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영향 구역은 369㏊ 규모다.
불이 난 곳은 대전 서구와 충남 금산군 복수면 신대리가 인접해 있는 지역으로 이 불로 민가와 암자 등 건물 2채가 불에 탔다. 인근 마을 주민 873명이 경로당 등으로 대피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 당국은 이날 오전 6시 20분부터 진화 헬기 17대를 차례로 투입해 진화에 나선 상황이다.
인근 120가구 주민이 홍제주민센터, 인왕초등학교, 경로당, 인왕중학교 등으로 대피했다가 일부 귀가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파악했다.
이번 화재로 소방당국은 낮 한때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인근 소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했으며, 오후 5시께 큰 불길이 잡히면서 대응단계를 1단계로 낮추고 잔불 정리 중이다.
소방당국은 헬기 15대 등 장비 121대를 투입해...
캡스텍은 강화군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봄맞이 보일러 수도 배관세척 및 방역 방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사회안전문화재단 강화지사가 주관하고 캡스텍과 ‘한국배관세척관리협회’가 공동으로 펼쳤다. 총 5개 조로 나뉘어 협회 측에서 나온 배관세척 기사와 ‘캡스클린케어’ 전문 방역 방제 인력이 투입돼 진행됐다.
캡스텍과 함께...
농촌 지역에는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주민공동시설에 대해 추가적인 난방비를 지원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 노후주택 난방 여건 개선, 친환경보일러 교체 등 농촌 지역의 에너지 복지를 확대하기 위한 대책도 추진 중이다.
하지만 현재 에너지바우처 등 난방비 지원 정책이 도시가스 위주로 돼 있어 농촌에 대한 고려가 부족하다는...
23개 경로당에는 무장애 출입구, 화장실 안전바 등을 설치해 신체 약자에게 더욱 열린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도시미관에 큰 영향을 미치는 거리 간판도 개선한다. 구는 다산로 일대 노후 간판을 디자인 가이드에 따라 LED 간판으로 교체할 경우 1개 점포당 최대 280만 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불법 광고물은 상시 정비하고, 좋은 간판 콘테스트를 진행해 별도...
오피스텔은 용도변경 인허가 절차 없이 오피스텔 내에 경로당과 어린이집을 설치할 수 있도록 부속용도 기준을 정비한다.
△중복규제 간소화를 위해 건축심의·인증 등 절차 개선 △규제 철폐를 위한 모니터링과 지역건축안전센터 확산 △건축물 정보 이용 편의 제공을 위한 건축물대장 정비 등 그 외 규제 정비도 시행한다.
엄정희 국토부 건축정책관은 “국가 경쟁력...
이곳을 중심으로 도서관·경로당·보육시설 등 개방형 공동 시설과 근린생활시설 상가를 집중적으로 배치토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개방형 커뮤니티시설에 대한 개방 세부기준도 마련했다. 개방형 공동 시설은 3분의 1 이상을 외부 주민에게 개방하라고 권장했다. 2개 이상의 아파트 단지가 함께 계획해 개방하면 단지당 20% 이상을 개방하도록 했다. 커뮤니티 공간...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경로당 냉·난방비 및 양곡비 지원(715억 원), 장애수당(2150억 원), 기저귀·분유 바우처(382억 원),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136억 원), 국가유공자 대부관리(48억 원) 등 총 20조4000억 원 규모의 생활안정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4조3000억 원을 투입해 소상공인 저금리 자금지원(3조 원), 폐업자에 대한 신속한 채무조정...
시는 지난 1월 취약계층과 복지시설, 경로당에 난방비 346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아울러 시는 민간일자리 위축에 대비해 어르신, 장애인, 여성 등 취약계층을 위한 19만 개의 직접일자리를 창출하고, 영세 근로자의 고용 안정성 강화도 도모할 예정이다. 특히 취약계층 대상 동행 일자리 사업을 통해 1만360명 일자리 창출에 862억 원을 지원하고, 상반기 중 70%의...
여기에 경로당, 어린이집, 청소년 공부방 등 부족한 기반시설도 필요하다고 봤다.
2040광진플랜 밑그림이 나오면 김 구청장은 직접 권역별로 돌아다니며 설명회 등 의견수렴을 할 예정이다.
김구청장은 "임기 내 신속통합기획과 모아타운 선정을 통한 저층 주거지 개발 활성화를 꼭 추진하고 싶다"며 "양질의 주택을 공급해 구민의 삶의 질을...
이에 따라 구는 기존에 경로당, 노인대학 등 노인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찾아가는 결핵 검진사업'을 외국인, 노인 및 고시촌, 고시원, 쪽방, 여관 등 주거취약지역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구는 3월부터 수요조사를 통해 16개 동을 순회하며 공원, 보건지소, 구민회관, 주민센터 등 접근성이 편리한 장소에서 결핵 검진을 한다. 구로구 치매 지원센터에서...
구는 최근 난방비 급등에 따른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취약계층ㆍ소상공인에 난방비 지원을 진행하고, 경로당ㆍ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과 보육시설에도 36억 규모의 긴급 난방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난방 취약계층 700여 가구에 난방용품 800여 개를 긴급 지원하고 있다.
구는 지난해 12월부터 지원이 시급한 489가구를 선정해 전기매트 225개, 겨울이불...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과 민간 어린이집·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을 우선 순위로 지원할 예정이다.
미세먼지 잡기에도 나선다. 지난해 12월부터 올 3월까지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를 운영해 주요 간선도로 등의 청소를 강화하고, 교통량이 많은 신림사거리를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한다.
또한 미세먼지 불법 배출을 감시하고 예방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으로 2018년에 비해 서울 노인의 복지관, 경로당, 종교시설 등 실내시설 이용 비율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지역사회시설을 이용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한 이용 의사 욕구는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 노인이 생각하는 노인 기준 연령은 평균 72.6세라는 결과도 나왔다. 이는 2018년의 72.5세에 비해...
서울시는 기후변화 취약계층인 공공 어린이집, 경로당의 에너지 효율 개선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지난해에는 경로당, 어린이집 94개소의 에너지 성능을 30% 이상 높였다.
실제로 도봉구 윗들경로당은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 4등급 건물이었으나 내·외부 단열, 창호를 교체하고 친환경 보일러와 엘이디(LED)조명 등을 설치해 2021년 에너지효율등급 '1++' 등급을...
어르신, 어린이 등 기후변화 취약계층이 폭염과 한파에도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 어린이집, 경로당 건물의 에너지 효율 개선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지난해에는 경로당, 어린이집 94곳의 에너지 성능을 30% 이상 높였다.
일례로 도봉구 윗들경로당은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 4등급 건물이었으나 내·외부 단열, 창호를 교체하고 친환경 보일러와...
서울 관악구가 연일 계속되는 한파와 난방비 급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경로당에 난방비를 긴급 지원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31일 오후 관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현장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박 구청장은 혼자 살고 계신 취약계층 어르신댁을 방문해 건강을 세심히 살피고 고충 사항을 들었다.
구는 에너지...
우선 지역 내 사립경로당 35곳에 3개월간 최대 40만 원까지 난방비를 지원한다. 이는 기존 최대 지원 금액에서 20만 원 증액된 금액이다. 이를 통해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한파 쉼터’인 경로당에서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1만8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에너지바우처 지원과 별도로 난방비를 각 10만 원씩 다음 달 10일까지 지급한다....
소규모 교량과 공동주택 옹벽, 노후 경로당 등을 안전취약시설물 범위에 포함한다. 이후 안전진단을 시행해 그 결과를 바탕으로 보수 등 시설물 관리를 강화한다.
또 시설물안전법으로 관리하기 위한 안전취약 시설물을 지자체·관리 주체 등이 효과적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개별 시스템에 산재한 정보를 서로 연계해 구축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소규모 노후시설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