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위기경보가 현행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격상된 4일 경기 성남시 모란시장에서 시민들이 닭을 살펴보고 있다. 정부는 제주와 전북 군산에서 잇따라 조류인플루엔자(AI) 양성반응이 나오자 확산 방지를 위해 5일 0시부터 전국 전통시장과 가든형 식당에서 살아있는 닭을 사고파는 행위를 전면 금지했다. 이동근 기자 foto@
AI위기경보가 현행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격상된 4일 경기 성남시 모란시장에서 시민들이 닭을 살펴보고 있다. 정부는 제주와 전북 군산에서 잇따라 조류인플루엔자(AI) 양성반응이 나오자 확산 방지를 위해 5일 0시부터 전국 전통시장과 가든형 식당에서 살아있는 닭을 사고파는 행위를 전면 금지했다. 이동근 기자 foto@
AI위기경보가 현행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격상된 4일 경기 성남시 모란시장에서 시민들이 닭을 살펴보고 있다. 정부는 제주와 전북 군산에서 잇따라 조류인플루엔자(AI) 양성반응이 나오자 확산 방지를 위해 5일 0시부터 전국 전통시장과 가든형 식당에서 살아있는 닭을 사고파는 행위를 전면 금지했다. 이동근 기자 foto@
AI위기경보가 현행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격상된 4일 경기 성남시 모란시장에서 한 상인이 닭을 살펴보고 있다. 정부는 제주와 전북 군산에서 잇따라 조류인플루엔자(AI) 양성반응이 나오자 확산 방지를 위해 5일 0시부터 전국 전통시장과 가든형 식당에서 살아있는 닭을 사고파는 행위를 전면 금지했다. 이동근 기자 foto@
농식품부에 따르면 경계단계 위기경보 발령 시 전국 시‧도‧군에는 AI 방역대책본부 및 상황실이 가동된다. 발생 시‧도 및 연접 시‧도 주요 도로에는 통제초소가 운영된다.
또 전국 축사농가 모임 자제(발생 시‧도는 모임 금지‧연기) 조치 등이 시행된다. 5일 0시부터는 전국 전통시장 및 가든형 식당에 살아있는 닭 등 가금류 거래가 금지된다.
심의 위원들은 AI...
농림축산검역본부는 현재 정밀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5일 고병원성 여부가 판명될 예정이다. 정부는 검사 결과 고병원성으로 확진되면 AI 위기경보를 '경계' 단계로 격상할 방침이다.
이번 AI 의심신고가 들어온 것은 지난 4월 4일 논산에서 마지막으로 발생한 이후 처음이다.
구제역‧AI 위기경보 단계는 6월 1일부터 현행 ‘경계’에서 ‘관심’ 단계로 하향 조정한다.
이번 조치는 구제역은 2월 13일, AI는 4월 4일 마지막으로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추가 발생이 없는 점을 고려했다고 농림부측은 설명했다. 농림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방역 개선대책에 따라 앞으로 예방 중심의 방역활동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6월 3일부터...
농림축산식품부는 특별방역대책 기간인 이달 말까지 위기경보 단계를 현행 ‘경계’로 유지하면서 전국 단위 방역조치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농림부는 향후 AI가 추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7월 초 세계보건기구(OIE) 규정에 따른 AI 청정국 지위 회복 선언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정부의 사이버위기 경보 단계는 ‘정상’ ‘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 총 5단계로 구분된다. 이 중 ‘주의’는 3번째 단계다.
정부는 현재 주요 기반시설·기업 보안관제 강화, 랜섬웨어 관련 대국민 행동요령 등 보안수칙 준수 홍보, 악성코드 유포행위 긴급 차단 및 피해 복구 지원 등으로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고 있으며 유관기관과 협력해 모니터링을...
아베 총리는 이어 “거듭하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일본에 대한 심각한 위협이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명확하게 위반이다”면서 “북한이 추가 도발을 계획할 수도 있기 때문에 미국이나 한국과 연계하면서 고도의 경계 태세를 유지하고 국민의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북한이 이날...
농식품부는 전국 이동제한이 해제되더라도 AI 방역특별대책기간인 5월 말까지는 위기경보를 '경계' 단계로 유지하고 전국단위 방역조치를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국은 이달 말까지 전국에 가축방역상황실을 운영하면서 특별 방역조치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농식품부는 앞으로 AI가 재발하지 않도록 가금 사육농가, 계열화 사업자 등 가금산업...
산림청은 강원도 강릉과 경북 상주의 산불이 강풍에 빠르게 확산하자 이 지역의 산불위기경보를 오늘 밤 9시를 기해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발령되면 지자체와 산림, 소방 당국은 인원을 더 확충해 방화선 구축과 진화에 투입할 수 있다.
산림청은 이날 강릉과 삼척, 상주의 산불 현장에 산림청 헬기 28대를 투입해...
봄철 산불발생 우려와 관련해서는 “산불은 한 번 발생하면 돌이킬 수 없는 막대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산림청 등 관계기관은 기상변화를 예의주시하면서 산불위기 경보를 상황에 맞게 적기에 발령하고 매뉴얼에 따라 대응조치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가뭄으로 인한 국민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뭄 발생 이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경보 격상의 배경을 설명했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 역시 저녁 7시 케이블방송 대상 참석을 제외한 모든 오전 일정을 미룬채 헌재 선고를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홍남기 1차관, 최재유 2차관의 사정도 마찬가지였다.
한편,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탄핵심판이 인용된 직후 유일호 경제부총리와 국방부·행정자치부·외교부 장관과 잇따라 전화 통화를 하며 경계태세...
정상→관심→주의→경계→심각 등 5단계로 구분되는 위기경보 가운데 세 번째 단계다.
앞서 정부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디도스나 홈페이지 변조 등 사이버공격에 대응해 △유관기관간 협력을 통한 디도스 공격 차단 △해킹된 홈페이지의 복구 및 취약점 조치를 지원하는 등 신속한 대응조치를 취한 바 있다. 더불어 주요기반시설에 대한 관제 강화와 주요 기업들의...
안이하게 제시했던 통계수치가 엉터리로 드러나고 구제역이 빠르게 퍼지자 정부는 전날 구제역 위기경보 단계를 ‘경계’에서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했다. 수도권과 여러 시도에 걸쳐 0형과 A형이 동시에 발병한 데 따른 조치다. 소에 대한 항체형성률이 낮아 질병 발생 및 확산 위험도가 증가하고, 겨울철 소독 여건이 악화한 점을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정부가 구제역 위기경보 단계를 ‘경계’에서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했다. 여러 시도(경기, 충북, 전북)에 걸쳐 0형과 A형이 동시에 발병한 데 따른 조치다.
정부는 소에 대한 항체형성률이 낮아 질병 발생 및 확산 위험도가 증가하고, 겨울철 소독여건이 악화한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격상에 따라 정부는 국민안전처에 설치해 운영 중인...
방범창을 설치했더라도 창문은 반드시 잠그고 나가고 창문 열림 경보기를 설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만약 집에 많은 현금과 고가의 귀중품이 있다면 은행이나 인근의 경찰관서에 보관을 의뢰하는 것이 좋다.
다음으로 은행에서 현금을 찾을 때 항상 주변에 오토바이 등을 이용한 날치기 범죄를 경계하고 심적 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현금지급기 주변이나 은행 밖에...
농식품부는 가축질병 발생시 초등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현재 4단계(관심-주의-경계-심각)인 경보단계를 축소하고,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중앙정부와 지자체간의 대응 매뉴얼을 개선키로 했다. 또한 축산농가의 도덕적 해이 문제를 차단하기 위해 가축질병 발생시 신속한 신고 등 방역에 협조한 농가에 대해서는 피해 보상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대신 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