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형 공정주택포럼 공동대표(경인여대 MD비즈니스학과 교수)는 “수요가 높은 지역들은 갭투자가 다시 성행할 가능성이 커 최소한의 안전장치처럼 둘 가능성이 크다”며 “규제를 푸는 게 맞지만,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어둔 곳은 규제가 지닌 상징성이 있으므로 쉽게 해제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발표한 주택 통계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총 6만8107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5만8027가구) 대비 17.4%(1만80가구) 증가한 수치다.
서진형 공정주택포럼 공동대표(경인여대 교수)는 “현재 미분양 물량 증가 속도는 위험 신호로 보인다”며 “분양시장 양극화가 더 심해지면서 향후 미분양 현상이 더 심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서진형 공정주택포럼 공동대표(경인여대 교수)는 “현재 미분양 물량 증가 속도는 위험 신호로 보인다”며 “분양시장 양극화가 더 심해지면서 향후 미분양 현상이 더 심해질 것”고 말했다.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지만 주무부처들은 상반된 발언으로 우려를 낳고 있다. 국토부의 경우 이러한 미분양 상황이 정부가 직접 나서서 해결해야 할 정도로 심각한...
시장에서는 올해 역시 이처럼 쉬거나 문을 닫는 중개업소들이 많은 현상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서진형 공정주택포럼 공동대표(경인여대 교수)는 “거래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수익성이 악화하자 문을 닫는 공인중개업소들이 많아졌다”며 “최근에는 프롭테크 시장도 커지고 있어 올해 역시 폐업하거나 휴업하는 곳들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현행 체계상 미분양 주택 물량 누락을 바로잡긴 어렵다”며 “지금 상황에선 청약자나 실수요자가 청약홈 등에 공개된 정보를 최대한 활용하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서진형 공정주택포럼 공동대표(경인여대 교수)는 “미분양 물량은 건설사 영업비밀이라 공개를 강제하긴 어렵지만, 공공재 성격이 짙은 만큼 미분양 신고제도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서진형 공정주택포럼 공동대표(경인여대 교수)는 “아무리 주거복지 차원 정책이라고 하더라도 정부가 세금을 투입해 시세대로 사 그 손실을 메울 필요는 없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달 3일 윤석열 대통령이 공공의 민간 미분양 매입을 직접 주문한 만큼 LH의 준공 후 미분양 매입량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LH 관계자는 “현재 국토부에서 매입 여부...
서진형 공정경제포럼 대표(경인여대 MD비즈니스학과 교수)는 “내년 부동산 시장의 희망은 이전 정부의 ‘부동산 3불(매도·매수·보유 금지)’ 정책을 걷어내는 것으로 부동산을 매수할 환경을 조성한 것”이라며 “이후 저금리 전환과 대내외 경제 위기가 해소되면 시장 정상화를 빠르게 앞당길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 다주택자가 주택을 사들이면 주택 구입 시...
부지는 한정돼 있고, 땅값은 올라가고 있어 애로사항이 있다”며 “민간 재개발과 연계해 확보하면 효율성이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서진형 공정주택포럼 공동대표(경인여대 MD상품기획비즈니스학과 교수)는 "민간 입장에서는 인센티브를 확대하면 결국에는 사업성이 확대되는 것이기 때문에 재개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06%) 하락 반전한 뒤 15주 연속 내림세다.
서진형 공정주택포럼 공동대표(경인여대 MD상품기획비즈니스학과 교수)는 “지금은 글로벌 경제위기, 고금리, 불확실성 등 여러 요인으로 매수 심리가 위축되고, 거래절벽이 나타나고 있다”며 “정비사업 규제가 완화된다고 해서 아파트값이 급격하게 상승하거나 거래량이 증가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진형 경인여대 MD상품기획비즈니스학과 교수는 “내년 4분기 정도가 부동산 저점이라고 본다”며 “미국 기준 금리 인하 시점이 내년 4분기 정도로 예상되는데, 미국 금리 인하가 시작되면 국내 금리도 함께 내릴 것이고, 이 시점이 곧 국내 부동산 시장 반등 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부동산 경기 저점을 지나려면 내년을 지나 상당한 시일이 지나야 한다는...
서진형 경인여대 MD상품기획비즈니스학과 교수는 “수도권과 지방간의 양극화, 지역 간의 양극화가 심화할 것으로 보인다”며 “입지 여건이 양호한 지역이나 인근 기존아파트의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단지는 수요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수요자들은 가격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아파트를 분양받길 원하기 때문에 나홀로 아파트나 입지 여건이 떨어지는 아파트는...
서진형 공동주택거래포럼 공동대표(경인여대 교수)는 “최근 거래량 증가는 시장 내 가격을 한껏 낮춘 급매물이 소화되면서 집값이 저점이 도달했다는 인식이 확산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규제 해제 등 외부 요인보다 지나친 가격 급락에 따른 반등으로 해석할 수 있고, 실수요자 중심의 급매물 구매는 이어지겠지만, 거래량이 대폭 늘면서 집값 전체가...
서진형 공동주택거래포럼 공동대표(경인여대 교수) 역시 “금리 상승세가 꺾이기 전까진 매수심리가 살아나기 어렵고, 현재 부동산 시장 침체는 단순 부동산 규제 영향이 아니라 경기 악화라는 외적 요인이 큰 만큼 규제 해제로 시장을 되살리기 어렵다”며 “특히 청약 시장은 분양받았을 때 가격 상승 기대감이 있어야 하는 데 최근 가격 상승 기대감이 사라지면서...
서진형 공정주택포럼 공동대표(경인여대 교수) 역시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나 분양가상한제 등 재건축 발목을 잡는 다른 규제들도 완화해 재건축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토부는 안전진단 시 구조안정성 비율을 50%에서 30%로 낮추고, 주거환경 및 설비노후도 비중을 각각 30%로 높였다. 또 조건부 재건축 판정 범위를 기존 30~55점에서 40~55점으로...
“재건축이 더딘 건 안전진단 때문이 아니라 정부 마스터플랜 부재와 시장 상황 때문으로 단순히 안전진단 완화만으로 큰 변화를 기대하긴 어렵다”고 강조했다.
서진형 공정주택포럼 공동대표(경인여대 교수) 역시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나 분양가상한제 등 재건축 발목을 잡는 다른 규제가 여전해 집값 반등이나 재건축 활성화 효과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서진형 공정주택포럼 공동대표(경인여대 MD상품기획비즈니스학과 교수)는 “거래절벽이 심화하면 세수 문제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며 “거래 활성화를 위해 매수·매도·보유 억제 등 3불(不) 정책을 풀고 전면적인 조세 개편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LTV 규제를 풀더라도 DSR 규제가 남아있어 거래 활성화에 한계가...
2부는 서진형 경인여대 교수의 사회로 제 1주제는 소규모주택재건축사업의 주민 선호도 요인분석(류창화 광운대 박사과정), 제 2주제는 공인중개사 교육운영 및 직무 만족에 관한 연구(류태열 목원대 박사과정)의 주제 발표가 있고, 이어서 박필 동서울대 교수, 이광균 경희대 박사, 강병기 세계사이버대 교수, 금상수 세명대 교수 등의 토론이 진행된다.
김학환...
서진형 공정주택포럼 공동대표(경인여대 MD상품기획비즈니스학과 교수)는 “화물연대 총파업이 장기화할 경우 건설현장 공사 기간이 지연되고 수많은 근로자가 일자리를 잃는 등 우리나라 경제에 타격이 크다”며 “이는 결국 주택 공급 위축, 공사비 상승, 분양가 인상으로 이어져 서민·실수요자들이 피해를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업무개시명령은 심각한...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
서진형 공정주택포럼 공동대표(경인여대 MD상품기획비즈니스학과 교수)는 “최근 분양 시장 자체가 불확실성으로 많이 어려워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면서도 “둔촌주공은 대단지 효과, 입지적 장점 등이 있어 시세 대비 낮은 분양가 매물이나 중도금 대출 가능 매물 위주로 수요가 몰릴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