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항 예정이었던 대구-방콕 노선은 현재 불안한 태국 정국에 따른 승객안전을 고려해 오는 9월 25일로 연기됐다. 제주항공은 방콕 노선 외에도 대구-중국 베이징 노선의 신규취항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제주항공은 이번 신규취항으로 대구경북 및 제주지역 주민들의 항공여행이 한결 수월해지고, 지역공항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어 주말인 12일에는 유한식 현 시장과 최민호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맞붙은 세종시장 경선, 강길부 김기현 의원이 경쟁하는 울산시장 경선 결과가 대기 중이다.
또 휴일인 13일에는 김관용 현 지사와 권오을·박승호 예비후보가 출마한 경북지사 후보가 확정된다.
이후 경남(14일), 대전(18일), 대구·충남·강원(20일), 부산(22일), 인천(23일), 경기(24일)에 이어...
청와대홍보수석, 대구시장 후보로는 새누리당 권영진·배영식·주영성 전 의원, 광주시장 후보로는 통합진보당 윤민호 광주시당위원장, 대전시장 후보로는 새누리당 소속의 육동일 충남대 교수·이재선 전 의원·민주당 권선택 전 의원, 울산시장 후보로는 정의당 조승수 전 의원 등이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세종시장 후보에는 새누리당 최민호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
안전행정부는 지난해 지방재정을 가장 건전하게 운영한 광역지방자치단체로 이들 4곳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또한 기초지방자치단체로선 △경기 성남·하남시 △대구 달성군 △울산 울주군 △서울 종로·서초구 △부산 중·강서구가 뽑혔다.
울산시는 건전성·효율성·재정운영노력 3개 분야에서 좋은 성적을 보였다.
경북과 종로구는 재정건전성, 울주군과...
△부처 간 서열은 앞으로 안전행정부와 협의해서 국무회의를 통과해야 할 사항이다. 전통적인 교육부의 종합대학은 종전과 같이 교육부가 수행한다. 다만 한국과학기술원, 광주과학기술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은 미래창조과학부가 관할한다.
- 해양수산부 부활은 어떤 철학으로 만들었나.
△해양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해양수산부를 부활할...
지난해 4월 대구에서 19대 의원으로 당선된 주호영(법학)·유승민(경영대학원), 조원진(행정대학원)·윤재옥(경영대학원)·서상기(경영대학원) 의원 등이 영남대 출신이다.
경북지역 새누리당 의원이자 영남대 출신으로는 여의도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는 김광림 의원이 눈에 띈다. 그는 영남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이들 외에 경북지역 새누리당 의원 중 영남대 출신은...
4% 지지율을 얻었다.
정남준 전 행정안전부 차관도 무소속으로 출마해 7.6% 지지율, 정통민주당 이점자 후보도 가세해 4.9%를 기록하면서 야권연대 통합효과를 무색케 했다.
대구 중·남에서는 새누리당 김희국 후보가 34.7%로 선두다. 이어 무소속 이재용 후보(24.0%), 민주통합당 김동열 후보(9.4%), 무소속 배영식 후보(3.2%) 등의 순이다.
현재 16개 지역본부에서 모두 수행하는 화폐수급업무는 5대 광역본부(부산, 대구경북, 광주전남, 대전충남, 경기) 및 강남, 제주본부 등 모두 7개로 통합하기로 했다.
강준오 한은 기획국장은 “한은법 개정으로 역할이나 일을 늘어나겠지만 조직이나 인원은 확대하지 않는 것이 이번 조직개편의 특징이다”며 “조직개편은 오는 2월 정기인사에 맞춰 시행된다”고 말했다.
대구 서구지역은 친박 6선의 홍사덕 의원이 7선을 노리는 지역이다. 특히 경북 의성이 고향인 비례대표 이두아 의원이 노리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되는 지역이다. 권근상 청와대 행정관, 곽창규 금융보안연구원장, 임주재 전 주택금융공사 사장, 윤진 전 서구청장도 몸풀기에 나섰다. 서중현 전 구청장과 백승정 대구지역균형발전연구원장은 범여권 무소속 출마의지를...
권 원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23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대통령 비서실, 기획재정부 금융정책과장,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특히, 대구경북고 출신으로 정관계 인맥을 자랑하고 있어 금감원 내부에서는 조심스럽게 내년 총선에 대한 기대감도 나오고 있다.
금감원 수석부원장 자리는 금융위원회 임원들이 거쳐 가면서 주요 금융기관 CEO 및...
또 2007년 베트남 ODA에 대한 공여기관이 재정부 등 14개 기관에 달했으며 2009년에는 경북, 대구 등 지자체까지 가세해 무려 22곳이나 됐다. 그 사이 ODA 액수가 2400만달러에서 2배 가까이 늘었지만 22곳 중 6곳은 지원규모가 1만달러 안팎에 그치는 등 행정처리에 드는 고정 비용을 빼고 상대 국가에 거의 도움이 되지 않았다.
이처럼 원조사업이 부처별로 진행하다...
감안하면 대구·경북(TK)과는 확연히 다른 정서가 드러난 셈이다. 이를 하나의 벨트로 묶고 야권의 유력주자가 자리한다면 향후 정치구도는 처음부터 새로운 관점에서 접근할 수밖에 없게 된다.
물론 이 같은 정략적 관점은 김 지사의 순수성을 왜곡할 수도 있다. 김 지사는 “통합하고 융합하는 시대흐름에 맞춰 정부의 행정구역개편과도 맞물려서 논의해 보자는 뜻으로...
경북교육감은 “경북교육 4대 중점 시책은 인성교육 강화, 미래 지향 교육과정 운영, 교육복지 실현, 신뢰받는 지원 행정이다”고 밝혔다.
이 교육감은 “체험 중심의 교육 활동을 확대해 심성이 따뜻한 인재를 육성하고, 정보화 사회 및 세계화 시대에 대비한 창의성 있는 인재 육성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장만채 전남교육감은 “올해는 인사와...
그는 새해 핵심추진사업과 관련 동부산관광단지사업의 차질없는 추진과 녹색행정의 지속적인 추진을 강조하고, 대규모 민간투자 유치를 위한 파격적이고 차별화된 인센티브제 시행을 예고하는 한편 동부산 신공항의 부산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0---송영길 인천시장은 "새해에는 서해를 평화와 공존의 바다로 만들기 위해 지난 2007년...
한양대학교는 학사행정은 SI사업으로 일반 행정은 ERP 패키지를 도입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달 약 45억원 규모로 발주한 충남대학교 차세대 프로젝트는 SK C&C가 사업자로 선정됐으며, 27억원 규모의 대구경북과학원의 차세대 프로젝트는 현대C&I가 수주해 이 달 사업에 착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