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경대수 간사는 불참했다.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간사는 이날 회의 직후 “청문보고서를 채택하기로 합의했다”며 “내일 오전 10시 청문위원 전체회의를 열어 보고서를 의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당 측의 불참에 대해서는 그는 “내일까지 연락해 추가적으로 간사 협의를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끝까지 한국당 의원들이 참여해...
이 후보자는 ‘규제프리존법 도입에 찬성한다는 뜻인가’라는 자유한국당 경대수 의원의 질의에 “그렇다”고 입장을 재확인했다.
규제프리존법안(지역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규제프리존의 지정과 운영에 관한 특별법안)은 박근혜정부에서 추진한 경제활성화법안 중 하나다. 수도권을 제외한 14개 시도별로 바이오헬스, 스마트기기, 자율주행자동차 등 27개 전략 산업을...
한국당 국무총리 인사청문회 위원인 경대수·박명재·정태옥·강효상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낙연 후보자는 개인정보보호법을 핑계로 청문회 관련 자료제출 시한인 전날 오후 5시까지 주요자료를 제출하지 않고 있다”며 이 후보자를 비판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이 5대 비리관련자는 고위공직에서 배제하겠다고 밝힌 마당에, 이런...
자유한국당 경대수 의원은 "중국이 사드 배치 문제를 가지고 보복조치를 취하고 있다"며 "우리 스스로 북핵에 대한 자위능력이 있거나 한미동맹에 근거한 전술핵 재배치가 이뤄지면 중국이 무작정 보복조치를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당 이종명 의원은 "이번 북한 미사일 발사로 사드 배치와 관련한 중국의 반발도 어느 정도...
새누리당 충북 지역 박덕흠·경대수·이종배 의원은 설 연휴를 전후해 탈당한 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 함께할 것으로 보인다.
박 의원은 23일 한 언론을 통해 “반 총장을 돕기 위해 탈당한다”며 “그 시기는 설 연휴 전”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뜻을 같이하는 의원들과 시기와 방법을 조율하고 있다”며 “여러 명이 함께 움직이는 쪽으로 얘기되고 있다”고...
최고위원회는 이날 국회에서 비공개 간담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박맹우 사무총장이 전했다. 선거관리위원장에 조경태 의원이, 선관위원에 경대수 강석진 임이자 이은권 의원이 맡는다.
현재 원내대표 후보로는 '3+3 중진협의체'에 참여했던 친박(친박근혜)계 홍문종 정우택 의원과 비주류인 김재경 주호영 나경원 의원 등이 거론된다.
새누리당 경대수 간사는 “일본과 아직 해결되지 않은 과거사가 있고 민족적 감정도 계속 남아있지만, 그래도 우리 국가안보를 위해 일본의 군사정보가 필요하면 협정 체결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민주당 간사 이철희 의원은 “대통령이 무슨 의도로 이것(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을 꺼냈는지 궁금하다”면서 “정치적 카드로 쓰겠다는 게 너무나...
모임에는 비박계 3선인 김세연·김영우·홍일표 의원, 재선의 경대수·박인숙·오신환 정양석·정용기·하태경 의원, 초선인 박성중·윤한홍·정운천 의원 등이 참여하고 있다.
친박(친박근혜) 또는 범친박계로 분류돼온 유의동·김순례·김종석·김현아·성일종·송석준·송희경 정유섭 의원도 모임에 가입해 사실상 탈박 선언을 했다.
당 지도부인 김도읍 원내수석부대표와 김성태 의원, 황영철 의원, 경대수 의원 등은 김 위원장을 2시간 가까이 설득하고 있다. 김 위원장과 가까운 김무성 전 대표도 설득에 합류했다.
국방위원장실에서는 “너를 살리기 위해 막는거다”라며 김 위원장을 설득하는 목소리가 새어나오기도 했다. 김 위원장은 “좀 내버려달라. 매번 개혁, 개혁 얘기하지 않았느냐”며 참여...
앞서 이 대표는 북한 풍계리 인근에서 인공지진이 감지됐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김광림 정책위의장, 김영우 국회 국방위원장, 경대수 국방위 간사 등과 함께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선 우리 군의 대응 태세와 북한 동향을 점검하고, 향후 대북 제재를 위한 국제 외교 공조 방안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도 우상호 원내대표, 윤호중...
그는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이 명백할 경우의 정당한 책임까지 면책하는 것은 아니고, 당사자들이 그것을 원하는 것도 아니므로, 섣부른 부작용 우려는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법안 발의에는 윤한홍, 강석진, 김무성, 김선동, 김승희, 추경호, 김학용, 경대수, 권석창 의원 등이 공동발의자로 함께 참여했다.
새누리당은 4일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논란을 해소하고 대국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사드 대책 태스크포스(TF)’를 발족했다.
TF 단장은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인 경대수 의원이 맡았다. 구성원으로는 경북 성주를 지역구로 둔 이완영 의원, 외교통일위 간사인 윤영석 의원, 해군참모총장 출신의 김성찬 의원 등이 참여한다.
새누리당 이명수·경대수·홍문표·이종배 의원 등 4명이 각각 같은 내용으로 발의했다. 이명수 의원은 “고령화 사회의 도래와 함께 예상되는 노인 복지 관련 문제를 정부가 주도적으로 타개하고, 노인 복지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위해서 노인복지지원청을 신설, 노인 복지 정책을 총괄하도록 하려는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외에 여론조사 업체 난립...
이외에 고령화 시대를 맞아 노인청을 신설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경대수·이종배 의원), 여론조사 업체 난립 방지를 위해 인증제를 도입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박영선), 부가가치세액의 지방소비세를 현행 11%에서 20%까지 확대하는 부가가치세법 개정안(이찬열 의원) 등이 발의됐다.
발의자는 이현재·강석훈·김상훈·류성걸·김종태·김정록·경대수·김희국·염도열·이상일·김용태·이진복·길정우·이채익·이강후·정수성·정두언·김정훈·박대동·신동우·김동완·전하진·강은희·홍지만·박대출·신의진·권성동 의원 등 27인이다.
이하 원샷법 발의부터 통과까지.
[2015년]
△발의
-7월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