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포럼은 △국내 바이오클러스터 현황과 발전 과제 △해외 성공 사례로 본 바이오 클러스터 발전방안을 발표·공유하고 K바이오클러스터의 대표 사례로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대구첨복단지)가 소개됐다. 이어 정기택 경희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를 좌장으로 패널 토론을 진행, K바이오클러스터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가장 먼저 발표에 나선 정윤택...
신용보증기금은 대구·경북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정책금융 특강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대구 지역 이전 공공기관 중 유일한 정책금융기관인 신보가 청년 세대의 미래와 지역대학 활성화에 기여하고, 금융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공공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보는 4월 중순부터 지난 3일까지 계명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먼저 중증도 분류 의무를 위반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환자 수용을 거부한 대구파티마병원과 경북대학교병원에 대해선 시명명령을 내리고 이행 시까지 보조금 지급을 중단한다. 또 과징금을 부과한다. 대구파티마병원은 중증도를 분류하지 않고, 구급대원이 외상 처치 등을 우선 요청했음에도 정신과적 응급환자에 대한 진료 제공이 어렵다는 이유로 수용을 거부한...
쿠팡이 김해시와 인제대학교와 손을 잡고 글로벌 물류 전문가 육성에 나선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김해시, 인제대와 손잡고 지역 인재를 물류 전문가로 육성하고 채용하기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김해 시청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정종철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대표이사, 홍태용 김해시장, 전민현 인제대학교 총장이 참석했다. 세...
심현구 신임 전무이사는 1966년생으로 관악고등학교,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뒤 1990년 신용보증기금에 입사했다. 인재경영부 본부장, 대구경북영업본부장, 서울서부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2021년 9월부터 경영지원 부문 상임이사로 재직해왔다.
이주영 신임 상임이사는 1966년생으로 광성고등학교, 중앙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1991년...
삼성전자는 올해부터 한층 더 지역 최적화된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이날 경북도, 영남대학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민∙관∙학 협력을 통한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나섰다.
협약에 따라 삼성전자는 스타트업의 발굴∙육성을 포함한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운영을 담당하고 경북도와 영남대는...
포스코퓨처엠이 성균관대학교와 손잡고 배터리 소재 인재 육성에 나선다.
포스코퓨처엠은 10일 성균관대와 배터리 소재 맞춤형 석·박사 학위과정인 ‘e-배터리 트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포스코퓨처엠은 올해 하반기부터 성균관대에서 배터리 소재 석·박사 과정 운영을 시작한다. 선발 학생들에게 등록금과 장학금을 지원하고 졸업생은...
이번 논문의 책임 저자인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배재성 교수는 “이수앱지스와 협업을 통해 ‘ISU203’ 항체를 활용한 연구에서도 이번 논문과 유사한 결과가 나와서 고무적이었다”며 “향후에도 이수앱지스와의 긴밀한 공동연구를 통해 알츠하이머병 정복에 일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혈장 ASM의 활성 증가는 심장 질환, 당뇨병, 패혈증 및 전신...
DGB금융그룹은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LH대구경북지역본부와 공동주관으로 ‘2023년 제1차 대구경북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추진 협의체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는 공공기관 및 대학교 16곳과 민간기업 12곳이 참석해 ESG 전문기관 강의 및 지역 기여형 ESG 활동을 모색하고 협업방안을 논의했다.
강연 세션에서는 김희락...
‘AI 기반 혁신기술 융합 인재 양성 프로그램(우경정보기술, 에치엠지, 아이보우솔루션, 데이터트렌드, 한국승상기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대구·경북 지역의 중견·중소기업들이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해 지역 청년들에게 AI 및 양자컴퓨팅, 3D 디지털트윈 등 실무를 기반으로 한 기초교육을 제공하고, 이를 취·창업 교육과 연계한다.
이 밖에 ‘애그테크 창업 캠퍼스...
최용호 후보는 경북대학교 경제통상학부 명예교수로, 지역사회 및 유관 단체에서 활동하면서 ESG 분야에 다양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지역경제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노태식 후보는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은행연합회 등에 재직하며 금융산업 전반에 걸쳐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특히 리스크관리와 내부통제 부문에서 그룹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인천시, 인천테크노파크, 연세대학교가 각각 센터구축과 운영, 교육을 맡는다. 2025년 상반기 문을 열면 바이오클러스터로서의 기능을 강화하는 동시에 갈수록 심화하는 바이오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란 구상이다.
정부는 ‘한국판 보스턴 바이오클러스터’를 목표로 하는 K-바이오 랩허브 구축사업의 주인공으로 송도를 낙점했다. 국비 1095억 원, 시비 930억...
교육부는 반도체 교육·연구 기능을 수행할 비수도권 소재 국립대학교를 대상으로 권역별 반도체공동연구소 지정·운영 사업 공모를 벌인다고 6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이날부터 27일까지며, 사업 선정 심사위원회에서 1권역(전남·전북·광주), 2권역(경남·제주·부산·울산), 3권역(경북·강원·대구), 4권역(충남·충북·대전) 소재 국립대학이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기술보증기금은 27일 경북 구미시 소재 국립금오공과대학교와 ‘도시첨단산업단지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캠퍼스 혁신파크는 중기부·교육부·국토부 공동으로 대학 캠퍼스 내 유휴공간을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고, 기업공간과 각종 기업 지원시설, 문화․복지시설을 복합적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금오공대는...
양성일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 특임교수(전 보건복지부 1차관)는 바이오클러스터에서 병원의 중요성을 살펴야 한다고 했다.
양 교수는 “의약품과 의료기기는 의료 현장에서 쓰이기 위해 필요하다. 결국 바이오클러스터가 성공하려면 병원과의 연계가 핵심”이라며 “연구소나 기업에서 아무리 노력해도 혁신적인 신약, 의료기기가 나오기 쉽지 않다. 국내에 우수한...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23일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있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열린 통합물관리 특성화대학원 교육 협약식에 참석해 대구광역시, 경북대학교 및 한국환경공단과 미래지향적인 통합물관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서에 서명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안병옥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한화진 환경부 장관...
환경부는 대구광역시, 한국환경공단, 경북대학교와 23일 대구시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차세대 통합물관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4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환경부는 학생이 최신 연구 시설과 설비가 마련된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교육을 이수하는 새로운 형태의 대학원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매년 7억 원씩 5년간 약 35억 원을 지원한다.
경북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