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는 산업통상자원부 황수성 산업정책국장이 참석하여 탄소중립기본법 입법동향,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탄소중립 시나리오 추진계획 등을 설명했다.
경제단체 부회장단은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설정 과정에서 직접적인 이해당사자인 기업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으며, 35% 이상이라는 구체적인 수치가 탄소중립기본법에 명문화되었다는 점...
공공조달은 정부의 구매력을 활용하여 특정 정책을 달성하는 효과적인 수단이다. 특히 공공조달에 참여하는 대다수 기업이 중소기업이라는 점에서 ‘지속가능 공공조달’ 의무화는 ESG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중소기업에 ESG를 확산하고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한다. 이를 위한 ‘조달사업법 개정안’은 현재 1건이 발의된 상태다.
필자는 구속력을 가진 ESG 법과...
앞서 6일 고 후보자는 금융위 1급 이상 간부, 주요 국장과 티타임을 갖고 “우리 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가계부채 관리 등 금융 안정과 함께 금융 발전도 필수”라고 말했다.
이날 고 후보자는 “금융 산업 자체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경쟁력 있는 업권이 돼야 한다”며 “생산적인 부문으로 자금 흐름이 원활해질 수 있도록 금융 중개 기능의 효율화를...
또한 친환경·GAP 인증 등을 받은 농산물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미한 가공제품이라는 점에서 경쟁력이 높다. 첫 방송에 나온 경남 김해의 산딸기 생산·가공 농업경영체는 매출액이 평소 판매량 대비 3배가량 늘었으며, 방송 종료 후에도 많은 문의와 주문을 받았다고 한다.
지난해 국내 라이브 커머스 시장은 약 3조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2023년에는 8조...
하지만 경선에 들어가 당이 중심이 된 공정한 경쟁 틀이라든지 이런 치열한 경쟁 판으로 굳혀질 것 같으면 본인들이 당에 입당하면서 무리한 요구하기도 어렵고 꽃가마를 태워달라고 하기도 어렵다. 그런 정치적 상황이 결부되는 거 아니냐. 정치 참여하고 대선 출마 의지가 있는 분들이라면 상황을 가리지 않고 본인이 정치하고 싶은 이유를 국민에게 소상히 밝히고...
민간의 해외 진출을 견인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함께 공기업이 기획‧투자하는 동반진출(공공+민간) 해외 PPP사업을 해외인프라도시개발공사(KIND) 등을 통해 전방위적으로 지원한다.
권혁진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국장은 “지난해 반등한 해외건설 수주 모멘텀이 올해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전방위적 수주지원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지점 간 이동 시간과 지방 대도시권 지점 간 이동시간이 기존의 50% 미만으로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선태 국토부 철도국장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라 철도망 확충이 차질 없이 이뤄지면 고속·일반·광역 철도망이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국가균형발전과 지방 대도시권 경쟁력 강화, 지역 거점 간 연결성 강화 등 정책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창희 과기정통부 전파정책국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서브6로만 수요가 몰릴 것이란 우려에 대해 “수요기업 대상 의견수렴에서 잠재적 특화망 사업자로 거론되는 이들 중 28㎓ 대역을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을 가진 기업들이 확인됐다”며 “28㎓ 주파수 이용에 대해 인센티브를 부여함으로써 충분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28㎓ 대역을...
홍진배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국장)은 전략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제목은 R&D 이지만 5G 때랑 다르게 서비스 개발을 같이하자는 게 다른 점”이라며 “전략회의에 참석한 전문가들도 (6G) 생태계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사업 초반부터 생태계를 전체적으로 구축하자 했고, 정부도 이에 공감하고 개발 계획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6G...
과기정통부 이석래 성과평가정책국장은 이날 사전 브리핑에서 “이번 자료는 인풋 개념의 통계자료로 성과 부분은 연말에 나온다”며 “특히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이 늘고 대기업과 협력해 글로벌 밸류체인을 만들어 가고, 여성 연구자 비율이 점차 증가한다는 점은 R&D 주체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번 조사 결과는...
특채 대상자가 사전에 특정되는 것은 공개 경쟁원칙에 어긋난다는 취지로 반대 의견을 냈다.
조 교육감 측 변호사는 C씨가 스스로 결재 라인에서 제외해달라고 요청하는 입장이 담긴 자료를 지난 2일 공개하며 "결재 라인에서 배제한 게 아니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공수처는 당시 특채에 반대한 또 다른 인물인 전 교육정책국장 등을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에서는 실무형 인재 채용 및 직무 중심 인사관리 기준으로 활용돼 인재 발굴 및 경쟁력 확보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고용부는 이미 개발된 NCS 중 기후변화적응, 자동차시험평가 등 137개 직무도 친환경·저탄소 대응, 산업현장의 기술변화, 법령개정 등 산업계 요구에 발맞춰 개선했다.
송홍석 고용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급변하는 산업현장 변화에 발맞춰...
창립총회에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인 이용빈 의원(더불어민주당), 과기정통부 기초원천연구정책관 김봉수 국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의장과 임원 인선, 회칙 의결 등을 실시했다.
포럼은 드론 산업의 패러다임이 제조업에서 서비스로 변화함에 따라 이에 대응하기 위해 데이터(Data), 네트워크(Network), 인공지능(AI)...
2018년 4월 해운재건 5개년 계획 발표 이후 3년 차에 달성한 성과다.
전재우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을 차질없이 이행해 해운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고 흔들림 없는 수출입물류 지원으로 우리나라 경제의 반등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FT는 미국의 새 제안에 대해 “글로벌 법인세 인하 경쟁을 끝내기 위한 것”이라며 “100개 대기업에 해당 과세가 적용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파스칼 세인트 아만스 OECD 세무국장은 미국의 제안에 환영 입장을 밝히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글로벌 법인세 체계를 안정화 시킬 것”이라고 긍정했다.
여기에 국제통화기금(IMF)도 이날 반기마다 발표하는 ‘재정...
△신통상 라운드테이블 출범
△K-방역모델 국제표준화, 어디까지 왔나
9일(금)
△한-베 제3회 제주 에너지 협의회 개최(석간)
△유통물류 국장급 정책협의 개최(석간)
△무역과 환경 관련 전문가 간담회 개최
◇농림축산식품부
5일(월)
△농식품부 장관 11:00 식목일 행사(서울)
△농식품부 차관 15:00 식목일 행사(세종)
△소 이력제 빅데이터 4월...
HMM 본사 사옥에서 이날 개최된 업무 협약식에는 배재훈 HMM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전재우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성장정책관 등이 참석했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고려해 관련 기관의 최소 주요 참석자만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HMM은 지난해 맺은 회차당 미주향 선복(화물 적재공간) 350TEU를...
더불어민주당 홍정민 의원, 한준호 의원, 숭실대 경영학과 김용희 교수, 법무법인 정박 정종채 변호사, 한국인터넷기업협회 김재환 국장, 벤처기업협회 유정희 부소장이 참석해 인앱 결제 수수료 정책 변경에 따른 현황과 향후 방향성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구글은 지난 15일 연간 매출 100만 달러(한화 11억 원)까지는 인앱 결제 수수료를 15%만 적용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