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2일 경주 지진 발생과 관련해 지진에 대한 이해는 물론 지반침하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가시설물(비계,동바리) 안전, 수입 불량 철강재 사용근절 방안 등에 대한 사례를 중심으로 집중 교육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매회 약 30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건설현장 안전교육’을 통해 건설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등 건설현장과...
한편, 지난 9월 12일 경북 경주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한 이후 24일 오전 9시 현재 499회의 여진을 비롯해 광주 동구, 충남 청양, 경기 수원 등 곳곳에서 지진이 잇따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9월 12일 경주 지진에 따른 여진은 규모별로 1.5~3.0미만은 480회, 3.0~4.0미만은 17회, 4.0~5.0미만은 2회 발생했다.
앞서 우리나라에서도 이날 오전 10시13분께 충남 청양군 동쪽 6km 지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한 데 이어 낮 12시47분께 경북 경주 남남서쪽 11km 지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해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있다.
특히 일본 또한 20일 오후 3시27분께 시즈오카현(혼슈) 시즈오카 남남동쪽 1460km 해역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하는 등 잇따라 지진이 발생해...
9월 경주 지역에 강도 5.8의 지진이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총 490여 회 이상의 여진이 발생해왔다.
라인은 지진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웨더뉴스와의 제휴를 통해 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 봇(BOT)을 활용, ‘LINE 재해 속보’ 공식계정을 개설했다.
재해 속보 공식 계정을 친구에 등록한 이용자는, 지진 발생 후 최대 5분 이내에 발생...
경주에서 또 지진이 발생했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47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km 지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나타났다.
기상청은 "9월 12일 발생한 규모 5.8 지진의 여진으로 보인다"라며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9월 12일 경북 경주 인근에서 규모...
이처럼 경주의 새로운 개발축으로 떠오르는 동해남부선 라인의 경주 현곡지구 중심, 경북 경주시 현곡면 하구리 현곡지구 B1블록에 위치한 ‘경주 현곡 2차 푸르지오’는 지진 이후까지 대비한 내진성능을 확보하기 위해 신공법인 제진댐퍼 공법을 적용했다. 제진 설계는 구조물에 진동을 제어하기 위한 장치나 기구를 설치해 지진 시 진동에 대한 반력을 가하는...
경주에서 또다시 지진이 발생했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17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km 지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나타났다.
기상청은 "9월 12일 발생한 규모 5.8 지진의 여진으로 보인다"라며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9월 12일 경북 경주 인근에서...
20일 일본기상청(JMA)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27분께 일본 시즈오카현(혼슈) 시즈오카 남남동쪽 1460km 해역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나타났다.
우리나라 기상청은 "이번 일본 지진으로 인한 국내 영향을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우리나라에서도 이날 낮 12시17분께 경주 인근서 규모 2.4의 지진이 또다시 발생해 우려를 자아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이번 경주 지진을 계기로 정부로부터 지진 방재 대책을 강화하겠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정부는 내년 내진보강 예산을 당초 안보다 늘리고 내진설계 기준을 상향할 예정이며, 경주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한다. 만시지탄(晩時之歎)의 감은 있지만 이제라도 모든 공공 건축물에 대한 내진평가를 실시하고...
이번 훈련은 최근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국민들의 불안감과 우려가 커지는 현실을 감안, 진도 6.5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한누리대로 구간 터널 및 사면이 붕괴된다는 가정하에 이뤄졌다.
골든타임 내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해 초기 대응능력은 물론 관할구역 내 세종소방서, 세종경찰서 등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대응체계를 확인하는 훈련이었다.
LH의 위기대응...
지역 농민들의 온라인 판로개척에 앞장서 왔던 이베이코리아는 태풍, 지진피해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당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긴급하게 이번 전용관을 준비했다. 해당 지역 상품 소비를 통해 자연재해지역 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어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할인 혜택 지원은 물론 6차산업,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등 지역의...
경주에서 지진이 난 다음날인 9월 13일 발생한 사고에서도 당시 현장에 있어야 할 작업책임자가 지진으로 인한 긴급 시설물 점검 차 다른 곳에 있었다. 해당 사고로 2명의 도급업체 직원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했다.
이 의원은 “선로사고는 철도 종사자만이 아니라 승객의 안전까지도 위협할 수 있는 만큼, 작업책임자가 현장을 비울 경우 대체인력을 반드시...
또 최근 경주 지역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지진으로 지진 대비 경각심이 높아진 사회적 상황을 반영하여 지진 안전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은 지진 발생 1~2분 사이 행동요령, 출구 확보, 승강기 사용금지 등 구체적인 지진 대피 및 대처법을 익혔다.
녹십자는 안전을 경영의 화두로 삼고 있다. 현재 생산공장에 배치된 안전관리 요원 외에 본사...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에서는 지난달 경주 지진으로 원자력발전소의 안전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여야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자원 공공기관을 상대로 해외자원 개발의 부실함을 언급했다.
여야는 경북 경주 강진에 따른 원자력발전소 안전 문제를 한 목소리로 지적했다. 이와 관련 양산단층의 활성단층 여부에 따른 신고리 5·6호기 건설 중단 문제를 놓고...
미방위는 지난달 경북 경주 지역의 5.8 규모 강진에 따른 원자력발전소 안전 문제도 지적했다. 여야 의원들은 원전 사고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지진 대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한목소리로 비판했다.
원자력연구원 내에 있는 내진 설계 적용대상 52개 건물 가운데 고준위폐기물저장고, 중저준위폐기물저장고, 유리고화 실증시험시설 등 방사능이 있는 건물을...
경주시는 최근 잇따른 지진으로 재산 피해뿐 아니라 관광객도 지난해 비해 47%(9월 기준) 감소, 경제난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경주시는 시설 안전점검을 강화하는 등 관광객 불안감 해소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HUG도 시의 노력에 동참하고자 4회에 걸친 교육행사를 처음으로 경주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김선덕 HUG 사장은 “HUG가 이번 행사를...
지난달 12일 경주 지역을 중심으로 일어난 5.8 규모의 고강도 지진으로 경주 지역 주민 일부가 불안 증세와 불면증 등을 호소하는 것으로 알려지자, CU는 피해 복구 작업으로 상담 받을 여유가 없는 가맹점주를 위해 전문 심리상담사를 현장으로 파견했다.
이번 심리 상담은 1:1 면담 장식으로 운영되며, 심장박동변이(HRV)측정과 스트레스 반응 지수 검사가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