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국세청 차장으로 선임된 이현동 전 서울지방국세청장(53세)은 경북 청도 출신으로 경북고와 영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1981년 행시24회로 공직에 입문해 동대구세무서 총무과장으로 국세청과 인연을 맺어왔다.
국세청내 대표적인 기획 조사통으로 꼼꼼하고 치밀한 업무추진력을 겸비한 아이디어맨으로서 늘 새로운 제도를 구상하고 고민하는 관리자로 정평이...
기존의 행정구역별 지방행정과 별개로 전국을 인구 500만명 규모의 5대 광역경제권과 2대 특별광역권으로 묶는 '5+2 광역경제권’ 개발계획이 추진된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24일 발표한 '창조적 광역발전 방안'에 따르면, 전국은 5대 광역경제권(수도권·충청권·호남권·대구경북권·동남권)과 2대 특별광역경제권(강원권·제주특별자치도)으로 설정된다....
광주ㆍ전남 조찬세미나로 시작한 우수고객초청행사는 서울·경인, 부산·경남, 대구·경북지역을 순회하며 다음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신상훈 은행장은 2006년 통합신한은행 출범 이후 전국 지방지역 순회를100일만에 모두 마치는 등 통합 초기 직원들을 격려하고, 거래 고객들을 직접 만나서 통합 신한은행의 출범을 알려왔고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거래관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