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급 감염병은 결핵, 수두, 홍역 등이다. 코로나19가 2급 감염병으로 바뀌면 격리 의무가 사라지며, 격리를 전제로 지급되던 유급휴가·생활지원금 지급도 종료된다. 코로나19 확진자도 원할 때 동네 병·의원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지만, 국민건강보험 수가체계로 관리돼 진료 시 본인부담금이 발생한다.
단, 4주간은 ‘이행기’로 기존의 방역·의료체계가...
추경호 후보자는 폐결핵, 원희룡 후보자는 족지 이상, 이종호 후보자는 근시, 조승환 후보자는 만성간염으로 각각 현역 복무를 면제받았다.
이들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각각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여야가 합의하는 날 열리게 되며, 이달 말에서 내달 초 사이에 청문회가 집중될 전망이다.
있었고, 병역은 해당 사항이 없는 김현숙 여가부 장관 후보자를 제외한 7명 중 추경호, 원희룡, 이종호 후보자는 면제 처분을 받았다.
추경호 후보자는 폐결핵, 원희룡 후보자는 족지 이상, 이종호 후보자는 근시가 각각 면제 사유였다.
이들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각각 소관 상임위에서 이달 중 여야가 합의하는 날짜에 열릴 예정이다.
정부는 의료역량과 코로나19 대면진료 활성화를 고려해 일단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결핵, 수두, 홍역과 같은 ‘2급’으로 한 단계 내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등급이 하향 조정된다면 확진자의 격리기간이 줄어들거나 격리 의무 자체가 아예 해제될 수 있다. 이럴 경우 의료기관들은 격리병상 수를 줄이고, 격리병상 운영에 투입됐던...
2급 감염병 중에서는 결핵과 홍역, 콜레라 등 11종만 격리 의무가 있다.
손 반장은 감염병 등급 조정에 대해서는 "구체적 시기와 먹는치료제, 입원 치료비 조정, 고위험군 보호 방안 등 세부 내용을 검토 중"이라며 "결정되면 중대본에 보고하고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증환자 감소에 따라 생활치료센터와 경증과 중증 사이(중등증) 환자를...
당시 기능경기대회 정밀기기분야 출전을 위해 대회 준비반에서 기술을 익혔으나 폐결핵으로 연습이 부족해 입상을 하지 못했다. 이런 실패는 김 대표가 새로운 도전의 계기가 됐다. 고등학교 졸업 후 공채로 삼성전기에 입사한 김 대표는 자동차 부품 부서에서 금형을 담당했다. 당시는 삼성그룹이 자동차 사업을 시작한 때였다. 그러나 삼성그룹에서 자동차 사업을...
결핵, 콜레라 등 20종이다. 일본뇌염과 에이즈 등 26종의 3급 감염병 역시 발생 또는 유행시 24시간 이내에 신고해야 한다. 인플루엔자 등 23종인 4급은 1~3급 외 표본감시 활동이 필요한 감염병이다.
정부 “감염병 대응체계 변화해야”…전문가 의견수렴 및 종합검토
정부는 지난 16일 코로나19 등급 조정 논의를 본격화했다. 당시 김부겸 국무총리는 일상적...
후진국형 질환으로 여겨지는 결핵(Tuberculosis)은 결핵균(Mycobacterium tuberculosis)에 의한 국가 2급 감염병이다. 주로 폐결핵 환자가 말을 하거나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결핵균이 포함된 미세한 침방울 또는 비말핵이 공기 중으로 퍼져 감염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결핵을 에이즈, 말라리아와 함께 3대 집중 관리 질환으로 정하고 전 세계적인 퇴치사업을 펼친다....
대한결핵협회와 비아트리스 코리아는 22일 국내 결핵 퇴치를 위해 ‘STOP-TB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3월24일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세계 결핵의 날(World TB Day)을 기념해 결핵에 대한 질환 인식을 높이고, 결핵치료를 위한 환경 조성 지원을 위해 이뤄졌다.
파트너십에 따라 비아트리스 코리아는 대한결핵협회에서 운영 중인...
청소년과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업체 큐라티스가 1만3950원(-0.36%)으로 보합세를 벗어났다.
IPO(기업공개)관련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로봇 자동화 및 스마트팩토리 전문기업 유일로보틱스는 호가 변화가 없었다.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메타버스 플랫폼 전문업체 쓰리디팩토리가 1만7850원(-2.19%)으로 약세를 이어갔다.
신용카드 및...
진스랩 관계자는 “자사 제품을 통해 기존 PCR 검사와 신속항원검사의 한계점을 모두 보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진스랩은 2008년 설립된 DNA 진단 전문기업으로 코로나19를 포함해 자궁경부암(HPV)과 B형 간염(HBV), C형감염(HCV), 폐렴균, 지카바이러스, 성병(STD), 결핵, 식중독, 산전 다운증후군 등을 진단할 수 있는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