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지난 9월 12일 발생한 규모 5.8 지진의 여진으로 보인다"라며 "이번 경주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9월 12일 발생한 경주 지진의 여진은 6일 오전 5시33분 현재 총 561회 발생했다.
규모별로는 규모 1.5~3.0 미만이 539회, 규모 3.0~4.0 미만이 20회, 규모 4.0~5.0 미만이 2회다.
지난 12월 정부는 작년 9월 12일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의 영향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2층 이상이거나 200㎡ 이상인 건물을 비롯해 모든 주택에 내진설계 의무화를 추진하는 ‘지진방재 종합대책’을 마련한 바 있다.
강북구는 저층 건물도 피해에 대비한 내진성능 확보가 중요하다고 판단해, 정부의 ‘지진방재 종합대책’보다 나아가 1층짜리 200㎡ 미만의 비주거용...
이날 경주 지진으로 인해 시민들은 "소리 때문에 깼어요. 경주 충효동인데 더 자고 싶은데 못 잘것 같아요", "경주분들이 걱정이네요. 소리 때문에 놀라셨을 듯", "경주 천북도요. 자다가 우르르하더니 침대가 옆으로 쿵 흔들려서 놀랐어요. 무서워요" 등 반응을 보였다.
기상청은 "지난 9월 12일 발생한 규모 5.8 지진의...
또 고공강하 헬기조종사로 육군 최초로 준사관에 합격한 여군인 정은희 준위, 양파 파종기 등을 개발해 농업기술과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한 하인종 경남 농업기술원 농업연구사 등 업무성과 우수 공무원 7명과 태풍ㆍ지진 피해 복구ㆍ지원을 위해 고생한 국민안전처 복구총괄과 및 경주시 안전재난과 관계자 등 격무부서 공무원 14명도 참석했다.
4건의 과학기술 뉴스는 △이세돌 대 알파고 세기의 바둑 대결 △가습기 살균제 피해 △한반도 최대 규모 ‘경주 지진’ △아인슈타인의 예측 100년 만에 중력파 직접 검출 관련 뉴스가 주목을 받았다.
무엇보다 지난 1월, 처음 이름을 알린 인공지능 알파고와 인간 대표 이세돌의 바둑대결은 ‘세기의 대국’으로 불리며 국내뿐 아니라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경주 지진발생 이후 지속적으로 제기된 한반도 활성단층 조사, 지진전문가 양성확충 등 인프라 구축사업 지원을 통해 사전에 지진 위험을 최대한 빠르게 포착한다는 구상이다.
이에 따라 동남권 지역 단층대를 2020년까지 우선 조사하고, 단계적으로 전국 단층 약 450여개를 조사하기로 했다. 또 정부의 지진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중앙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
기상청은 "지난 9월 12일 발생한 규모 5.8 지진의 여진으로 보인다"라며 "이번 경주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경주에서는 14일 오전 경북 상주시 북북서쪽 16km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고, 같은 날 오후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0km 지역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해 이 지역 주민들을 불안하게...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3.3 규모 지진에 대해 전문가들은 지난 9월 12일 발생한 5.8 규모 경주 본진의 여진으로 분석했다. 앞으로도 여진이 수개월 넘게 이어질 수 있지만, 규모가 더 커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20분 34초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0㎞ 지역에서 3.3 규모 지진이 발생했다. 진원이 양산단층 서쪽, 모량단층...
12일 오후 5시 53분 17초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지역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지는 북위 35.76, 동경 129.18에 있는 곳이다. 이는 9월 12일 일어난 규모 5.8의 역대 최악 경주 본진 탓에 일어난 여진이다.
기상청은 피해가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인접한 경남에서는 별다른 신고가 접수되지 않았다.
경남소방본부는 이날 오후 지진이 발생한 직후...
12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자문위원회는 경주 지진 이후 에너지 시설별 현황을 현장 점검하고, 이를 통해 마련한 에너지시설 내진 종합대책 권고안을 정부에 제안했다.
권고안에 따르면 국내 원전은 9월 12일 지진에도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으나 지속적으로 안전을 강화할 필요가 있으며, 내진보강과 비상대응 강화 등이 필요하다.
자문위원회는 "원전...
이를 위해 김영화 현대제철 부사장과 구종모 경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전일 경주 내남초등학교에서 '내진보강 공사 협약식'을 맺었다.
현대제철이 지원하는 내남초등학교는 지진 진원지와 인접한 학교 가운데 하나로, 1977년에 지어져 보강 공사가 절실한 상태다.
김 부사장은 “자사의 내진용 철강재를 활용해 보강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라며 “구조 정밀진단과...
경주지진으로 정지한 월성원자력발전소 1~4호기가 재가동 된다.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는 월성원자력발전소 네 곳을 정밀점검한 결과 안전운전이 가능하다고 판단해 5일 재가동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12일 경주지진이 발생한 직후 원안위는 산하기관인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의 전문가를 월성원전에 파견해 80여 일간 성능시험과 점검을 진행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 규모 2.1의 경주 지진은 지난 9월 12일 발생한 규모 5.8 강진의 여진으로 보인다"며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일 오전 4시45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9km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이달 들어서만 경주에서 규모 2.0 이상의 두번째 지진이다. 세 달째...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 규모 2.1의 경주 지진은 지난 9월 12일 발생한 규모 5.8 강진의 여진으로 보인다"며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9월 12일 발생한 규모 5.8의 경주 지진으로 인한 여진은 2일 오전 5시 현재까지 총 536회 발생했다.
규모별로는 규모 1.5~3.0 미만이 517회, 규모 3.0~4.0 미만이 17회...
17보다 높은 69.26점을 기록했다.
아울러 지난 9월 12일 경주 지진 발생시에도 한수원 SNS는 상황 분석과 비상 대책 전달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백훈 한수원 홍보실장은“원자력회사의 경직된 이미지 개선을 위해 새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원전 산업에 대한 공감대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귀뚜라미는 지진 안전지대라고 생각하던 20년 전부터 지진감지기와 가스누출탐지기를 장착하고 있다. 지난 9월 경주에서 규모 5.8의 강진이 발생했을 당시 귀뚜라미보일러가 지진을 감지하고 자동으로 보일러 가동을 중단시켜 안전을 확인하면서 ‘시대를 앞선 안전 기술’이 재조명을 받았다.
이종기 귀뚜라미 사장은 “주택 보일러의 경우 무엇보다 안전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