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차관은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위 비경제부문 정책질의에 출석해 이 선장에 대한 1심 판결에 대한 입장을 묻는 새누리당 경대수 의원 질의에 "이 선장에 대해선 다른 선원에게 명령했다고 하고 판결을 내린 것 같다"며 "재판 판결서를 면밀히 검토해 항소를 통해 사실관계를 규명하도록 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차관은 항소 여부를...
정 총리는 7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관련 내용을 묻는 새누리당 경대수 의원의 질의에 “독도 입도지원센터와 관련해 다소 혼선을 일으킨 것처럼 비친 데 대해 관리하는 총리 입장에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독도는 우리의 영토이고 지리적ㆍ법적ㆍ역사적으로 우리의 땅이 명백한데 자기 집이 자기 집이라고 광고하지...
황교안 법무부 장관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새누리당 경대수 의원이 "권은희 후보는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의 공판에서) 위증을 한 혐의로 고발된 바 있다"고 지적하자 "검찰에서 철저히 수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자유청년연합 등 보수 성향 시민단체들은 지난 14일 권 후보에 대해...
이완구 위원장은 “경대수 당 윤리위원장에게 (박상은 의원 해운비리 관련) 진상 규명을 지시했다”며 “(박상은 의원) 본인은 아직 소명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검찰은 지난 15일 박상은 의원 아들이 살고 있는 서울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외화가 포함된 6억여원 현금 다발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상은 의원은 지난 11일 인천시 중구 사동...
경대수 위원장은 회의 직후 국회 브리핑에서 “심사 결과 탈당 권유를 번복할 사유가 없었다”며 “현재 수원지청에서 유 의원의 부인을 구속해 수사를 진행중이고, 당의 쇄신 노력을 훼손한 것으로 보고 재심을 기각했다”고 밝혔다.
새누리당은 조만간 의원총회를 열어 제명을 최종 확정한다. 유 의원이 당적을 박탈당해 무소속 국회의원이 되면, 새누리당의...
특위는 위원장을 포함해 새누리당 9명(심재철 조원진 권성동 경대수 김명연 윤재옥 이완영 신의진 이재영), 새정치연합 8명(김현미 우원식 민홍철 박민수 부좌현 김광진 김현 최민희), 비교섭단체 대표로 정의당 1명(정진후) 등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특위는 국조가 시작되는 오는 6월2일 첫 일정으로 진도 팽목항을 방문한다.
[정정 및 반론보도문]
위 기사와 관련하여...
한편 조사위원회는 새누리당의 경우 간사인 조원진 의원을 비롯해 권성동·신의진·경대수·김명연·윤재옥·이완영·이재영 의원이 참가하며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간사 김현미 의원을 필두로 우원식·김광진·김 현·민홍철·박민수·부좌현·최민희 의원이 참여한다. 비교섭단체에서는 정의당 정진후 의원이 참석하게 됐다.
[정정 및 반론보도문]
위 기사와 관련하여, 유...
새누리당 경대수 윤리위원장은 이날 중앙윤리위원회 회의 직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은 의결 사안을 전했다.
경 위원장은 “이 사건은 새누리당이 추구하는 깨끗한 정치문화와 쇄신문화에 위배된다”며 “당의 위신과 품위를 손상한 데 대해 당헌당규상 단호한 책임을 묻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 의원은 본인이 직접 헌금을 요구한 적이 없다는 점과...
새누리당은 앞서 지난 23일 여당몫인 위원장에 심재철 의원을 내정하고, 간사에조원진 의원을, 나머지 위원으로는 권성동 김희정 경대수 김명연 박명재 윤재옥 이완영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이로써 국조특위는 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이에 따라 여야는 이날 오후 양당 원내수석부대표인 새누리당 김재원, 새정치연합 김영록 의원과 국조특위 양당 간사가 참석하는 ‘2+2...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법률안심사소위원회가 25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열렸다. 경대수 소위원장과 여야 의원 등 참석자들이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의 희생자들에게 묵념을 하고 있다. 이날 열린 법률안심사소위원회에서는 여객선 ‘세월호’ 참사 방지법으로 분류되는 법안들을 최우선으로 검토한다. 노진환 기자 myfixer@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법률안심사소위원회가 25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열렸다. 경대수 소위원장이 회의를 주재하며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날 열린 법률안심사소위원회에서는 여객선 ‘세월호’ 참사 방지법으로 분류되는 법안들을 최우선으로 검토한다. 노진환 기자 myfixer@
경대수 위원장은 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당명을 불복하고, 당원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거나 당의 위신을 훼손했다고 판단해 징계를 결정했다”며 “다만 유 후보는 음주 사실이 없으며 짧은 시간만 있다가 자리를 떠났고, 깊이 반성하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경고처분 배경을 설명했다.
경 위원장은 “여객선 사고 이후 당원들이 자중하기를 다시 한 번 당부드리며...
경대수 새누리당 의원은 "국무위원의 역할을 아느냐?"라는 질문에는 "조정…그런 역할"이라고 얼버무렸다. 장관으로서의 자질 논란도 이때 불거졌다.
윤진숙 장관은 지난해 10월 국정감사에서 예산을 잘못 말하는 과오를 범한데 이어, 최근 여수 기름 유출 사고 피해 주민 앞에서 코를 막는 행동을 해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결국...
윤 장관은 지난해 4월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국무위원의 역할을 아느냐"는 경대수 새누리당 의원의 질문을 받고 "조정... 그런 역할..."이라고 얼버무렸고 "국무회의가 어떻게 구성되는지 아느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도 "장관님들... 각 부처..."라고 말을 흐리며 무지함을 보였다.
또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이 “해양 수도가 되기 위한...
이어 경대수 새누리당 의원이 "국무위원의 역할을 아느냐"고 묻자 "조정... 그런 역할..."이라고 얼버무려 구설에 올랐다.
지난해 10월에는 해양수산부 국정감사에서 윤진숙 장관은 뒷자리에 앉은 실무 차관의 도움을 받아가며 답변하다 예산을 잘못 말하는 실수를 범했다.
윤진숙 장관은 5일 오전에는 여수 기름 유출 1차 피해자가 GS칼텍스고...
새누리당 이현재 의원은 윤 장관이 GS칼텍스가 1차 피해자라고 말하자 “GS칼텍스는 가해자”라며 "장관의 문제 인식이 잘못이다"라며 질타했고 경대수 의원은 “웃지 말라”며 호통을 치기도 했다. 민주당 김진욱 부대변인도 “아무 때고 히죽히죽 웃어 대는 사람이 사태 수습을 책임질 장관이라면 국민적 공분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힌편 윤...
모두발언이 끝나자 새누리당 경대수 의원은 윤진숙 장관을 향해 "가장 피해를 많이 본 어종이 무엇인지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윤진숙 장관 대신 해양환경정책관이 답했고, 경대수 의원은 "장관이 피해내역 파악도 못해서 되겠느냐"며 강하게 비판했다.
또 "처음 기름 유출량을 GS칼텍스는 800ℓ라고 하고, 해양경찰청은 10만ℓ라고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