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10일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4월10일 총선은 민생 회복과 경제 위기 극복, 나아가 국가 경쟁력 강화의 기반으로서 경제‧사회 대전환의 필요성에 대한 우리 공동체의 긴급한 인식을 재확인시킨 결정적 모멘텀으로 기록될 것”이라며 논평을 냈다.
중견련은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확대, 고물가‧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내수 악화 등 경제 위기의...
올해는 디지털대전환, 바이오, 첨단제조, 창조산업, 첫걸음동행, 스케일업 총 6대 분야를 중심으로 자금 투입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K-컬처의 전 세계 확산과 유관산업 성장에 따라 지식재산의 중요성 증대 △첨단기술의 우위를 점하기 위해 기술을 실질적으로 구현하는 첨단제조 분야 경쟁 심화 △챗(Chat) GPT 등 고도화된 인공지능 출연으로 다양한...
한국전력이 거스를 수 없는 에너지 대전환 시대의 흐름인 직류(DC)배전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전력망 분야의 신산업인 직류 송·배전기술은 교류와 비교해 연간 36테라와트시(TWh·2023년 기준 소비전력의 6.6%)의 전기 사용량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이는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5조8000억 원에 달한다.
한전은 4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직류...
중견기업계는 위기 극복과 경제 재도약의 확고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제22대 국회가 선진국형 경제·사회구조 대전환을 견인하는 거시적 프로젝트를 전격 가동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국회 각 정당에 ‘제22대 국회에 바라는 중견기업계 제언’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그러면서 “글로벌 불안정성이 심화하는, 민생 안정과 경제 활성화가...
앞서 경과원은 7일에 'AI+ 경기 밋업'을 개최한 데 이어, 이번 'GBSA AI 정책워크숍'을 통해 경기도 차원에서 AI 대전환 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정책 대안을 발굴할 예정이다.
첫 번째 워크숍은 13일 판교테크노밸리 스타트업캠퍼스 창업라운지에서 개최되었으며, '생성형 AI로 인한 변화와 향후 전망'을 주제로 안성원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대한민국 대전환의 계기를 만들 수 있다는 의미"라며 "'심판해야 바뀝니다'를 보조 슬로건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정당선거사무소 슬로건은 ▲대한민국 바로세움! ▲다시 선진국으로 등 2개를 선정했다.
홍보본부는 "'대한민국 바로세움'은 윤석열 정권 2년 동안 무너진 민생경제와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겠다는 의미"라며 "'다시...
받아 시스템 행거 제조에 필요한 신제품 부품 금형을 제작, 5억 이상의 매출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박종영 신산업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디지털대전환 시대에 부응하여 경기도 가구 제조업체들의 혁신과 성장을 주도하기 위해 기획했다”라며, “경과원은 앞으로도 지역 경제의 디지털화를 선도하고, 경기도의 가구 산업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희망하는 기업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이달 29일 온라인 사전설명회를 개최한다.
이해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서울핀테크랩은 디지털 대전환에 대비해 서울시가 조성한 국내 최대 규모의 핀테크 특화 창업지원 공간”이라며 “서울이 글로벌 Top5 금융중심지로 도약하도록 핀테크 전문인력을 키우고, 예비 유니콘의 해외 진출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서철수 한전 전력계통본부장은 "우리 회사가 보유한 계통 운영·계획 분야의 기술이 에네르기넷의 재생에너지 계통연계 프로젝트 수행 역량과 결합해 에너지 대전환 시대에 걸맞은 안정적인 재생에너지 보급 및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전과 에네르기넷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전력계통 강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디지털 기술과...
건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가 각각 ‘이동통신 40년 성과와 향후 ICT 정책 방향’과 ‘AI 시대, ICT가 가야 할 길: 전망과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김경만 통신정책관은 발표에서 지난 40년 ICT 분야의 성과를 짚어보고, 이를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을 넘어 AI 기반 대한민국 대전환 견인(Beyond DX to AX)’을 앞으로의 ICT 정책 방향으로 제시했다....
포괄적경제협력 확대방안 논의
△K-조선 차세대 이니셔티브 가동, 원팀으로 조선산업 대전환 추진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소부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원팀이 되어 지원
△GCC 대사단과 FTA 활용 촉진방안 논의
△친환경에너지 업계의 통상규제 대응 지원
△미국 반도체협회장과 협력방안 논의
△글로벌 혁신 허브를 위한 '2024년 외국인투자 촉진시책' 마련...
27일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는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이 같은 내용의 ‘대전환의 시대 우리 교육의 길’을 주제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국교위가 추진하는 10년 단위 중장기 국가교육발전계획 시안 마련을 앞두고 진행됐다. AI 등 첨단 기술의 발달과 저출생 등 사회의 변화가 교육분야에 주는 시사점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대전환의 시대’, 입시...
최근 글로벌 전력 인프라 투자와 신재생 에너지 발전이 확대되며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조석 HD현대일렉트릭 사장은 “탈탄소,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배전기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변화하는 시장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물론, 미래성장의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대전환(DX)을 위해 올해 5000개 기업을 지원하고 하반기에 스마트공장 제조데이터 표준모델을 마련한다. 지능형로봇은 기술개발 로드맵 수립 및 로봇 데스트필드를 구축(대구)하고 올해 27개 차세대 네트워크(6G) 상용화·표준화 기술개발과 저궤도 위성통신 핵심기술 개발에 착수한다. 사이버보안은 45개 신규과제 R&D에 1141억 원을 투자한다.
올해 3월...
투자와 신규 채용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혁신형 중소기업의 직접금융 활성화를 위해 BDC 제도 도입이 골자인 자본시장법 개정안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홍성국 의원은 “우리 경제 대전환을 위해 중소·혁신성장기업에 대한 지원이 어느 때보다 시급하다는 점에 동의한다”며 “제도 도입 후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제6단체는 "2024년이 시작된 지 1개월이 지났으나 우리 경제는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며 "수출은 다소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경제활력의 원천인 투자와 소비는 여전히 위축돼 있고 미중 갈등이 계속되고 있어 대외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4차 산업혁명, 탄소중립 등 산업 대전환이 급속히 이뤄지는...
그는 “‘함께 지켜온 가스안전 50년, 함께 지켜갈 국민행복 100년’이라는 슬로건 아래 첨단 가스안전관리 대전환, 미래 에너지 안전관리 선도, 대내외 협력 파트너십 다각화에 초점을 맞춰 미래를 준비해 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공지능, IoT 등의 첨단기술을 가스안전관리에 접목하는 등 안전관리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디지털 시스템 중심의...
산업통상자원부는 31일 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주요 기업의 국내 투자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대규모 금융과 ‘킬러 규제’ 철폐 등 여러 정책 수단을 활용해 지원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산업부는 이날 △150조 원으로 전망되는 민간 투자 지원 △사상 최대인 7000억 달러 수출 및 외국인 투자 유치 350억 달러 달성 △무탄소 에너지 대전환 등 주요 분야별...
또 “초저출생 해결과 정책대전환을 위해서는 범국민적 토론과 사회적 합의가 필수”라며 ‘여야정’과 ‘산학연’을 아우르는 ‘범국민 저출생 대화기구’를 제시했다. 그는 “저출생으로 인한 국가소멸과 공동체 파멸을 막기 위해 이제 더 이상 출생 양육의 모든 책임을 개인에게 떠맡기지 말고, 출생아의 기본적 삶은 함께 책임지자”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올해 정부 경제정책 방향인 역동 경제 구현 목표달성을 위해 경제의 근간이자 고용창출 주체인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혁신성장에 필요한 정책적 지원이 중요하다”며 “구조혁신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산업대전환 위기 극복을 지원하고, 기업의 신성장동력확보 등 산업구조 고도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