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7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워싱턴에서 VIP방미경제 사절단으로 참가한 중소·중견기업단체장과 중소기업대표들이 참여하는 ‘중소·중견기업이 리드하는 글로벌 창조경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이 주재한 이번 간담회는 남민우 벤처기업협회장의 ‘벤처산업과 창조경제’, 이경호 영림목재 대표 ‘글로벌 창조경제속...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7일 워싱턴 현지에서 박근혜 대통령 순방에 동행한 경제인 사절단 중 중소기업계 단체장 및 중소기업 대표들이 모여 ‘중소기업이 리드하는 글로벌 창조경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대통령 순방 경제인 사절단에 역대 최고로 많은 중소기업인(16명)이 포함된 점을 감안, 중소기업의 미주시장 진출 가능성을 점검하고...
윤 장관은 2일 오전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경제5단체장과의 간담회 직후 기자와 만나 “경제계가 경제민주화 입법, 통상임금 문제 등을 많이 걱정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경제민주화 법안이라도 과도한 부분은 적정하게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과도한 입법에 대해선 산업부에서도 당연히 적극 의견을 내야한다고 본다”면서 “이를 위해...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일 서울 JW매리어트호텔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5단체장들과의 간담회에서 산업혁신운동 3.0을 제안했다.
산업혁신운동 3.0은 기존 대기업 중심의 동반성장 정책을 2·3차 협력사들까지 확산시키는 게 골자다. 산업부는 이달 중 대한상의에 중앙추진본부를 설치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윤 장관은...
이런 단순한 것도 생산성 혁신을 일으킬 수 있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일 경제5단체장과의 간담회에서 기업들의 생산성 혁신을 주문했다. 최근 무역투자진흥회의를 통해 수출·투자활성 단기대책을 선물한 정부가 이젠 경제계의 노력을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 ‘산업혁신운동 3.0’을 통해서다.
산업혁신운동 3.0은 대기업과 1차 협력사들...
정 총리는 30일 오후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본회에서 김 회장을 비롯한 중소기업 단체장 및 관계자 45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 앞서 김 회장을 만난 정 총리는 중소기업의 행보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해 전했다.
정 총리는 "중소기업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또 (역할을 해야 할) 중요한 시기고 , 기대도 크고 책임도 무겁다"며...
◇… "중소기업계가 바라는 것은 거래 불공정, 시장 불균형, 제도의 불합리 등 이른바 '3불 해소'이지 대기업 때리기는 아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16일 경제부총리·경제5단체장 간담회에서 경제민주화가 대기업 혼내주기로 가서는 안 된다며.
◇…“국회의원들이 입법 만능주의가 경제민주화란 이름으로 국내기업을 역차별하는 무리한 입법을...
17일 재계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이번 방미 길에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등 대기업 총수를 비롯,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GS그룹 회장) 등 주요 경제단체장까지 역대 최대 규모의 경제사절단이 꾸려진다.
금융계에서는 박병원 은행연합회장과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16일 서울 관악구 봉천동 서울관광고에서 열린 현오석 경제부총리·경제5단체장 간담회에서 “기업인들이 어려워지는 사업 여건과 대기업에 대한 비우호적인 분위기로 많이 위축돼 있다”며 최근 정치권에서 부는 반기업 정서를 지적했다. 그는 특히 정치권의 경제민주화 관련 입법 동향에 우려를 표하며 대기업·중견기업·우량 중소기업이...
현 부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관악구 관광고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협동조합 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5단체장과 취임 후 첫 간담회를 갖고 “새 정부가 추진하는 경제민주화는 원칙이 바로 선 시장경제를 만들고자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현 부총리는 “(경제민주화는) 창의력있고 성실한 사람에게...
기획재정부는 오는 16일 서울 관악구 은천동 서울관광고등학교에서 부총리·경제5단체장 합동 현장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5단체장이 모두 참석한다. 정부 부처에선 현 부총리 외에도 교육부·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 장관과 문화체육관광부...
경제1분과위는 대내외 경제관련 간담회와 별도로 한국은행으로부터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갖고, 경제2분과위는 수산분야와 농업분야 단체장 면담에 나선다.
법질서사회안전분과위는 검경 관련 정책간담회를 열고, 교육과학분과위는 온종일돌봄학교, 자유학기제, 고교 무상교육, 대입제도, 창조경제와 관련한 정책간담회를 실시한다.
고용복지분과위는 고용률...
박 후보와 만난 경제 5단체장들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서 후보의 공약에 관한 입장을 듣고 보니 그동안 불분명했던 점 그리고 막연히 불안했던 점이 해소되었다”며 “얼마나 정책을 신중하고 책임있게 수립하셨는지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화답했다.
하지만 안 후보와 만난 허 회장은 “소수 기업의 문제를 확대하여 다수의 기업들에 대해서 부정적인 이미지가...
박 후보는 이날 오후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대한상공회의소·한국무역협회·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5단체장과의 간담회를 갖고 “대다수의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박 후보는 현재의 경제 상황을 심각한 위기로 진단하고 “이럴 때 일수록 정부와 민간의 긴밀한 협조가 중요하고, 선제적...
대한상공회의소·전국경제인연합회·한국무역협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5단체는 8일 대한상의회관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와 간담회를 갖고 경제현안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대선후보가 경제5단체장과 함께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은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 원화강세 등으로 경제가 어렵다”며...
박 후보는 이날 오후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전국경제인연합회·대한상공회의소·한국무역협회·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5단체장과의 간담회를 갖고 “대다수의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박 후보는 현재의 경제 상황을 심각한 위기로 진단하고 “이럴 때 일수록 정부와 민간의 긴밀한 협조가 중요하고, 선제적...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경제5단체장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송재희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한덕수 한국무역협회 회장,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이희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