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머 / 남편의 선물
남자가 아내에게 생일 선물로 다이아몬드 반지를 사줬다. 소식을 전해 들은 친구가 “자네 부인은 벤츠 승용차를 갖고 싶다고 하지 않았어?”라고 물었다.
남자의 대답.
“그랬지. 그치만 어디서 가짜 벤츠를 구할 수 있어야 말이지.”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 유머 / 모를 때가 차라리 행복하다
축구 경기 열릴 때 치킨집은 정말 바쁘다. 주문을 감당할 수 없을 땐 배달앱이랑 전화를 내려놓는다.
그때 갑자기 가게로 단골손님이 헐레벌떡 뛰어들어오며 한 말.
“내 여기 이럴 줄 알았다니까!”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숙명여자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권순원 원장은 “스타트업은 도전을 통해 차별화된 가치를 창출하는 조직으로 시간이 아니라 성과로 평가되는 것이 마땅하다”며 “특히 창업 초기에는 장시간 근로를 하는 경우가 많으며 자신의 이익을 위해 자발적으로 주 52시간을 초과해 일하는 근로자들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김진영 교수는 “‘노동시간이 곧 성과’라는...
☆ 유머 / 희망 없는 현재
막다른 골목에서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생쥐와 배가 몹시 고픈 고양이가 마주쳤다.
고양이가 침을 질질 흘리면서 “오늘 너를 기어이 먹어야겠다!”라고 하자 생쥐가 고양이 귀에다 입을 대고 아주 느끼하게 한 말.
“사는 게 고달퍼서 나 오늘 쥐약 먹었다!”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거시경제 전문가인 김 비서관은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후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김 비서관은 한국은행 조사역, 금융통화위원회 자문역에 이어 2000년부터 KDI에서 거시경제부 선임연구위원·부장 등을 지냈다.
2011~2017년에는 SK경제경영연구소 경제연구실장으로 일했고, 2017년 5월 KDI로 돌아와 교수로 일했다. 김 비서관이...
미라클 모닝이란 밤 10시에 칼수면, 새벽 5시 기상이다.
장점은 불면증이 사라지고 아침에 상쾌하게 기상하는 것 외에 식욕이 당기고 건강해진 거다. 좋은 컨디션이 유지되니 일할 욕구도 생기고 효율성도 높아진다.
그가 쓴 유일한 단점.
‘세상 모든 재미있는 일은 모두 내가 자는 동안에 일어난다.’
채집/정리: 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회의 시간은 그래서 언제나 그만의 시간이었다. 회의록은 두서너 줄에 불과했다.
고민 끝에 CEO는 회의 시간에 침묵하기로 했다. 실제로 그는 회의 시간에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다음 회의 때도 그다음 회의 때도 그는 침묵했다.
그다음 회의록은 회의 참석 직원들의 전원 발언으로 책 한 권이 되었다.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정연승 단국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는 정부가 ‘플랫폼’을 하나의 산업으로 인식하고, 이를 글로벌로 도약시키 위한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연승 교수는 “플랫폼 산업은 미국이나 중국 중심으로 발전해있고, 이들의 인공지능 기술도 바탕이 돼 있는 반면 우리나라는 규모가 작고 AI 역량이 부족하다는 어려움이 있다”면서도 ”그럼에도 우리나라는 토종...
기분이 좋아진 부인이 “어머, 그래요? 내 나이가 몇 살 같아요?”라고 묻자 “30대 초반 같으세요”라고 그가 즉답했다.
“어머, 그렇게 봐주니 정말 고마워요”라고 부인이 반색했으나 남자 점원의 한마디에 거래는 끝나버렸다.
그가 한 말.
“뭘요. 저희 가게는 뭐든 50% 할인해 주거든요.”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박 후보는 서울대 공학사·경영학사로 스웨덴 룬드대 석사,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법학전문석사, 서울대 법학박사 출신이다. 녹색법률센터 상근변호사 및 기후솔루션 이사를 역임하는 등 기후변호사로 널리 알려져 있다.
오전 9시 20분, 박 후보는 자신의 캠프에서 열린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조와의 정책협약식에서 “정의로운 전환이 시대적 화두”라며 “얼마 전엔...
아버지가 알코올중독자니 자식도 그렇게 되는 게 당연한 거 아니겠습니까?”라고 반문했다.
동생에게 어떻게 변호사가 되었는지 물었다.
동생의 대답.
“알코올중독자였던 아버지 덕분입니다. 아버지처럼 되고 싶지 않아서 정말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이성엽 고려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는 "알리나 테무가 한국인을 상대로 한국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만큼 국내법에 따라 개인정보보호 절차를 제대로 이행하고 있는지 따져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핸드폰 번호, 주소 등의 개인정보가 넘어간다면 2·3차 개인정보 침해나 보이스 피싱 같은 금전적 피해가 발생 가능성이 있다"며 "개인 정보가...
이성엽 고려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는 "이용자 보호보다도 자국 산업 보호가 우선시 돼야 한다"며 "네이버, 카카오, 쿠팡과 같은 플랫폼은 삼성, 현대차, BTS와 같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몇 안 되는 산업으로 정부가 플랫폼 산업을 육성하고 지원해야 한다. 자국 플랫폼이 없는 EU의 규제나 일부 국내 자영업자의 반발, 정치권에서 여론을 의식해...
교육은 본교 경영학, 경제학,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들이 지원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기본 교육과정 외에도 공공기관 및 외부 전문가를 초빙한 정기 특강 및 국제학술세미나도 열린다.
특히 이번 가을 학기부터는 위스콘신-메디슨 대학교와 석사과정 이중학위제 협약을 맺어 토플 100점 이상인 학생들에게는 장학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서강-위스콘신 프로그램은...
☆ 유머 / 공처가 소크라테스
역사상 가장 공처가 중의 한 명으로 알려진 소크라테스 머리 위로 부인이 잔소리하다가 화가 나서 바가지로 물을 퍼부었다.
소크라테스가 태연하게 한 말.
“천둥이 친 다음에는 큰비가 내리는 법이지.”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일본 와세다대에서 응용화학을 전공하고 미국 일리노이 공과대학원에서 화공학 석사 학위까지 받았다.
애초 대학교수를 꿈꿨으나 1966년 박사 과정을 준비하던 중 부친으로부터 연락을 받고 귀국, 효성물산에 입사하며 기업인의 삶을 시작했다. 이후 동양나일론 울산공장 건설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고, 이는 향후 효성그룹 성장의 기틀이 됐다는 평가다.
1973년...
다만, 사외이사에는 기업은행이 주주제안하고 FCP가 지지 의사를 밝힌 손동환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선임됐다. 제한적이나마 경영진에 대한 견제를 할 수 있게 됐다는 평가다.
고려아연(최씨 일가)은 영풍(장씨 일가)과의 대결에서 1승 1패 기록했다. 배당 결의안은 고려아연이 승리로 가져갔다. 또 다른 핵심안건으로 올라온 정관 변경의 건은 53%의 찬성을...
강 대표는 서울대학교 재료공학과 경제학 복수전공 후, 산업공학과 기술경영대학원 석사, 산업공학과 기술경영경제정책대학원 박사 과정을 마쳤다. 넵튠과 합병한 애드테크 업체 ‘애드엑스’를 2016년에 창업했다.
2018년 애드테크 기업, 곰팩토리(애드파이)를 인수하면서 광고 플랫폼 사업을 크게 성장시켰고, 2019년부터 엔플라이스튜디오(무한의 계단), 말랑(미프)...
최윤곤 신임 사외이사는 중앙대학교 경제학과와 UT 오스틴(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하고, 30년간 금융감독원에 재직한 금융 전문가다.
최 사외이사는 금융감독원 자본시장조사국장, 기업공시제도실장, 광주전남지원장, 하노이사무소장, 증권시장팀장, 워싱턴주재원 등을 역임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와 동국대학교 등에서 금융교육 교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