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 후 ESG 지표 준수율이 우수한 중소기업에는 동반위 명의의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가 발급된다. 확인서를 보유한 협력 중소기업은 △금리우대(신한·기업·경남·국민은행) △수출지원 서비스(KOTRA) △환경·에너지 기술지원(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앞서 4월 여가부와 대한상공회의소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는 가정 밖 등 위기청소년을 위한 ‘제2차 다함께 나눔프로젝트’를 시작해 프로젝트 참여 기업인 SK, 신한은행, 이디야커피가 총 23억 원 규모의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SK는 9일 청소년자립지원관을 이용하면서 자립을 준비 중인 250명의 가정 밖 청소년들을 위해 주3식 제공되는 ‘행복도시락’ 배송을...
8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총 11개 취급기관(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IBK기업·부산·광주·전북·경남·대구은행)의 청년도약계좌 기본금리는 3.5~4.5%로 집계됐다. SC제일은행은 내년 출시 예정이다.
기본금리가 가장 높은 은행은 기업은행으로 4.5%다. 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대구·부산·광주·전북·경남은행은 3.5%다.
저소득층 우대금리는 11개 은행...
경남권역 책임 의료기관인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을 기점으로 진주시를 비롯한 인근 지역에 응급 의료 운송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8일 GS건설은 전날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에서 허윤홍 GS건설 미래혁신대표와 조규일 진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래항공모빌맃티는 최근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활력타운 공모 결과 강원 인제, 충남 예산, 충북 괴산, 전남 담양, 전북 남원, 경남 거창, 경북 청도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지역활력타운은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7개 부처가 함께 주거·생활기반시설·생활서비스를 통합 지원해 전원마을 조성하는...
혁신도시의 가장 심각한 문제점은 이전한 공공기관이 지역의 기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아예 혁신도시 주변 지역에 산업기반이 조성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균형발전의 논리를 지방 차원에까지 적용하여 소외된 지역에 혁신도시를 신설하면서 공공기관 이전효과가 퇴색됐다. 경남혁신도시의 경우 창원과 진주가 경합했는데...
이날 회의에 참석한 6개 지방은행(부산ㆍ경남ㆍ대구ㆍ광주ㆍ전북ㆍ제주은행)은 영업상 어려움을 호소했다. 지방은행은 시중은행 대비 규모가 작아 상대적으로 고금리로 자금조달을 할 수밖에 없고, 이에 따라 지역자금의 시중은행으로의 이탈이 증가하면 전반적인 지방은행의 경쟁력 약화는 물론, 지역경제에도 악영향을 전파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우선 지방은행은...
사업은 경남과 울산이 포함된 초광역협력형 사업으로 경상국립대가 주관한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국비 기준 55억원이 지원된다. KAI는 올해 1월 발표한 'Global KAI 2050'비전에서 '미래 에어모빌리티'를 핵심사업으로 선정하고 요소기술 확보에 나서고 있다.
KAI는 이번 사업에서 수소연료전지 하이브리드 동력시스템, 분산 전기추진 시스템, 저탄소...
다음 달 중 운영을 앞둔 청년도약계좌는 3월 공개모집을 통해 취급 신청한 12개 은행(농협·신한·우리·SC·하나·기업·국민·부산·광주·전북·경남·대구은행)에서 취급하게 된다.
청년도약계좌는 매월 70만 원 한도 내에서 자유납입하는 5년 만기 적금상품으로, 정부 기여금과 이자소득 비과세 제공으로 청년의 중장기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정책금융 상품이다. 가입...
1금융권 2개사(IBK기업은행・경남은행)와 2금융권 6개사도 조만간 참여하면 업계에서 가장 많은 총 24개 업체와 제휴를 맺게 된다.
카카오페이는 이날 마이데이터 기반의 '신용점수 올리기' 서비스도 함께 선보였다. 카카오페이로 신용점수를 올리면서 더 좋은 대출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도록 해 사용자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삼성은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비전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사람들의 잠재 역량 발휘)’을 발표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우리 사회와 동행하고 있다.
삼성은 사람의 역량이 최대한 발휘되도록 지원하는 것을 사회공헌의 지향점으로 삼아 비전을 정립하고, 이를 실현하는 두 가지 중점 테마로 청소년 교육과 상생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이 같은 CSR...
2024년 100년을 맞이하는 하이트진로가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는 ‘좋은기업’, ‘착한기업’의 행보를 올해도 이어간다.
하이트진로는 2018년 소방공무원 처우 개선 활동의 일환으로 소방청과 ‘소방공무원 가족 처우 개선과 국민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매년 소방공무원을 위한 간식차 운영, 비대면 체력증진대회 개최, 산불예방 활동 등 소방...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 인증을 받은 중소기업은 △금융지원(신한·기업·경남·국민) △수출지원(KOTRA) △환경·에너지 R&D지원(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윤상현 CJ온스타일 대표이사는 “지난해 6월 협력사와 함께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는 ‘YESGO(예스고)’ 선포식을 개최하고, 3월에는 동반성장 협력기업 134개사를...
경기 8곳, 인천, 충북 청주, 대전(디스플레이 구동칩), 전남 광주(패키징), 경남 창원(패키징), 경북 구미(소재·부품), 부산(소부장) 등이 반도체로 특화단지 신청을 냈다.
특히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가 들어설 경기 지역이 반도체 열기는 뜨거웠다. 용인(메모리·파운드리), 용인(신규 국가산단·파운드리), 고양(시스템반도체), 화성(파운드리·메모리), 남양주(팹리스)...
예탁원은 K-Camp 부산 5기와 제주 2기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난 4월 부산·울산·경남과 제주 지역의 창업 6년 미만 혁신·창업기업을 모집해 엄격한 서류·대면심사를 거쳐 부산 5기 11개사, 제주 2기 10개사를 선발했다.
K-Camp 제주 2기 참가 기업은 다자요(남성준), 맘프로젝트(김은주), 메이크어베러(부성훈), 와이제이컴퍼니(김봉진), 제이아이엔시스템(김병석)...
기업은행은 행사 당일 경남도, 한국폴리텍, 한화그룹과 '현장 수요 맞춤형 인재양성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네 기관은 △일자리 창출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지역 기업의 인재 채용 지원 △중소기업 현장수요에 맞는 교육과정 개설·운영 △협력사 채용 및 기술인력 양성 지원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신한투자증권은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기업 리더들을 위한 ‘부울경 신한알파포럼’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부울경 신한알파포럼은 영남권역의 대표적인 기업을 이끄는 최고경영자(CEO) 및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초빙해 기업 경영에 필요한 인사이트와 인적, 지적 교류의 장을 제공한다.
포럼 개강식에서는 한범호 신한투자증권 IPS전략부 부부장이 ‘금융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