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을 역임한 박영만 변호사와 조상욱 변호사는 공동으로 율촌 중대재해센터를 이끈다. 산업 안전과 중대 재해, 형사, 부동산ㆍ건설 등 관련 분야 전문 변호사와 노무사, 고용노동부 본부와 일선 노동청에서 축적한 다양한 경험을 갖춘 고문, 전문위원 등 30여 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세종은 다년간 산업안전∙보건 분야에서 많은 업무를...
점에서는 경쟁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고려대 행정학과와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행정고시 29기 출신으로 금융위원회 은행과장과 금융감독원 기업재무재선지원단 국장 등을 거쳐 2012년부터 금융위 중소서민금융정책관을 역임한 금융정책통이다. 중소서민금융국장 재직 시 저축은행 구조조정을 담당했다. 2014년 제15대 금융정보분석원...
‘아마존 킬러’ 리나 칸 FTC 위원장과 ‘구글의 적 조너선 캔터 법무부 반독점 국장, 빅테크 분할을 촉구해 온 팀 우 대통령 기술·경쟁정책 특별보좌관을 임명한 것이 대표적이다. 현재 빅테크 기업들은 정부의 조사를 받거나 법원에 조사자 기피 신청을 내고 맞서는 상황이다.
바이든 대통령이 반독점 드라이브를 꺼내 든 것은 미국 경제에서 기업 집중도가 높아지면서...
첫 세션 발제를 맡은 강상욱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미래인재정책국장은 "한국과 미국은 1976년 한미 과학기술협력협정 체결 이후 다양한 과학기술 분야에 관해 공동연구ㆍ인력교류 등 밀접한 협력 중"이라며 "핵심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파견연구 지원 및 기술교류회를 개최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5월 한미 정상은 회담을 통해...
은행연합회가 내세운 ‘은행산업이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제고하고 가치를 증진한다’는 조직 개요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러나 금융협회의 역할이 업권이 아닌 금융지주사 회장을 대변하는 곳으로 의미가 변질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는 ‘금융회사=금융지주사 회장’이란 공식이 자리 잡은 금융권에 ‘금융 관료→금융협회 자리보전→금융정책...
행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 축산정책국장, 농업정책국장, 식품산업정책실장 등을 거쳤으며 올해 4월부터 차관보를 맡아왔다.
특히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 방역에 대응하고 대책 마련을 진두지휘하기도 했다.
그는 경북 예천 출신으로 경북대 사대부고와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중국 베이징대에서 경영학 석사...
부의장으로 선출된 신봉삼 사무처장은 공정위 국제카르텔과장, 시장감시국장, 경쟁정책국장 등을 역임해 시장지배적지위 남용, 담합 등 전통적인 경쟁법 분야 사건처리 경험이 풍부하고, 디지털 공정경제 정책을 발표하는 등 공정위의 핵심 업무를 담당해왔다.
특히 현재 사무처장으로서 ICT 특별감시팀장을 맡아 디지털 공정경제질서 확립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또 정희권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책국장, 김재환 기재부 정책조정심의관, 이창한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부회장이 토론에 참여했다.
경총은 “내년 대선을 앞두고 과학기술정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기 위해 양향자 의원실 및 다른 경제단체들과 공동으로 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토론회 취지를 밝혔다.
경제계를 대표해 참석한 손경식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하기우다 경산상과 타이 대표는 이날 회담에서 중국에 대항해 통상 정책에서 양국이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중국 정부에 의한 산업보조금 등 시장의 공정한 경쟁을 왜곡하는 무역 관행을 염두에 두고 미국과 일본이 보조를 맞춰 대항하는 것의 중요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일본을 방문 중인 타이 대표는...
이날 브리핑에서 유법민 산업통상자원부 자원산업정책국장은 유류세를 인하해도 소비자들이 실제로 가격 인하 효과를 체감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는 지적에 "정유사가 직영하는 주유소와 알뜰주유소는 최대한 빨리 유류세 인하분이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쟁을 통해 자연스럽게 자영주유소도 최대한 빨리 할인된 가격으로...
박범수 농식품부 축산정책국장은 "지난 20년간 우유 생산비는 리터당 373원 상승했고 사료비의 비중은 6.7% 포인트 높아졌다"며 "우리나라의 생산비가 일본 다음으로 높고 양국 간 생산비 격차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낙농진흥회를 공공기관에 준하는 수준에서 합리적으로 운영할 필요가 있다"며 일반 소비자와 전문가...
강 국장은 "경쟁 관계는 장점이고 통합해서 중복 문제도 있다"며 "이해관계자, 전문가, 추천위원들이 '제4차 철도산업발전기본계획'에서 통합 관련해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4차 철도산업발전기본계획은 11월까지 연구용역을 완료해 연말에 발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김교흥 의원은...
이런 상황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중견련과의 협약을 통해 중견기업과의 상생 비지니스를 구축하는 한편, 경쟁력 있는 중견기업과 신규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 개발 또한 기대하고 있다.
이유창 포스코인터내셔널 기업시민사무국장은 “이번 MOU를 통해 뛰어난 기술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수출 경험이 없거나, 글로벌 시장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견기업과의...
이번 포럼은 주제발표 이후 이경수 서울대학교 교수의 주재로, 한지형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대표, 진회승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SW 인재ㆍ교육연구팀장, 정광복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 사무국장 등이 주제 발표자와 함께 온라인 토론에 참석, 질의와 응답을 이어가는 순서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