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이자 재해자금 3000억 원 지원 △범농협 및 임직원 성금 30억 원 지원 △병해충 약제 최대 50% 할인 및 공동방제 대행 △침수 농기계 무상 수리 △양수기 공급 △원예농산물 수급 안정을 위한 계약농가 경영비 보전·위약금 면제 △축사 긴급방역 △가축 진료 및 축산시설 점검 △축산자재 긴급 지원 등에 나선다.
피해 농가를 위한 금융지원도 벌인다....
또 녹조 근정훈장은 전국 온실현황 및 에너지 사용현황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고 가축분뇨공동자원화시설 폐열을 온실 온수로 활용하는 등 농가의 경영비 절감과 농업 분야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농림축산식품부 최은철 사무관, 9년간 탈세와의 전쟁을 통해 수십억 원의 세원을 찾고 관련 제도까지 개선한 울산광역시 조해진 사무관이 받았다.
또 근정포장은...
지난해 농가 소득이 크게 준 것은 농업총수입이 전년보다 7.0% 줄고, 농업경영비가 3.7% 늘면서 농업소득(농업총수입-농업경영비, 949만 원)이 348만 원(26.8%) 감소한 탓이다.
통계청 관계자는 "지난해 쌀 값 하락 등에 따른 미곡, 채소 수입 감소로 농작물 수입이 3.9% 줄었고, 축산 수입 또한 소 가격 하락 등으로 15.3%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카카오가 재택근무를 종료하고 경영비 절감에 돌입한 가운데 회식비를 5만 원 이하로 제한하는 방안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카카오 노조에서는 설명 없이 일방적인 사측의 결정이라며 반발하고 나선 것인데, 관련 내용을 공지하기로 노사가 합의하면서 일단락되는 모습이다.
5일 IT업계에 따르면 카카오 공동체 노동조합 ‘크루 유니언’은 경기도 판교에 “공지도...
우성태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 대표이사는 "다가오는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의 농업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올바른 농기계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엔진오일 교환과 안전 점검 등 무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농업인의 안전하고 편리한 영농활동을 보장하고 농업인 실익을 향상할 수 있도록 농협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가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서는 경영비 중 가장 비중이 높은 사료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사료 구매자금(총 1조 원·금리 1.8%)의 한·육우 농가 배정 비율을 50%에서 60%로 확대한다.
근본적으로 농가 사료 가격을 낮추기 위한 대책도 병행한다. 우선 국내산 조사료 생산 확대를 위해 논 하계조사료 7000㏊를 확보했다. 또 하계조사료를 재배하는 농가에 ㏊당...
시설 재배의 경우 집약적인 경영 형태를 보이기 때문에 높은 수입을 내지만, 재배 초기 영농시설 구비에 많은 비용이 들고 경영비용도 산지나 노지 재배에 비해 많이 드는 특징을 보였다.
한편, 임산물 총수입에서 소득이 차지하는 비율을 나타내는 소득률은 산지 재배 품목 중 두릅이 70.6%로 가장 높았고, 노지 재배 품목은 독활이 83.7%, 시설 재배 품목은...
다만, 연체 중인 대출의 경우 연체이자 납부를 조건으로 상환유예가 적용된다.
이경규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은 “최근 어가 경영비 부담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번 연장 조치가 대출금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의 금융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농가 경영비에서 사룟값이 50% 정도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협회는 도매가격이 떨어졌을 때 사료업계가 상생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협회는 "지난해 사룟값은 2020년 대비 약 60%가 오른 상황"이라며 "주요 해외곡물 가격이 내려가면서 사룟값을 내릴 충분한 요인이 발생했다"고 촉구했다.
이어 "일부 민간 사료업체는 농가가...
농업총수입은 감소하지만 자재 구입비 등 농업경영비도 줄어들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18일 서울 aT센터에서 '농업전망 2023대회'를 열고 올해 농업관련 주요 지표 동향과 전망을 발표했다.
지난해 농가소득은 전년 대비 1.6% 감소한 4699만 원으로 추정된다. 통계청에 따르면 농가소득은 2018년 4206만 원으로 처음 4000만 원대를 넘어섰지만...
김종구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높은 경영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설원예 농업인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예산당국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한시적 유가연동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 농업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식품부와 농협 등은 유가연동보조금...
지원비의 사용용도는 어업경영비・가계자금(어업분야 창업, 어촌정착에 필요한 비용 지원)으로 제한된다.
이 사업에 지원하고자 하는 사람은 거주하고 있는 담당 시·군·구에 문의 후, 사업계획서 등을 갖춰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원중 해수부 어촌어항과장은 “내년부터 청년어촌정착지원 사업 대상에 수산물, 유통가공업 사업자도 포함되는 만큼, 해당...
통해 경영비 상승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김정욱 농식품부 축산정책국장은 "정부에서도 사료 가격 안정을 위해 대체 원료 확보, 해외 공급망 다변화, 국내 조사료 생산 확대 등 수급 안정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농협사료 가격 인하를 시작으로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전체 배합사료 공급가격이...
이달 초 갑작스러운 추위로 인해 생산량 증가세는 다소 완만할 것이라고 농식품부는 예상했다.
김종구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유가 상승으로 딸기를 비롯한 겨울철 시설채소 전반에 걸쳐 경영비 부담이 커진 상황"이라며 "산지 상황을 좀 더 꼼꼼히 살피고, 작물 생육 기술지도를 늘려 겨울철 시설채소 공급 불안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가공유는 경영비 상승분을 고려하되 유업체가 지불하는 가공유 가격과 국제 경쟁가격과 차액이 ℓ당 150원 이상이라면 경영비가 늘어도 가격을 인하하거나 소폭 인상토록 했다.
차등가격제에 따라 내년 음용유의 경우 ℓ당 996원으로 현재보다 49원 오른다. 가공유의 경우 ℓ당 800원으로 음용유에 비해 더 낮은 가격이 적용된다.
김정욱...
박서홍 농협전남지역본부장은 올해 초 “낙농업계는 경영비 상승과 인구감소로 인한 음용유 소비 부진에 더해 2026년 외국산 우유와 유제품에 대한 관세 철폐까지 예정돼 있어 어려움이 가중될 것”이라며 “엄격한 품질관리를 하는 신선한 국산 우유를 많이 애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농심 관계자는 “국제 원자재 시세의 상승과 높아진 환율로 인해 원재료 구매 단가가 높아졌으며, 이외 유가 관련 물류비와 유틸리티 비용 등 제반 경영비용이 큰 폭으로 상승해 매출액이 늘었음에도 영업이익은 감소하게 됐다”고 말했다.
반면 원부자재 값 인상이라는 동일한 환경에 처했지만, 라이벌 업체의 올 상반기 실적은 좋다. 삼양식품은 2분기 연결...
특히, 비를 맞으면 병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비가림시설 등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포도 농가의 경영비가 절감될 것으로 농식품부는 기대했다.
또한, 농식품부는 유통 중 채소류 품질 저하 방지와 저온저장을 통한 채소류 수급 안정을 위해 저온유통체계구축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해당 사업의 기존 사업자 선정평가 절차에는 중점평가항목 중 하나라도 최하점을...
영업이익은 원부자재 및 에너지 가격 상승 등 원가부담 증가와 수출비용 등 각종 경영비용의 상승으로 인해 감소했다. 농심 관계자는 “국제 원자재 시세의 상승과 높아진 환율로 인해 원재료 구매 단가가 높아졌으며, 이외 유가 관련 물류비와 유틸리티 비용 등 제반 경영비용이 큰 폭으로 상승해 매출액이 늘었음에도 영업이익은 감소하게 됐다”라고...
박수진 농식품부 농업정책국장은 "우크라이나 사태 등 영향으로 농가 경영비가 크게 상승하는 상황에서 이번 조치가 대출금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금융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한 금융지원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