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에 따르면,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보고한 '2025년도 예산안 편성 지침'에는 '필수 의료 지원'이 처음으로 재정투자 중점 분야에 포함됐다.
윤 대통령은 같은 날 오후 충북 청주 한국병원 의료진과 간담회에서도 "보건의료 분야 예산 규모가 정해져야 불요불급한 지출을 조정하면서 지역의료 인프라 확충, 필수 의료에 대한 보상...
의료진과의 간담회에서도 “보건의료 분야 예산 규모가 정해져야 불요불급한 지출을 조정하면서 지역의료 인프라 확충, 필수 의료에 대한 보상 강화, 연구·개발(R&D) 사업 등의 규모를 정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래야 국민의 생명과 안전도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이 수석이 전했다.
한편,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이날...
한편, FTA 협상 재개 선언에 앞서 열린 '한-말레이시아 통상장관 회담'에서 양국 간 경제협력을 고도화하기 위한 경제협력 플랫폼인 '한-말레이시아 통상장관대화'를 신설하기로 합의하고, 핵심 공급망, 신산업 등 분야에서도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회담 이후 정 본부장은 현지 진출기업 10여 개사와 지상사 간담회를 갖고 투자 인센티브, 통관 애로사항 등 현장...
수출기업 무역기술장벽 대응을 위해서는 기술규제·인증 중점 감시국을 20개국에서 25개국으로 늘리고 미통보 숨은 규제 정보제공을 2000건 이상 늘리는 한편, 산업 현장에 직접 찾아가 애로를 원스톱으로 해소 지원하는 기업간담회와 지역 순회 설명회 등을 추진한다.
안 장관은 "우리 경제의 3대 엔진인 소비·투자·수출 중 수출이 확실한 반등세를 보여 수출...
발표
△비상경제장관회의 개최
△2024년 4월 재정증권 발행계획
△프랜차이즈 분야 수출기업 간담회 개최
△2024년 4월 국고채 발행계획 및
△2024년 3월 발행실적
△제14차 관계부처 합동 재정집행 점검회의 개최
29일(금)
△2024년 2월 산업활동동향
△2024년 2월 국세수입 현황
△KDI 북한경제리뷰(2024. 3)
◇산업통상자원부
25일(월)
△산업부 장관 10:00 한...
안덕근 산업부 장관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SK E&S △LX인터내셔널 △고려아연 △LS MnM △에코프로 머티리얼즈 △포스코인터내셔널 △GS에너지 등 업계와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수력원자력 등 공기업을 비롯해 △한국무역보험공사 △수출입은행 △해외자원개발협회 △한국광업협회 등 관계 기관이 참석했다.
정부는...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 대표들은 전문인력 수급의 어려움, 해외시장 진출 및 기술개발(R&D) 지원 확대, 원부자재 선구매를 위한 정책자금 지원 등의 경영상의 애로사항 해소를 건의했다.
오 장관은 “중기부가 올해부터 새롭게 시도 중인 ‘레전드50+’ 프로젝트의 다양한 정책수단을 통해 지역중소기업의 어려움이 경감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19일 서울 마포구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열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금융지원 관련 은행장 및 정책금융기관장 간담회'에서 이런 내용의 '저탄소 체계로의 전환 가속화를 위한 녹색투자 확대 방안'을 선보였다.
한 장관은 "기업이 새로운 환경 무역장벽에 대응하고, 녹색 신산업 분야의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녹색투자가 적시에...
안 장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지난해 이차전지와 양극재 수출이 역대 최고 실적인 224억8000만 달러를 달성했지만, 올해 이차전지 수출은 전기차 업계의 배터리 재고조정, 광물 가격 하락 등으로 인해 여건이 녹록지는 않은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다만 하반기에는 배터리 재고조정 완화로 업황 개선이 전망되며, 우리 업체들이 글로벌 전기차...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회재정부 장관은 15일 "민간이 단독 투자하기 힘든 혁신·도전적 연구개발(R&D)와 첨단기술 분야 글로벌 R&D 협력에 정부 재정을 집중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R&D 혁신 방안 논의를 위해 열린 전문가 간담회에서 "첨단기술 분야 글로벌 경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우리 경제의...
강도형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출입기자단과 간담회를 하고 "이러한 것들이 정해졌을 때 당연히 같이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강 장관은 이달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18번째 민생토론회에서 논의된 항공, 해운, 물류 발전방안에 대해 사후 브리핑을 하면서 "적절한 시기가...
먼저 분당구 수내동 파크타운은 오는 30일 내정중에서 재건축 설명회를 열고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 소개와 간담회, 사업성 논의 등을 진행한다. 파크타운은 수인분당선 수내역에서 약 1㎞ 떨어진 역세권 단지로 대림·롯데·삼익·서안아파트 등으로 구성된다. 전체 가구는 3028가구 규모다. 1993년 들어섰으며 용적률은 211% 수준이다. 수내역 앞 학원가와 가깝고 내정초와...
안 장관은 "정부는 물가안정을 민생경제의 최우선 과제로 여기고 석유·LPG 가격 안정화를 위해 가용한 정책 수단을 모두 동원하고 있다"라며 "정유·LPG 업계가 상생의 정신을 발휘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에 따라 상시근로자가 5인 이상인 주유소와 충전소의 안전관리 강화가 요구된다"라며...
이번 현장간담회에서는 선진국 수준의 국방연구개발을 위해 과기정통부와 방사청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미래국방가교기술개발’ 사업을 소개하고 국방무기체계에 적용될 수 있도록 방산업체의 협력 방안등을 논의했다.
이 장관은 “국가안보와 국민경제는 같이 움직이는 두 개의 바퀴이므로, 향후 우수한 국가연구개발 성과의 방위산업 연계로 두축의...
이에 윤 대통령은 "종교계에서 국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해 주시는 것을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문화유산 보존과 관련, 윤 대통령은 "사찰뿐만 아니라 성당이나 교회 등 근현대의 중요한 문화유산도 잘 보존해야 한다"며 간담회에 함께한 유인촌 문체부 장관에 "종교 문화재 지원 방안을 강구해 달라"고 당부했다.
산업장관·부산시장, '대‧중소 유통 상생협력 간담회' 개최5~7월 순차 전환…"전국 확산 기대""중소유통업체 상생과 마트 근로자 복리후생 증진 노력"
5월부터 부산 지역 대형마트도 일요일에 문을 연다. 이에 맞벌이 부부와 1인 청년 가구의 생활 여건이 크게 개선되는 것은 물론, 침체된 부산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의무휴업 평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