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로는 경기고ㆍ경복고ㆍ경남고ㆍ서울고 등으로 서울 명문 고교출신이 많았다. 이필용 풍림건설 회장(34회·59년 2월), 박창규 롯데건설 사장(43회·68년 2월), 허명수 GS건설 사장(49회·74년 2월), 이해욱 대림건설 부회장(60회·85년 2월) 등이 경복고 출신이다. 34회 졸업생인 이필용 회장이 가장 선배이다. 박창규 사장과 허명수 사장의 6년 터울로 선후배...
경기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유 교수는 이화여대 부총장과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등을 지냈으며 합리적인 중도적 성향의 인사로 평가받고 있다.
유 교수는 “사회적 양극화가 심각한 상황에서 동반성장위원장직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동반성장 문화가 착근해 경제발전의 새로운 동력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한편 남고부는 이승택(경기고)이 정재훈(경기고)과 나란히 2오버파 146타를 쳐 연장접전을 벌인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중등부에서는 노원중 김혜선이 우승했고, 최슬빈(양동중)과 허다빈(양동중)이 각각 2위와 3위에 랭크됐다. 남자 중등부에서는 노원중의 목지수가 1위에 올랐고, 박대붕(대청중)이 2위, 김성호(아카데미국제중)이 3위를 기록했다.
여자...
경기고의 이승택과 은광여고의 고진영이 제24회 서울특별시협회장배 학생 골프 대회겸 2012박카스배 SBS GOLF 전국시도학생골프팀 선수권 대회 남녀 고등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6일부터 17일까지 경기도 여주CC(파72)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266명의 서울지역 초중고 주니어 골프선수가 출사표를 던져 경쟁을 펼쳤다.
국가대표와 상비군이 출전한 고등부...
도로 교통망은 경기고 사거리에 위치해 영동대로를 이용, 강남권 이동이 가능하다. 아울러 강변북로, 올림픽대로가 인접해 도심, 외곽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청담역 푸르지오 시티’는 인근 삼성동 청담동 논현동 등 일대에서 지난 2005년 이후 신규 오피스텔 공급이 없어 임대수요가 탄탄하다는 게 대우건설측의 설명이다.
단지 주변으로 삼성동 코엑스몰...
문화체육관광부는 재단법인 명동정동극장 이사장에 박용만(57) 두산그룹 회장을 임명했다고 6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재단법인 명동정동극장은 정동극장과 명동예술극장을 통합운영하는 법인이다.
신임 박 이사장은 경기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왔으며 지난달 30일 두산그룹 회장이 됐다.
안양여중 1년생 성은정이 4언더파 68타를 쳐 단독 선두에 올라있고 남중부는 송기범(신성중 3)이 3언더파 69타로 선두에 랭크됐다.
천안고 2년생 함정우와 경기고 3년생 이용진이 이날 나란히 2언더파 70타를 적어내 남고부 공동선두해 올랐다. 여고부에서는 ‘골프 명문 사관’이라 불리는 대원외고 선수 김효주와 김정수(이상 대원고 2) 나란히 4언더파 68타로 공동선두다.
천안고 2년생 함정우와 경기고 3년생 이용진이 이날 나란히 2언더파 70타를 적어내 남고부 공동선두해 올랐다. 그 뒤를 이경환(신성고 1), 공태현(광주방통고 3), 고재향(오상고 2), 윤성호(낙생고 1), 박준혁(현일고 3) 등 5명의 선수가 1언더파 71타로 공동 3위에 포진해 있다.
이날 대회에서는 국가대표 4명이 출전한 여고부의 경기가 치열했다. ‘골프 명문 사관’...
남고 2부에서 이븐파를 기록한 김선웅(경기고 1)이 1위에 올랐고, 명지고 2년생 정우진과 현일고 3년생 박준혁이 3오버파 75타로 2위, 정재훈이 4오버파로 4위를 기록하며 본선에 진출했다.
한편 5일부터 예선을 치러 본선에 함류한 선수들과 바로 본선에 진출한 국가대표 선수들이 이틀간 본선을 치러 승자를 가린다.
◇“경상도에서 태어나 경기고, 서울대 나왔다”= 금융권 사외이사가 어느새 ‘그들만의 리그’가 된 것일까. 이는 사외이사의 출신지역과 출신고교 및 대학을 보면 알 수 있다.
우선 은행 등 금융지주의 사외이사 113명중 47%인 53명이 서울대 출신이다. 고려대도 18%에 달한다. 이들중 17%는 경기고를 졸업했다. 출생지로 보면 경상도가 32%로 가장 많다. 즉 경상도에서...
구한서 신임 전략기획본부장은 1957년생으로 경기고와 연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뒤 1987년 동양증권 과장으로 입사해 동양생명 전무, 동양선물 대표이사 전무, 동양시스템즈 대표이사를 거쳤다.
또 이창기 대표이사의 발탁은 그룹의 미래성장동력인 화력발전사업의 현장이자 배후시설로 중요성이 부각되는 동양시멘트를 그룹 제조부문의 중심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김성배 전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초대청장이 한국거래소 상임감사위원으로 2일 정식 취임했다.
김 신임 감사위원은 행시 21기로 경기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재경부 국제협력과장과 관세심의관 등을 거쳤다.
지난 2008년에는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초대청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김 신임 감사의 임기는 오는 2014년 3월까지다.
임직원들과 허물없는 대화를 하기 위해 사내 SNS 채널을 만들기도 했으며, 트위터에서도 팔로어가 13만명을 넘어섰다.
박용만 회장은 경기고, 서울대학교, 보스턴대학교 MBA를 졸업하고 외환은행에 근무한 뒤 1982년 두산건설에 사원으로 입사했으며 두산음료, 동양맥주, (주)두산 전략기획본부, 두산인프라코어 등을 두루 거쳐 30년 만에 그룹회장에 올랐다.
경기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보스턴대학 경영대학원에서 MBA(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직장생활은 1977년 외환은행에서 시작했다. 이후 두산그룹 계열사를 거쳐 1995년 두산그룹 기획조정실장으로 경영 전면에 나섰다. (주)두산 부회장, 두산인프라코어 부회장·회장, 두산중공업 부회장·회장 등을 맡아 두산그룹의 경영현황에 대해서는...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은 경기고,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이후 삼성화재 대표이사 등을 역임해 왔으며 현재는 국가경쟁력강화위원장, CJ그룹 회장, 세제발전심의위원장 등 80여개의 대외직함을 갖고 있다.
13만 회원기업을 기반으로 하는 대한상의 회장은 대의원인 전국 70명의 상의 회장과 상공업 관련 특별의원 35명 등 새로 구성된 105명의 의원이 선출하게 되며, 이날...
송 소장은 경기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지난 1962년 행정고시(14회)에 합격한 데 이어 이듬해인 1963년 사법고시(16회)에 합격, 법조인의 길에 들어섰다. 1972년부터는 모교인 서울대 법대에서 교수로 활동, 주로 후학을 양성하는 데 힘을 쏟았으며 국제거래법학회 회장, 한국 법학교수회 회장, 미국 하버드대 교수 등을 역임했다.
송 소장은 지난 2003년부터...
실제로 최 내정자는 경기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프랑스 릴르 제1대학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금융연구원장, 연세대 경영대학 교수 등을 역임하는 등 경험이 풍부하다. 또 하나금융그룹의 싱크탱크인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소장으로 2010년 10월부터 재직하면서 하나금융의 전략과 대외 행사를 주관해왔다. 지난 2월 열린 ‘하나금융...
한편 48년생인 이 전회장은 충남 논산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법학과 졸업후 미국 하버드대 Kennedy School(행정학 석사)를 마쳤다. 제 18회 행시 출시으로 공직에 입문해 재무부 회계제도과장, 금융감독위원회 기획행정실장, 금융감독원 위원회 상임위원, 금감원 부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