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제약과 근화제약도 지난 18일 개최한 주주총회를 통해 오너 2세 체제로 전환했다. 경동제약은 류덕희, 이병석 대표 체제에서 ‘젊은 피’ 류기성(29) 대표이사를 추가 선임했다. 류 대표이사 부사장는 1982년생으로 40대가 주류인 업계 오너 2·3세 대표이사 자리에 20대로 이름을 올렸다.
류 대표는 류덕희 회장의 아들로 지난 2006년 경동제약에 입사해 경영수업을...
경동제약은 28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231억5800만원으로 전년대비 8.4% 늘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1240억9500만원, 198억4100만원으로 19.0%, 47.2%씩 증가했다.
회사측은 보통주 1주당 400원(시가배당율 4.5%)의 결산배당도 결정했다. 배당금총액은 47억7800만원 규모다.
성균관대학교 총동창회(회장 류덕희 경동제약 회장)는 14일 ‘자랑스러운 성균인’으로 기업인부문에 이완근 신성홀딩스 회장, 가갑손 메트로패밀리 회장, 공직자부문에 유창무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배국환 감사원감사위원, 해외부문에 이오영 북미주연합동문회고문, 노재만 베이징현대자동차 사장 등 6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8일 오후 6시 30분...
경동제약은 하반기 정기공채를 실시한다. 모집분야는 영업ㆍ학술개발 등 5개 분야다. 응시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 및 2011년 2월 졸업예정자로 영업관리 분야는 전문대졸도 지원할 수 있다. 오는 17일까지 홈페이지(www.kdpharma.c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솔로몬투자증권은 리테일영업ㆍ트레이딩ㆍ리서치 외 7개 분야의 신입사원 모집에 나섰다....
한국제약협회 이사장에 경동제약 류덕희 회장이 선출됐다.
제약협회는 9일 오후 2시 임시총회를 열고 상근 회장과 이사장제로 전환되는 정관 개정을 승인하고 이사장에 류덕희 회장을 선출했다.
류 신임 이사장은 이날 윤석근 일성신약 대표와의 경선에서 근소한 차이로 이기고 이사장에 당선됐다.
한편 제약협회는 상근회장으로 이경호 인제대 총장을 추대하기로...
가문별로는 두산그룹이 7명으로 가장 많았고 GS와 경동제약, LIG가 각각 5명, 효성그룹이 3명으로 뒤를 이었다.
보이지 않는 계급사회, ‘씁쓸하구만!
이를 바라보는 시민들의 마음은 씁쓸하다. 평생 만져볼 수 없는 돈주머니를 태어날 때부터 차고 나오는 것이 ‘보이지 않는 계급사회’를 확고히 하는 것 같기 때문이다.
한 시민은 인터뷰에서 “평생...
가문별로는 억대 어린이 주식부자 79명 가운데 두산과 효성그룹 오너가 어린이가 각각 7명씩으로 가장 가장 많았고, GS가와 경동제약가, LIG그룹 오너가 어린이가 각각 5명씩 차지했다.
이런 가운데 올해 새로 억대 주식부자에 이름을 올린 어린이 중에는 작년에 태어난 유아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2월에 태어난 류덕희 경동제약 회장의 친인척인...
현재 1000억원대 제약사는 비교적 많은 편으로 한국유나이티드제약, 대원제약, 경동제약, 안국약품, 삼일제약, 태평양제약, 현대약품 등이 있다.
이와 함께 최근 세계 최대 제약사인 화이자의 한국법인인 한국화이자제약의 한국 철수설이 돌고 있다. 최근 한국화이자가 지난 2년간 적자를 기록했고 만일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한다면 한국에서 철수할 방침이라는...
증권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법인이 304사, 코스닥시장법인이 214사로 삼성전자, 현대건설 등의 주총이 진행된다.
특히 오는 19일은 삼성전자를 비롯해 LG전자, 현대건설, 삼성중공업 등 유가증권시장법인 273사, 경동제약 등 코스닥시장법인 189사 등 462사가 동시에 주총을 개최한다.
한국제약협회 비상대책위원장으로 경동제약 류덕희 회장이 추대됐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제약협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모임을 갖고 류덕희 경동제약 회장을 만장일치로 비대위원장으로 추대했다.
류 위원장은 성균관대 화학과 출신으로 대한약품공업협동조합 이사장, 한국제약협회 부회장 및 부이사장,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또 종근당바이오 834억원에서 1066억원으로 27.8%, 경동제약 813억원에서 1042억원으로 28.2%가 증가했고 특히 안국약품은 2008년 759억원에서 지난해 1005억원의 매출을 기록해 무려 32.4%나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2008년 929억원과 918억원의 매출액을 올렸던 환인제약과 한올제약은 각각 6.97%, 7.39%로 한 자릿 수 성장에 그쳐 993억원, 986억원을...
제약협회는 25일 제약협회 강당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공석이 회장직무대행으로 일성신약 윤석근 사장을 비대위 위원으로 동아제약 김원배 사장, 녹십자 허일섭 회장, 유한양행 김윤섭 사장, 한미약품 임성기 회장, 종근당 이장한 회장, 대웅제약 이종욱 사장, 경동제약 유덕희 회장을 의결했다.
또 특별자문위원으로 강신호 동아제약 회장, 이종호 중외제약 회장, 김승호...
제약업계에서는 김동연 부광약품 회장, 류덕희 경동제약 회장, 윤원영 일동제약 회장, 윤대인 삼천당제약 회장 등 범띠 총수들이 경영 일선에서 활약중이다.
이준용 대림산업 명예회장, 구평회 E1그룹 명예회장, 조동혁 한솔그룹 명예회장은 경영 일선에서는 한 발 물러났지만, 여전히 회사 경영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재 부회장으로 재직중인 '범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