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노트는 2003년 설립된 동물용 진단시약 개발업체로 각종 면역 분석, 백신 개발과 함께 반려동물 및 산업동물(가금류, 돼지, 소 등)용 질환 진단 시약ㆍ키트를 개발, 생산하는 전문업체다.바이오노트는 동물 진단시약에서 동물 질환 토털솔루션 제공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안정적 재무구조와 급격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IPO도 준비하고 있다.
최근...
차세대 결핵 진단키트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라이트펀드 최종 선정 1차 선정 프로젝트는 바이오니아를 포함해 ▲LG화학의 기존 DTwP-HepB-Hib 혼합백신에 IPV(불활성화폴리오백신, 소아마비)를 추가한 6가 혼합백신 제조공정 개발, ▲SK바이오텍과 MMV의 오조나이드(ozonide) 성분을 기반으로 한 말라리아 신약의 저가생산공정...
콜레라백신 개발 △바이오니아와 FIND, 국제결핵연구소의 현장형 분자진단을 이용한 다제내성결핵 진단키트 개발 등 총 5건으로 약 100억의 투자금이 지원된다.
한편, 라이트펀드는 세계 공중보건 증진을 목표로 보건복지부와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5개사(LG화학, SK바이오사이언스, GC녹십자, 종근당, 제넥신)와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이 공동 출자해 2018년 7월...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바이러스 출혈성 돼지 전염병으로 감염 시 치사율 100%에 가까우며, 현재 백신 및 치료제가 없다고 알려져 있다. 확산 방지를 위해 신속한 현장 대응이 요구되지만 구제역과 달리 간이 진단키트가 없어 혈액 샘플을 채취해 농림축산검역본부까지 가져가 검사하는 방식이므로 진단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일반적인 유전자 진단 장비를...
백신별 접종률은 만 1세 이전에 접종하는 결핵(BCG), B형간염(HepB), 수두(Var),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MMR) 백신의 접종률이 97~98%로 상대적으로 높았다.
17개 광역자치단체별로 예방접종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울산이었으며, 접종률이 가장 낮은 곳은 서울이었다.
연령 구간별로 만 1~3세 연령별 완전접종률은 2017년 대비 0.2~0.6%포인트(P) 상승했다....
(주)에스엔비아 결핵백신관련 의료기기 개발 협약 체결(석간)
19일(수)
△복지부 장관 14:00 경남 사회서비스원 개원식(경남)
△복지부 차관 09:00 UNITAID 제32차 집행이사회(플라자호텔)
△글로벌보건기구 이사회,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한국 유치(석간)
△경상남도 사회서비스원 개원식 개최
20일(목)
△복지부 장관 08:30 현안조정회의(미정)...
(주)에스엔비아 결핵백신관련 의료기기 개발 협약 체결(석간)
19일(수)
△복지부 장관 14:00 경남 사회서비스원 개원식(경남)
△복지부 차관 09:00 UNITAID 제32차 집행이사회(플라자호텔)
△글로벌보건기구 이사회,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한국 유치(석간)
△경상남도 사회서비스원 개원식 개최
20일(목)
△복지부 장관 08:30 현안조정회의(미정), 10:30...
올해 초 법 개정으로 보험등록 이슈도 해결됐다.”
-우결핵 진단키트의 개발 일정은?
“제품 출시까지 이르면 6개월, 길면 1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 동물 쪽은 임상 절차가 상대적으로 간소화됐고 검체를 많이 보유한 중앙백신연구소와 제휴를 통해 협력하기로 했다. 제품이 출시되면 백신 유통망을 보유한 중앙백신연구소가 판매를 맡기로 했다. 시장에 없던...
이번에 결핵 진단키트를 산업동물용으로도 확대하기 위해 이번에 중앙백신연구소와 공동연구를 추진하게 됐다.
동물 질병의 경우 발병 후 치료보다 사전적 진단 및 예방이 중요해 양사의 진단사업과 백신사업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중앙백신연구소의 동물용 백신 마케팅 네트워크를 활용해 이번 연구개발 협력을 통해 개발된 제품의...
큐라티스는 청소년, 성인용 결핵(TB) 백신을 개발해 임상을 진행 중인 기업이다. 큐라티스는 미국, 남아프리카에서 3개 임상(1상, 1b상, 2a상)을 진행해 확인한 안전성 결과를 발표했다. 현재 국내에서 건간한 성인을 대상으로 한 BCG(결핵예방백신) 임상 2a상을 진행 중이며, 건강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국내 임상 1상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관구...
고가(高價)인 유료 영·유아 결핵예방 백신 판매 증대를 위해 무료 결핵예방 백신 공급을 중단하고 이를 통해 독점 이익을 취한 한국백신이 검찰의 수사를 받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러한 부당행위로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한국백신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9억9000만 원을 부과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와 함께 한국백신(법인)과 최덕호 한국백신 대표이사...
질병관리본부는 국가결핵예방접종용 백신인 피내용 BCG백신은 물량이 충분하다고 밝혔다. 내년 상반기까지 40만 명 이상 접종 가능한 2만9322바이알을 재고로 보유하고 있으며, 4만4000바이알을 예상 공급물량으로 확보하고 있다. 그러나 피내용 BGC 접종을 제공할 전국 보건소 및 지정의료기관이 제한돼 있어 불편이 예상된다. 지정의료기관 372개소는...
BCG 경피용 결핵 백신에서 비소가 검출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부모들이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에 몰리고 있다.
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본에서 제조한 bcg 경피용 결핵 백신에서 비소가 검출돼 회수조치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해당 제품은 일본에서 제조한 BCG 백신으로 비소가 0.039㎍이 검출됐는데 이는 하루 허용치인 1.5㎍의...
다만 질본은 국가결핵예방접종용 백신인 피내용 BCG 백신이 국내에 충분히 공급되고 있으나 피내용 BCG 접종을 제공할 전국 보건소 및 지정의료기관이 제한돼 있어 불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피내용 BCG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는 지정의료기관 372개소는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영유아 보호자들은 가까운 보건소 및 지정의료기관을 사전확인...
결핵환자와 같이 생활한 가족 중 어린아이나 면역기능이 저하된 사람은 반드시 검사를 받는 것이 안전하다. 만약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을 의심하고 결핵검사를 받아야 한다.
결핵 예방 방법으로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손수건이나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예방 백신을 맞는 것이 중요하다.
이 밖에 결핵예방백신(BCG) 수급 불안정 해소 및 백신주권 확립을 위해 2020년 개발·허가를 목표로 추진 중인 피내용 BCG 국산화가 차질없이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이번 ‘제2기 결핵관리 종합계획’의 촘촘하고 구체적인 시행을 통해 결핵으로 인한 국민적·사회적 피해를 최소화시키고, 나아가 ‘결핵 없는 사회, 건강한 국가’가...
백신주권 확보를 위해 결핵 백신, 소아마비 백신 등 필수예방접종 백신의 자급화를 추진한다. 이와 함께 빅데이터 분석기술을 활용한 감염병 위기평가체계를 구축하고, 감염병 대응 및 관리 기술개발(R&D)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이 총리는 최저임금 현실화, 노동시간 단축 등 최근의 노동현안에 대해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