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여직원의 육아휴직 후 복귀율 및 남직원의 육아휴직 이용률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현상 효성나눔봉사단장(부사장)은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드는 것은 임직원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배려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는 믿음 아래 지속적으로 가족친화 경영활동을 이어왔다”며 “직원들이 육아 걱정 없이 업무에 집중할 수...
또 녹색성장기획단장으로 일하면서도 뛰어난 기획력과 조정력으로 신성장동력인 녹색성장정책 추진에 앞장섰다.
부인 이은영씨와 1남 1녀를 두고 있다.
△1961년생(서울) △덕수상업고, 서울대 경영학과, 서울대 경영학 석사미국 일리노이대 경영학 석사·박사 △행시26회 △재정경제원 총무과 △미국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재정경제부 경제정책국 조정2과장...
또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은 최 회장의 수감생활 동안 전문경영인으로서 무난하게 그룹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유임됐다. 최 회장이 지난 10월 말 제주에서 열린 ‘CEO 합숙 세미나’에서 SK의 독특한 지배구조 체제인 수펙스추구협의회의 ‘따로 또 같이’ 3.0 체제가 이뤄낸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김 의장 등에 대한 두터운 신뢰를...
자격평가사업단장은 “능력중심 채용모델은 신입직원의 업무성과 향상은 물론 채용비용 절감에도 톡톡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특히 허수지원자를 걸러내며 채용 후 잦은 이직과 퇴사로 인력충원에 어려움을 겪던 중소기업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고용노동부는 능력중심 채용모델 적용분야를 현재 채용모델이 개발돼 적용 가능한 경영관리와...
독자 경영 원년’이 선포될 자리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 사장단 회의는 올해 7월 28일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회가 신격호 대표이사 총괄회장을 해임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회의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이인원 부회장, 소진세 대외협력단장, 황각규 정책실장 등 그룹 정책본부 20여명과 노병용 롯데물산 대표, 허수영 롯데케미칼 대표, 이원준 롯데백화점 대표 등을...
신 회장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공사 과정에서 안전성 논란이 확산되는 등 대외 소통의 필요성이 커지자 지난해 8월 대외협력단을 신설하고 소 사장을 단장으로 임명했다. 이후 소 사장은 경영권 다툼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홍보ㆍ대관 업무를 총괄하며 지난 9월 신 회장의 국정감사 증인 출석도 원만하게 마무리지었다.
노병용 롯데물산 사장 역시 그룹 내부 단속을...
김 대표 취임 이후 현대인베스트먼트운용은 대표펀드 대표펀드인 ‘로우프라이스펀드’의 호조에 수탁고나 성과 면에서 중소형운용사 가운데 가장 발군의 실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밖에 한동주 NH-CA자산운용 대표와 온기선 동양자산운용 부사장도 리서치센터에서 기본기를 익히고 펀드매니저로 활약하다 운용사 최고경영자 자리까지 올랐다....
명으로 평가받는다. 정 사장은 향후 종합기술원을 부품, 소재 등 미래 신기술 연구개발의 메카로 발돋움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번 인사의 또 하나의 특징은 삼성의 미래 성장동력에 힘을 실어준 점이다. 삼성은 삼성바이오에피스 고한승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켰다. 바이오 시밀러 사업진출 경영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바이오 벤처기업 근무 후 2000년...
신 회장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공사 과정에서 안전성 논란이 확산되는 등 대외 소통의 필요성이 커지자 지난해 8월 대외협력단을 신설하고 소 사장을 단장으로 임명했다.
이후 소 사장은 경영권 다툼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홍보ㆍ대관 업무를 총괄하며 지난 9월 신동빈 회장의 국정감사 증인 출석도 원만하게 마무리지었다.
노병용 롯데물산 사장 역시 그룹 내부...
또 대우 로얄즈 단장, 인천 유나이티드 FC 단장 등을 역임하며 K리그 단장협의회 회장에 올랐다.
2007년 3월부터 2011년까진 인천 유나이티드 FC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다.
이와 더불어 남북체육교류협회 회장으로도 활동하면서 축구 경영인으로서 삶을 살아왔다.
하지만 안종복 전 사장은 2013년 1월부터 약 2년간 경남 FC 사장으로 재임하면서 에이전트 박모(45·구속)...
박 신임 단장은 국민대통합위원장의 지휘를 받아 기획단의 사무를 총괄하며 소속 직원을 지휘ㆍ감독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2002년부터 13년간 한국정책평가연구원장으로 재직한 박 신임 단장은 그동안 정부 각 부처ㆍ지자체, 공공기관의 전략 수립 및 정책 개발, 성과관리ㆍ주요 사업의 성과평가, 공기업의 경영평가 업무를 수행해 온 정책전문가라고 통합위는 밝혔다.
김 이사장은 “지난 2014년 초 취임이후 제도적 측면에선 연금운영체계 마련 등 연금재정 안정화를 위해 노력했고, 사학연금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공익적 사회공헌 활동과 경영시스템 선진화를 지속적으로 기울여 왔다”며 “무엇보다 기금운용 수익률 제고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 결과 해외투자와 대체투자 비중을 꾸준히 확대했다”고 말했다.
이를...
이 사장의 소통 경영은 결과물로도 이어지고 있다. 신한생명은 금융감독원이 2002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금융회사 민원발생평가’에서 지난해 최고 등급인 1등급 금융회사로 선정됐다. 또한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2015 한국서비스대상’에서 생명보험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KSQI 콜센터 부문 우수기업 6년 연속 수상 기록도 세웠다.
신한생명의 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