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수인분당선 인하대역과 학익역(2026년 개통 예정)이 단지 반경 2km 이내에 있어 인천은 물론 서울과 경기 지역으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교육과 생활 환경도 좋다. 연학초, 인주초·중, 학익초·고, 학익여고, 인하사대부고 등과 인하대학교가 1.2km 내에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홈플러스, CGV인천학익, 인천문학경기장, 선학경기장, 인하대병원 등이...
이와 함께 이상규 안전기술부사장은 3일 인천시 옹진군에 위치한 영흥발전본부를 찾아 전력 수급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환경설비개선공사 중인 영흥 1, 2호기 건설 현장을 찾아 폭염 속 근로자 온열질환 안전관리 상태를 살폈다.
남동발전은 안정적인 전력 수급을 위해 전력 수급 대책기간 동안 대내외 행사를 최소화하고 전력 수급 비상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전...
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먼저 롯데건설은 전날 경기 용인시 소재 주상복합 현장에서 폭염 대비 안전보건 점검을 시행했다. 이 자리에는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과 김진 안전보건경영실장(CSO)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롯데건설은 6월부터 9월까지를 혹서기 특별관리 기간으로 지정하고, 현장에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가이드를 배포하고 있다. 또 고용노동부의 3대...
치수정책이 환경운동가들의 이념에 치우친 수질관리사업으로 변질되면서 주관부서도 국토부에서 환경부로 이관되고 지천에는 보 건설은 물론 준설도 되지 않으면서 홍수재해를 불러 왔다는 지적이다. 더욱 경악스러운 점은 환경부의 ‘보 해체’ 결정 과정에서 적절치 않은 데이터를 사용하면서 “그냥 아무 생각 없는 국민들”의 눈만 가리면 된다는 4대강 민관 합동...
교통·건설·환경 분야에서는 서울 출퇴근 교통 개선, 경기 똑버스 가평·연천·양평 등 외곽지역 확대 등 대중교통 불편해소 관련 제안이 많았다.
그 밖에도 중장년층을 위한 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 청년이 부담 없이 거주할 수 있는 임대주택 확대, 예술인 공연 기회 확대 등도 접수됐다.
이원일 경기도 홍보기획관은 "도정에 대한 도민 여러분의...
이어 “최근 산업계 화두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도 연결될 수 있다”며 “유니룩스 역시 환경친화적인 요소와 고효율을 갖춘 제품 개발, 유통을 통해 친환경적인 세탁 문화를 발전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니룩스는 현재 국내 100대 주요 건설사 코인세탁실에 세탁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상업용 세탁시장을 중심으로 국내 건설사 납품 시장...
업계에선 건설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인상, PF발 자금경색 등으로 건설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데다 쌍용C&E의 환경 중심 사업 재편으로 매각 필요성이 커진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매각으로 단기적으로 4000억 원대의 현금 유동성을 확보해 재무적 안정성을 크게 높이게 됐다"며 "확보한 자금은 시멘트사업...
금감원은 고금리와 건설경기 회복 지연 가능성 등을 고려해 기업 자금조달 여건을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이 밖에 해외 부동산 등 대체투자와 관련해 개별 투자 내역을 점검하고 부실(우려)자산과 투자 자산규모가 큰 금융사를 중심으로 충당금을 적립하도록 관리한다.
이 원장은 “일부 불안요인이 전체 금융시스템으로 전이되지 않도록 금융시스템 전반의...
이들 업종은 모두 금리인상과 불리한 사업환경 속에서 2분기 실적이 대폭 꺾일 것으로 전망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날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1.4% 급감한 57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측은 “지속되는 건설경기 둔화, 진행 현장의 상승 예상분에 대한 선반영으로 원가율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반면 철강 관련...
3월 건설 기술 심의를 완료하고, 보상계획을 공고하는 등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함에 따라 조달청 원가심사를 거쳐 8월 공사 착공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세종~포천 선단IC 연결도로 확포장공사는 경기도가 포천시 선단동 일원에 도로 1.6㎞를 확포장하는 공사다. 선단IC 주변 지역 교통량을 분산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 제공을 위해 2024년까지 사업비 210억원을...
한편, 양평고속도로 건설 사업은 국토부가 2017년 제1차 국가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논란은 5월 전략환경영향평가 결과 공개에서 종점이 기존 양평군 양서면에서 양평군 강상면으로 변경되면서 시작됐다. 변경 종점지에서 약 500m 거리에는 김 여사 일가가 보유한 부동산이 확인됐다.
지난해 경기침체가 가시화되고,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리스크 등 비우호적인 환경이 본격화되면서 기업들의 이익 급감이 등급 강등으로 이어진 모양새다.
업계에서는 하락 우위로 전환한 신용등급 현황이 당분간 추세적 반전은 어렵다고 전망한다. 신용도가 떨어진 기업들은 고금리에 자금을 조달할 수 밖에 없고, 이 경우 이자비용이 증가해 재무구조가...
현대건설은 전날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1조 503억 원 규모의 ‘남양주 왕숙 국도47호선 이설(지하화) 공사’를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
남양주 왕숙 국도47호선 지하화 공사는 경기도 남양주 진관리에서 연평리까지 총연장 6.41㎞ 구간의 지상국도를 지하화하는 사업으로, 3기 신도시 중 최대 규모인 남양주 왕숙지구의 교통망 확충 및 입주민의 정주여건...
철도 교통망 호재는 교통 환경이 편리해지는 것은 물론, 생활 인프라도 함께 조성돼 정주 여건도 좋아진다.
최근 철도 교통망 호재를 갖춘 단지는 어려운 시장 속에도 많은 수요자가 몰리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청약홈에 따르면, 6월 경기 파주시 파주운정3지구에서 분양한 ‘운정자이시그니처’는 GTX A 노선 생활권으로 주목받으며 650가구(특별공급 제외)...
반면 대안은 상수원 보호지역의 가장자리를 지나고, 다른 환경보호구역 통과도 최소화했다.
또 원안 종점에 중부내륙고속도로와 연결되는 분기점을 설치하면 고(高)교량과 터널과 접합해야 해 건설 과정의 불안정성도 높아질 것이라고 했다. 이 부사장은 “기술적으로는 (분기점 설치가) 가능하지만, 운영과 시공 중 안전성 등을 고려하면 다른 곳에 분기점을 설치하는...
김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경기침체와 저성장의 장기 불황 속에서 투자 환경은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성이 높은 상태"라며 "하반기 경기 회복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국내 금융시장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지"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그는 "코로나19에 빚으로 연명해 온 자영업자들은 대출금을 감당하지 못해 벼랑 끝에 내몰렸다...
“또 경기동부 지역 교통환경 개선, 각종 규제로 인프라가 부족한 광주시와 양평군, 신도시가 개발될 하남시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핵심 축”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지사는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애초의 사업 목적에 부합하며, 주민의 숙원을 해결 할 수 있고 가장 빠르게 건설할 수 있는 안으로 즉시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
GS건설 전면 재시공 결정과 새마을금고 자금 이탈 사태의 불똥이 자금조달 시장에 떨어질까 기업들이 긴장하고 있다. 7월 이후 기업들이 갚아야 할 회사채만 20조 원대에 달한다. 글로벌 경기 침체의 직격탄을 맞은 반도체, 석유화학, 철강 등의 업종은 2분기 낙제 수준의 경영성적표를 받아들 것으로 보여 우려를 더한다. 신용도가 하락하면 자금조달 비용이 늘고...
수도권에서는 경기도 16개 단지 1만680가구, 서울 9개 단지 5641가구, 인천 3개 단지 2304가구가 분양 계획을 잡고 있다.
경기도에서는 광명시 광명동 '광명센트럴아이파크'와 시흥시 은행동 '시흥롯데캐슬시그니처'가 주요 단지로 꼽힌다. 광명센트럴아이파크는 총 1957가구 중 42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광명 뉴타운 내에서도 중심부에 위치해 다양한 인프라를...
이후 지난해 3월 국토부는 타당성조사에 착수하고, 같은해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양평군과 경기 하남시 등과 관계기관 협의를 진행합니다.
이번 갈등의 시작은 5월 기존 예타안에서 종점이 바뀐 변경안이 나오면서부터 시작됩니다. 국토부는 5월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위한 노선안을 공개합니다. 이 대안의 종점은 기존 양평군 강서면이 아닌 양평군 강상면을 종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