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관제ㆍ분석해 에너지 효율화를 추진한다. KT는 스마트미터링 관련 기술 및...
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한준호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확보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기준 이동통신 3사의 전체 141만6475개 기지국 중 20.4%인 28만9046개에 전기계량기가 미설치됐다.
통신사별로 SK텔레콤은 11%, KT는 18%, LG유플러스는 39%의 기지국에 계량기가 없는 상태다. 전기계량기가 미설치된 기지국은 해당 건물이나...
아울러 화상회의 품질관리, 무인사업장 운용 가이드, 원격 통합검침을 위한 계량기 간 호환 요구사항 등 국민의 비대면 일상에 필요한 생활표준 16종을 개발해 보급한다.
3D프린팅, 로봇, 드론 등 비대면 서비스 구현 기술의 상호운용성과 기능 안전성을 검증하는 '디지털 표준 실증 센터'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성능 표준(20종)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비대면...
2022년까지 추진하는 지능형 전력계량기(AMI) 보급 예산은 1586억 원을, 공공 에너지저장장치(ESS) 구축 예산은 131억 원을 편성했다.
부진한 수출을 되살리기 위한 예산도 확대됐다. 무역보험기금 출연 규모가 올해 2960억 원에서 내년 4000억 원까지 대폭 늘어나고 수출기업 대상 해외 마케팅 바우처 관련 예산도 804억 원으로 확대됐다.
글로벌 첨단기업의 국내...
2022년까지 아파트 500만호에 전력 첨단계량기(AMI)를 설치하고 제주·서울·경기·강원·대구·광주 등 6개 지역에 3만대의 가스 AMI를 보급할 예정이다.
AMI 실시간 데이터를 활용해 정보 공유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2022년까지 10개 산단에 스마트에너지 플랫폼을, 노후건물 3000동에 건물 에너지 진단 DB를 각각 구축한다.
국민의 자발적인 전력 소비감축을...
특히 신청건물 중 스마트계량기를 사용하는 건물은 실시간 전력사용량 예측 및 분석 서비스도 신청할 수 있고, 에너지진단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건물이 아닌 경우에는 정밀진단 지원 대상 건물로도 추천된다.
작년 의료시설을 대상으로 처음 시작한 이 사업은 올해 교육시설까지 대상을 확대하고, 단계적으로 건축물 유형별 효율지표를 개발해 업무·숙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