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대와 교육 공간인 스페이스센터, 전망이 끝내주는 케이블카에 호텔급 숙소, 레스토랑까지 갖춘 ‘천문 테마파크’다. 서울에서 자동차로 1시간 거리에 있는데다 산책 코스와 널찍한 잔디광장은 연인들이 걷거나 아이들이 뛰놀기에 좋다. 송암스페이스센터는 1일 천문교실에서 영어우주과학캠프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춘 ‘서울특별시교육청 현장 체험 학습 지정...
기관별로 △지역 청백리연수, 청렴 리트리버 다트 게임(한국전력기술) △청렴 안전띠체험(한국도로공사) △청렴 안전캠페인(한국교통안전공단) △청렴 OX 퀴즈(농축산물검역본부) △청탁금지법 및 무료법률상담(대한법률구조공단) △찾아가는 청렴 교육(경북도교육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또 주 행사지역인 김천 외에도 프로그램별로 구미, 포항, 안동 등...
시·도 교육감 중엔 이영우 경북교육청 교육감이 15억900만 원, 공직 유관단체 중엔 허성주 서울대 치대병원장이 208억4500만 원으로 최고 자산가였다.
재산 공개 대상 공직자의 평균 재산은 13억4700만 원으로 나타났다. 재산 규모별로 볼 때 5억~10억 원의 재산 보유자가 28.5%(488명)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가구원별로는 본인이 7억2900만 원(54.1...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의 휴업에 대해서는 당분간 현행 지침에 따라 미세먼지(PM2.5) 경보 발령 시 시·도 교육청이나 일선학교장이 휴업을 결정하기로 했다.
현재 서울·인천·경기·대구·경북 등 지자체에서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노인요양시설, 대중교통 등에 보급하고 있는 마스크 보급사업은 정부 차원에서 무상보급의 필요성을...
대구 교육청은 이번 눈으로 등교 시간 조정에도 나섰다. 대구 교육청은 학교별 여건에 맞게 직원 출근과 학생 등교 시간을 조정할 것을 조치하고 이는 미리 학생과 학부모에게 미리 문자로 알려주도록 했다.
한편, 기상청은 이날 오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다가 오후엔 전국으로 확대되겠다고 전했다.
만일 운동장의 미세먼지 측정수치가 ‘나쁨’으로 나오면, 국가관측망 자료와 경북도교육청이 배포한 ‘학교관측망 미세먼지 대응 실무 매뉴얼’을 참고해 야외 활동과 교실 환기를 중단하고 공기 청정기를 가동하여 학생들의 건강뿐만 아니라 학습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
KT는 지난해부터 부산시 교육청과 한국외식고등학교 등과 손잡고 학교 내 ‘공기질 관리...
이에 정부는 여진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수능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기상청과 시·도교육청을 비롯한 관계 부처와 기관,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하고 경찰, 소방당국과 핫라인을 운영한다.
한편, 포항 지역의 여진은 22일 오후 10시 15분 현재 총 63회 발생했다.
규모별로는 규모 2.0~3.0 미만이 57회, 규모 3.0~4.0 미만이 5회, 규모 4.0~5.0 미만이...
이미 포항 지진으로 수능을 일주일 연기한 상황에서 교육부도 더 이상의 연기는 할 수 없다고 밝혀 이날 수능은 그대로 치러질 예정이다.
다만 정부는 여진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수능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기상청과 시·도교육청을 비롯한 관계 부처와 기관,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하고 경찰, 소방당국과 핫라인을 운영한다.
전국 수능...
교육부와 경상북도교육청은 여진이 발생하는 상황을 고려해 영천·경산 등 포항에서 1시간 안팎으로 갈 수 있는 거리에 예비시험장 12곳을 마련했다.
교육부는 지진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포항 관내 시험장에서 관외 시험장으로 이동하기 위해 수능 당일 오전 6시30분부터 포항 관내 12개 시험장 학교운동장에 모두 244대의 버스를 대기토록 했다고 밝혔다.
이와...
무엇보다 혹시 여진의 여파가 일어난다면 제일 먼저 나타나는 곳이 포항 지역이기 때문에 김상곤 교육부총리가 직접 포항에 내려가 고사본부가 차려지는 교육청에서 진두지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제일 중요한 건 학생들의 안전이다. 특히 포항 학생들은 여러 가지 힘들지 않겠느냐"라며 "주거도 안정이 안 되고 각 학교마다 휴교...
회의에는 교육부와 경북도교육청,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포항지역 수능시험장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한다.
교육부는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20일 국무총리 주재 관계장관회의를 거쳐 최종 대책을 발표할 방침이다.
교육부는 지진이 난 직후 교육부·교육청·민간전문가로 합동점검반을 꾸려 수능시험장을 중심으로 안전점검을...
이 자리에는 포항에 있는 고등학교 교장, 고3 담임, 학교운영위원장, 교육부 및 경북교육청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고, 수능 시험장 안전진단 검사 결과 문제가 있으면 포항 내 다른 곳에서 시험을 치를지, 아예 다른 지역에서 치를지를 두고 의견이 갈렸다.
학교운영위원장과 고3 담임 등은 좀처럼 결론이 나지 않자 수능을 치르는 고3 학생들에게 직접 의견을...
교육부는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미뤄짐에 따라 성적통지 등 다른 수능 일정과 대학 수시·정시모집 일정도 일주일씩 연기한다고 16일 밝혔다.
박춘란 교육부 차관은 "출제문항 보안을 위해 수능출제위원과 인쇄요원의 합숙기간을 연장하고 경찰청의 협조를 통해 문답지 보관소에 상시근무인원을 증원하고 주변 순찰...
최은옥 정책관은 "처음에 포항에서 지진이 발생하고 바로 확인했을 때는 일단 포항지역에도 큰 학교 피해가 없는 것으로 파악이 됐는데 그 이후에 여진이 발생하면서 경북교육청에서 포항 현장을 가서 점검을 하고 행정안전부에서도 점검을 한 결과 수능 시험을 치를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라며 "그런 상황에서 전국적으로 형평성이...
행정안전부 요청으로 피해 시설물 위험도 평가단을 구성하는 한편, 교육청 요청으로 포항시 소재 수능시험장 학교 12개소를 우선적으로 경북 교육청 관계자와 긴급 점검한다는 설명이다.
특별위는 계속되는 여진으로 불안해하는 포항 시민에게 지진 안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에서 재난안전 관련 공무원들과 추후 대책 수립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작성할...
15일 오후 2시 29분께 경북 포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해 교육부가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일주일 연기한 가운데 출근·등교를 앞둔 직장인과 학생들의 출근 및 등교에 혼선을 빚고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포항 지진에 수능 일주일 연기 됐다는데 회사 출근 한 시간 연기 됐었는데 정상 출근으로 바뀔까요?", "포항 지진에...
행정안전부와 경북도교육청이 피해상황을 확인한 결과, 수능시험 연기를 건의했습니다. 학생안전이 중요하다는 점과 시험시행의 공정성 및 형평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능을 일주일 연기한 11월 23일에 시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해 경주 지진 경우에도 지진 발생 다음 날 46회 여진이 발생한 점도 고려했습니다.
교육부는 기존에 차관을 반장으로 운영되던...
경북 포항교육지원청은 15일 포항에서 일어난 규모 5.4 지진으로 시내 유치원과 초ㆍ중ㆍ고등학교를 16∼17일 이틀간 휴업하기로 결정했다.
교육부가 지진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일주일 연기한 가운데, 포항교육청은 포항 시내 수능 시험장 12개 학교에 피해 파악과 복구를 위해 휴업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지진과 관련한 추가 변경사항에 관해서는 공식...
현재 교육청을 포함한 34개 광역 지방자치단체 중 서울시 등 5곳은 추경절차를 완료했고 경북도 등 27곳은 지방의회 심의 중이다. 또 광주교육청 등 2곳은 9월 내 추경절차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점검회의에서는 3분기 집행현장조사 대상 사업 선정과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추경사업 중 전년도 또는 상반기 집행실적이 상대적으로 저조해 별도 관리가...
추후 운영실적 분석 후 추가 수익에 대해서도 학교에 환원할 계획이며 추가적으로 학교 전기설비 무상점검, 에너지컨설팅(ESCO), 신재생에너지 체험학습장 구축, 전기ㆍ에너지 관련 교육활동 등의 지원방안도 모색하기로 했다.
경북도교육청은 학교 태양광사업 참여 학교 확보를 위한 홍보와 학교 현장조사ㆍ인허가 등 제반 행정적 업무가 원활히 수행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