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방송 악용한 홍보 다큐…구정연휴 꽉 막힌 교통체증 느낌"
8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MBC 라디오 '신장식의 뉴스하이킥'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논란' 입장에 “대단히 실망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윤 대통령이 "정치공작을 이야기하고 (사건의) 본질은 이야기하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대통령 부인이...
최근에는 이천 농산물인 복숭아를 직접 사들여 협력사 등에 전달하고, 본사 주변 마을 주민들과 플로깅(쓰레기 줍기+조깅) 활동을 진행했다.
시몬스침대는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2019년 ‘나눔 문화 확산 유공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한 위원장은 이날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향해 “저희가 경기 분도까지 같이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후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께서 반발하시더라”며 “왜 반발하시는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그는 “저희가 주로 서울 편입만 말하다가 민주당에서 추진하던 경기분도까지 적극 추진하겠다는 것인데 이 문제는 우리가 감정싸움을 할 문제가 아니다”라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안산 반월산단에 방문해 "국내 최대 뿌리산업 집적단지인 반월산단이 일자리 활성화를 통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지사는 6일 안산시 경기테크노파크 다목적실에서 '안산 반월산단 일자리 활성화 간담회'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반월국가산업단지는 기계·전기·전자·석유화학·철강 업종 등 국내...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6일 안산시 시우역에서 '경기서부 SOC 대개발 원년' 선포식을 열고 이 같은 구상을 발표했다.
이자리에서 김 지사는 "지난해 경기북부 대개발과 얼마 전 동부권 대개발 발표에 이어 오늘 서부권 대개발까지 한 세트로 경기도를 발전시키는 종합개발계획이 완성된 것"이라며 "제대로 된 비전과 정책으로 잘 준비해서 하나하나...
이종석 경과원 바이오산업본부 본부장은 “바이오 산업의 급성장에도 불구하고 산업 인력 수급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라며, “김동연 도지사의 경기도 광교 바이오클러스터 본격화 기조에 발맞추어 바이오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모집대상은 바이오 관련 학사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의 만 34세 미만 청년이며, 5일부터 3월 10일까지...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일 남양주시 진접역에서 '경기동부 SOC 대개발 원년' 선포식을 열고,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김 지사는 "오늘 동부 대개발의 첫발을 내딛는다. 투자계획대로 다 된 모습이 딱 15~16년 뒤인데 지금으로부터 15년 전 GTX를 제안한 것과 똑같은 기간"이라며 "연내 계획을 수립하고 중앙정부와 협의해서 차곡차곡 해내도록 하겠다....
원 전 장관은 또 "(이 대표는) 검사를 사칭하고 허위 사실 공표, 배임, 부정부패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으면서도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국회의원이라는 권력을 자기 욕망의 수단으로 삼았다"며 "지금도 대통령이라는 권력을 잡기 위해 당 대표와 국회를 도구로 삼고 있다"고 이 대표를 향한 비판을 쏟아냈다. 그러면서 이 대표와 대결 전망에 대해...
강성천 원장은 “김동연 경기도지사님이 강조하시는 최우선 정책과제가 바로 경기도를 ‘대한민국의 스타트업 천국’으로 탈바꿈하는 것”이라면서 “경과원이 최전선에서 도내 스타트업 육성과 성장을 지원하는 막중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스타트업 붐’ 조성을 통한 경기도 스타트업 생태계 견인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지난...
경기도와의 우호교류 확대를 희망하는 아이치현지사의 서한을 김동연 지사에게 전달했다.
김동연 지사는 "아이치현과 제조업이라든지 산업면에서 협력할 부분이 많다고 생각한다. 특히 아이치현과 청년 교류를 해봤으면 한다. 현에 적절한 파트너를 정해주시면 도 실무책임자들과 서로 논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이치현 의원단을 대표해 다카쿠와...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승진심사 과정에서 주택보유 현황을 허위로 신고한 지방공무원 A 씨가 ‘강등’이란 징계 처분을 받자, 경기도지사를 상대로 그 취소를 구한 상고심에서 “이 사건 처분이 재량권을 일탈‧남용하지 않았다고 한 원심 판결을 파기‧환송했다”고 28일 밝혔다.
대법원은 “공무원이 거주와 무관하게 시세 차익만을 목적으로 주택용...
도는 향후 조속하게 행정절차를 진행해 이르면 이주비는 2월부터, 긴급생계비는 3월부터 지급할 계획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긴급생계비는 전세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의 불안한 마음과 상실감을 위로하기 위해 지급하는 것"이라며 "전세 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개선과 사회적 노력에 대해 지속 논의하고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고용안정 △근무환경 △인권 보호(존중) △입주자-관리종사자 간 상생활동 등 4개 분야에 대한 세부 평가 기준에 따라 1차 시군 평가, 2차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도 평가위원회의 현장 평가를 거쳐 최종 3개 단지를 선정한다.
선정된 단지는 도지사 표창과 착한아파트 인증동판을 받으며 노후 공동주택 주거환경개선사업 시 우선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도는 그동안...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의 원활한 추진과 범도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포천시를 방문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청년들과 함께 힘을 합쳐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추진하면 경기북부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는 24일 포천시의 한 카페에서 청년농업인 단체인 포천 4-H연합회, 사회복지사, 자원봉사자, 학생, 자영업자, 취업준비생 등...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공동위원장인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는 작년 1월 1일부터 (청사 내) 일회용 컵 반입을 금지했고 올 1월 1일부터는 야근할 때 배달하는 음식의 일회용기도 사용 금지했다”라며 “일회용품 안 쓰기를 공공부문부터 해보자는 취지로 한 것인데 전국 최초로 정착이 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지난주에 다보스포럼에 다녀왔는데 전...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국토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와 함께 수도권 시민의 대중교통비 지원을 위한 합동 기자설명회를 열고 “5월 국토부의 K패스 시행과 동시에 The 경기패스 서비스에 들어간다”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교통비 지원정책은 각 지자체의 교통 특성이 반영된 지역맞춤형 정책이어야 한다”라면서 “경기도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동연 경기도지사, 유정복 인천시장 등 수도권 세 광역자치단체장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새로운 대중교통의 미래를 위해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다만 시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통합된 대중교통 요금 정책을 내놔야 한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이견이 나왔다.
22일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시, 국토부에 따르면 정부와 세...
2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김동연(왼쪽부터) 경기도지사,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후동행카드·K-패스·The 경기패스·l-패스 등 대중교통 정기권에 관한 국토부·수도권 지자체 합동 기자설명회’가 열렸다.
22일 경기도 내 31개 시군에 한파 특보가 강화 발효된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기온 급강하로 인한 도로결빙과 한파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관리 대응을 지시했다.
경기도는 이날 오전 이런 내용을 담은 한파, 도로결빙 대비 도지사 지시사항 공문을 각 시군에 긴급 전파했다.
김 지사는 공문을 통해 “21~22일 경기도에 비 또는 눈이 내린 후 기온 급강하로 인한...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김동연 경기도지사, 유정복 인천시장은 새로운 대중교통의 미래를 위해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22일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시, 국토부에 따르면 정부와 세 지자체는 수도권 대중교통 서비스 혁신과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정보 및 기술을 적극적으로 공유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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