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대통령비서실 경제수석비서관실 행정관에 이어 농림수산부 농업구조정책국장, 농어촌개발국장, 기획관리실장을 지내면서 농정관료로 입지를 굳혔다.
이후 세계식량농업기구(FAO) 필리핀 주재대표와 세계농정연구원 이사장을 역임한 이 사장은 FAO 한국협회장, 한국관개배수위원회(KCID) 회장, 아시아태평양농정포럼 의장 등 국내 농정을 대표하는 굵직한 자리를...
또 산업통상자원부를 중심으로 에콰도르에서 원하는 기술습득을 지원할 수 있도록 국내기업의 에콰도르 현지 충전시설의 유지ㆍ보수와 조립ㆍ생산공장 설립을 지원하기로 했다.
조원경 국장은 "최근의 수출둔화를 타개하기 위해 전기차ㆍICT 기술협력의 신규 수요가 많고 우리 경쟁력이 높은 인프라 협력을 EDCF를 활용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출신으로 덕수상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온 그는 경제기획원 공정거래실(현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공직생활 시작해 재정경제부 경제정책국, 금융정책국에서 과장급으로 근무하면서 경제, 금융 분야의 전문성을 두루 쌓았다. 기재부 대외경제국장 시절,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처음 만든 주인공이기도 하다.
이명박 정부 시절엔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추진단장...
이동욱 국표원 적합성정책국장은 "시험인증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먼저 유망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상용화해 고부가가치화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국표원은 이번 달안에 '2015 유망 시험인증서비스 전략로드맵'을 발간하고, 16대 유망 시험인증서비스의 상용화를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김동원 전국언론노동조합 정책국장은 18일 참여연대 본사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가입자 1인당 매출액 증가를 목표로 하면서 노동자들 업무도 크게 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국장은 “SK텔레콤은 CJ헬로비전 인력에 대해 3년 간 고용보장을 약속했으나 전국 23개 권역에서 근무하는 CJ헬로비전 외주업체 노동자들은 고용보장 대상에 들어있지 않다”고...
편집국장을 선임하면서 “바꿀 수 있는 것은 모두 바꾸었다”고 공언할 정도의 쇄신을 전개했다. ‘무모할 정도의 과감한 변신’이 핵심이었다.
혁신은 가장 뒤처진 곳에서부터 시작됐다. USA투데이는 미국 전역의 호텔에서 비즈니스를 위해 전국을 여행하는 미국인들이 보는 종이신문이라는 인식이 강해 NYT 등 경쟁지에 비해 디지털화가 늦었다....
김도인 금감원 기업공시국장은 “역외지주회사, 계약을 활용한 상장 방식은 다층적 구조로 의사결정이 복잡하고 경영권 분쟁의 위험이 늘 존재한다”며 “소재지국의 외환정책 변경으로 배당이 제한되거나 회계투명성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는 점을 투자시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주관사별 불성실 수용예측기관에 대한 관리 실태와 제재 이행현황...
올해 들어 SK그룹과 카카오, 삼성전자(1기), 현대자동차 등 4개사가 988명의 취업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권기섭 고용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고용디딤돌은 중소ㆍ중견기업에게는 맞춤형 인재를 확보할 수 있게 해주고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일석이조(一石二鳥)의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강 신임 운영국장은 행정고시 35회 출신으로, 국무총리실을 거쳐 공정거래위원회 제도개선과장, 경쟁심판담당관, OECD 한국정책센터 경쟁정책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엔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을 거쳐 최근까지는 법무법인 호산에 몸을 담은 바 있다.
동반위는 최근 대ㆍ중소기업협력재단과 동반위를 분리 운영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동반위...
지분이 일본이 갖고 있어 이렇게 되면 배당 등이 대부분 일본으로 흘러들어 가기 때문이다.
곽세붕 공정위 경쟁정책국장은 "롯데그룹은 국내법에 의해 설립됐고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공정거래법에 의해 관리를 받는다는 점에서 일본기업이 아닌 한국기업"이라면서 "그러나 일본 계열사 출자를 통해 상당한 영향을 받고 있는 게 사실"이라고 밝혔다.
곽세붕 공정위 경쟁정책국장은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이 롯데가 고의로 허위자료를 제출했는지는 미리 알고 있었는지 여부에 따라 신 회장에 대한 고발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정위는 이번 롯데 사건을 계기로 해외계열사를 통한 국내계열사 지배관계를 공시토록 하는 등 제도개선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형제의 난'도 이런 불투명한 복잡한 지분구조 속에서 일어난 것이다.
곽세붕 공정위 경쟁정책국장은 "이번 정보공개로 롯데의 소유·지배구조가 투명하게 공개돼 시장감시 기능을 강화하고 롯데의 자발적인 소유·지배구조 개선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규정을 신설ㆍ개정했으며 고졸에 따른 호봉차이를 제외하고 대졸과 동일한 보수ㆍ승진체계 운영 중이다.
윤종연 국가기술표준원 적합성정책국장은 “마이스터고 시험인증 맞춤반 사업은 청년실업 문제 해결의 좋은 선도모델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시험인증업체와 마이스터고가 협력해 양질의 청년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가경쟁력을 높이는데 정부와 국회의 징검다리가 되겠다”포부를 밝혔다.
추 실장은 대구 계성고,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25회로 공직에 입문한 후 재정경제부 은행제도과장,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 청와대 경제금융비서관,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기획재정부 1차관 등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지난 2014년 7월부터는 국무조정실장으로 재직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