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장관은 “올해는 결핵백신인 BCG가 사용된 지 100년이 되는 해로, 1800년대 초반까지 유럽 전체 인구의 4분의 1이 사망했을 정도로 무서운 전염병이었던 결핵도 백신이 나오면서 피해 규모가 급속도로 줄었다”며 “2021년 올해가 대한민국이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그것을 기회로 삼아 새로운 도약을 이루는 변곡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또한, 라파스는 사람의 체온에서 증식하지 않는 안전한 온도 민감성 결핵 백신과 함께 마이크로니들 패치기술을 접목한 DNA기반의 백신플랫폼을 추가로 개발하고 있다. 이번 유전자 재조합 박테리아 백신 플랫폼을 이용한 COVID-19백신의 결과를 토대로 새로운 플랫폼 백신을 확보하는 등 백신 연구개발을 가속화 할 전망이다.
라파스 정도현 대표는 “마이크로니들...
제넥신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조상래 교수팀과 산학협력으로 질병관리청의 용역과제 지원을 통해 결핵 백신의 후보물질 GX-170을 도출해 동물실험으로 결핵 예방효과를 확인했으며 특허출원도 완료했다고 밝혔다.
GX-170은 기존 결핵 백신인 BCG의 효과를 증폭시키거나 대체할 수 있는 DNA 기반 백신으로 제넥신은 이를 성인 결핵 예방 및 치료에 이용할 수 있을...
제넥신 관계자는 “T세포 면역반응이 결핵 방어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선행된 동물실험을 통해 DNA 결핵백신의 항원 특이적 T세포 면역반응이 대조군보다 월등히 높게 유도됐다”라며 “DNA백신은 결핵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백신 플랫폼으로 단독 사용은 물론 기존 BCG 백신의 부스터로도 병용 사용 가능하며, 향후 다제내성결핵...
청소년과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업체 큐라티스와 합성신약 연구 개발업체 퓨쳐메디신은 1만4250원(-3.39%), 1만6400원(-1.50%)으로 밀려났고, 펩타이드 신약 개발기업 노바셀테크놀로지가 8000원(-1.23%)으로 하락했다.
현대 계열 관련 주로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와 석유 정제 전문기업 현대오일뱅크는 호가 변동이 없었다.
그...
청소년과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업체 큐라티스가 호가 1만2500원(4.17%)으로 상승세였다. 유전자가위 연구기업 지플러스생명과학은 1만5250원(1.67%)으로 올랐고, 펩타이드 신약 개발기업 노바셀테크놀로지가 8200원(-1.20%)으로 떨어졌다.
IPO(기업공개)관련 주로 전자부품 제조업체 솔루엠과 항체의약품 개발 및 생산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청소년과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업체 큐라티스와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업체 솔젠트가 1만2000원(6.67%), 1만5500원(3.33%)으로 올랐고, 단백질 효소 전문업체 엔지노믹스와 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 전문기업 지아이이노베이션은 2만4500원(2.08%), 6만500원(0.83%)으로 상승했다.
그 밖에 온라인 게임 개발 전문기업 크래프톤이 177만5000원(5.65%)으로...
단백질 효소 전문기업 엔지노믹스가 호가 2만7250원(-5.38%)으로 내렸고, 청소년과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업체 큐라티스는 1만1000원(-4.35%)으로 밀려났다.
진단키트 개발 기업 비비비가 4만3000원(-1.15%)으로 하락했고,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메디오젠은 2만4250원(-1.02%)으로 약세였다.
그 밖에 인터넷 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8만3000원(+1.22%)으로 상승...
청소년과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업체 큐라티스는 호가 1만1500원(-4.17%)으로 밀려났고, 세포 치료제 개발사 에스바이오메딕스와 바이오제약 기업 한국코러스가 1만4000원(-1.75%), 1만5750원(-1.56%)으로 내렸다.
현대엔지니어링은 78만2000원(0.26%)으로 회복했고,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와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업 현대카드가...
라파스의 생백신패치는 세계보건기구(WHO)의 결핵백신 권고에 따라 마이크로니들 패치 백신의 균주 생존율을 확보했다. 이는 마이크로니들제제 연구에서도 보고되지 않은 새로운 결과다.
라파스 관계자는 “6월 ‘라이트펀드’의 연구비 지원 과제로 결핵 패치 백신 개발 과제가 선정돼 본 과제의 1차 목표인 살아있는 백신균주를 탑재한 마이크로니들 제형 확보와...
상온에서 백신을 보관 운송할 수 있는 마이크로니들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 빌게이츠재단과 보건복지부등이 참여해 만든 글로벌헬수기술연구기금 ‘라이트펀드(RIGHT FUND)’로부터 라파스는 결핵 패치 백신 개발 과제를 수행 중이다. 또 세계 최대 글로벌 백신제조사 인도 세럼인스티튜와도 백신 패치제를 공동개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