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위원장은 이날 충청북도 진천에서 열린 경대수(진천) 새누리당 후보의 차량유세 지원에서 이같이 말했다.
박 위원장은 지금까지 유세에서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연대와 관련해 “거대야당이 다수당이 되는 것은 위험하다”고 발언해 왔다. 하지만 그는 이날 처음으로 ‘가능성이 높다’며 한발 더 나간 수준의 발언을 꺼냈다.
그는 “이런 정당이 국회에서 거대...
계시지만, 이 후보와 윤 후보, 김 후보 전부 힘을 합쳐 청주의 큰 발전을 가져올 일꾼”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박 위원장은 충북 음성의 무극시장을 찾았다. 박 위원장은 인파가 운집한 가운데 경대수(중부 4군) 후보와 함께 지지 호소를 했다. 그는 무극시장을 끝으로 30일 일정을 마무리 지었다.
박 위원장은 내일 (31일) 서울 북부·경기 동북부 등 13곳의 지원유세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