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부터 전국 19개 사이버대학교들이 2011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이 시작된다. 서울을 비롯, 한양·경희·고려 등이 대표적 사이버대학들이다. 또한 전라북도 익산에 위치한 원광디지털대학, 부산디지털대학교, 대구사이버대학들도 포함된다.
평생교육 진흥을 위해 설립된 사이버대는 고등교육법 이관과 대학원 설립 등의 변화를 거치면서 4년제 대학과 견줄만한...
한국맥도날드는 이달 한양, 세종, 서울사이버대, 경희사이버대 등 국내 유명 사이버 대학교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산학협력 체결에 따라 한국맥도날드는 본사 및 매장에서 일하는 전 직원이 위 네 곳의 사이버대학에서 4년제 대학 교육 과정을 등록하면, 입학금 면제와 수강비의 최대 40%를 감면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추후에는 성적이...
이를 두고 언론의 엠바고가 트위터에 적용될 수 있을지 의견이 분분한 실정이다.
민경배 경희사이버대학교 NGO학과 교수는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악의적인 의도를 가지고 일부러 잘못된 정보를 올리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라며 “누구나 목적을 가지고 할 수는 있지만 본인이 올리는 글들, 콘텐츠에 대한 책임감이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어느 곳보다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며 널리 퍼트릴 수 있는 유통망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4300명에 달하는 팔로어를 가지고 있는 ‘파워트위터러’ 민경배 경희사이버대학교 NGO학과 교수는 “트위터는 쌓아왔던 인맥과 신뢰관계를 걸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떤 방식으로 하는 지가 중요해진다”며 “철저하게 자신이 공들인 만큼 호응이 나오는 공간”이라고 말했다.
또한 서울대학교, 세명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경희대학교, 세종대학교, 영남대학교, 안산1대학교 등 일반 대학의 차세대 정보시스템 사업과 원광디지털대학 등 사이버 대학의 시스템 업그레이드 등 대학들이 차세대 프로젝트 추진을 적극 검토하고 있어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따라 IT서비스 업계는 올해 대학정보화 시장 규모가 지난해 180억원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