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부동산원은 지역 아동의 건강·교육 증진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 아동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통학 차량 동승 지원 사업과 결식 아동·청소년을 위한 임직원 참여형 밑반찬·도시락 지원 사업, 초등학생 온라인 교육 학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푸본현대생명은 올해 결식취약계층지원, 사랑의 헌혈증 캠페인, 독거노인생활지원, 금융취약계층 금융교육지원 등 소외계층 지원과 금융교육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뜻깊은 행사에 동참하게 돼 자원봉사단 모두가 즐겁고 보람된 시간을 보냈다"라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항상 교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이는 사회의 모든 이들이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평생 건강을 지켜주는 기업으로 지속 성장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특히 올해는 결식아동 지원 사업 외에도 미래 스포츠 주역들의 균등 성장 기회를 제공하거나 친환경 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SK그룹이 주도하는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는 어린이날을 맞아 결식우려아동 도시락 기부 캠페인 ‘행복두끼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행복두끼 챌린지는 쉽고 재미있는 시민 참여로 결식우려아동에게 도시락을 기부하는 행복얼라이언스의 대표 캠페인이다. 지방정부가 지원이 필요한 아이들을 발굴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수만큼 멤버 기업이...
재단은 △결식우려아동 주말 식사 △장애아동 문화예술 교육 △공동생활가정 시설 개선 및 자립 프로그램 △청각장애 아동 인공 달팽이관 수술 △시각장애 아동 및 청소년 문화예술 체험 활동 등 우리의 미래인 아동에 특화된 진정성 있는 활동들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올해 초 방학기간 중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아동 90여 명에게 1000끼의 식사를 지원했고...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B자산운용은 점자 동화책 기부 외에도 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결식노인 급식 봉사, 수해피해가족 구호물품 지원, 탄소중립의 숲 조성 등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지원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2021년부터 사회공헌사업 ‘동행 프로젝트’를 통해 결식 아동, 독거노인, 자살 유족, 한부모 가정, 1인 가구 등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자립을 돕기 위해 힘써왔다.
‘ESG 상생 프로젝트’는 기존 ‘동행 프로젝트’를 계승해 사회적 트렌드와 신한은행의 ESG 경영전략에 맞춰 새롭게 수립됐다. 이 프로젝트는 사회(S)뿐만 아니라 환경(E)...
롯데GRS가 소외계층 및 결식 아동을 위한 사회 공헌 프로젝트 ‘희망 ON’ 기금 3000만 원을 지난 14일 네번째 지차체 중랑구청을 통해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를 시작으로 지속 운영한 희망ON 프로젝트는 릴레이 형식의 기부 활동으로 롯데GRS의 자사앱 ‘롯데잇츠’ 주문 건수에 매칭해 결식 아동들을 위한 기금을 조성하고, 지자체를 통해 전달하는 고객...
비만 비율은 감소했으나 아침식사 결식률과 패스트푸트 섭취율이 증가하는 등 식생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교육부와 질병관리청이 14일 발표한 '2022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 자료에 따르면 청소년의 신체활동을 엿볼 수 있는 하루 60분 주5일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은 지난해 남학생 23.4%, 여학생 8.8%를 기록했다. 이는 2021년 대비 남녀학생...
노조는 제작한 빵과 케이크를 직접 포장해 인근 지역 결식아동에게 일부 전달하고, 근로자 자녀들이 다수 재원 중인 대구국가산업단지 인근 파랑새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새 학기를 맞은 아동들을 위해 미술도구 학용품 세트도 전달했다.
공단 노조는 지난해에도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전통시장 ESG 실천 지원활동 및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배달...
이 사업은 아침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에게 양질의 아침식사를 1000에 제공해 젊은 층의 아침식사 습관화와 쌀 소비문화 확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근 대학생들의 식비 부담이 커지면서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지난해 28개 대학, 5억7000만 원 예산이었던 사업 규모는 추가 예산을 확보해 올해 41개 대학 7억2800만 원 예산으로 확대했다.
지난해 사업에...
이번 기부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한 고독사가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독거가구의 결식 문제를 해결하고 자립을 돕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자생의료재단은 관악구와 동대문구에 거주 중인 고독사 위험가구에 쌀 10㎏ 300포대를 기부했다. 전달된 쌀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세대 당 1포대씩 지급될 예정이다.
자생의료재단과...
효도밥상은 마포의 75세 이상 어르신 중 급식이 필요한 분에게 무료로 균형 잡힌 점심식사를 제공함으로써 결식이나 영양실조를 방지하는 사업이다.
구 4월 효도밥상 시범사업 시작을 앞두고 어르신들에게 친근하면서도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의 이재용 아나운서를 효도밥상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위촉식은 20일 오후 마포구청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효도밥상을...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KB국민은행과 함께 결식우려아동 1000명에게 착한식당에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식사비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KB국민은행이 지난해 말 ‘결식아동 급식비 기부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1억 원의 재원으로 진행된다. 방학기간에 돌봄 공백으로 식사에 어려움이 있는 결식우려 아동과 식자재값 상승으로 운영난을 겪고 있는...
시설생활아동 급식비·용돈 2배 인상자립준비청년 정착금 및 수당 현실화
서울시가 시정 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일환으로 시설아동, 자립준비청년, 결식우려아동, 저소득 한부모 가족 등 다양한 취약 계층을 위해 올해부터 더욱 촘촘하고 두터운 안전망을 구축한다. 시설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의 급식비와 용돈을 2배로 인상하고, 자립준비청년의 정착금 및...
서울 금천구는 설 명절을 맞아 결식아동을 위한 '동네방네 행복카드'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동네방네 행복카드'는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명절 인사카드와 함께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를 제공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1년 추석을 시작으로 매년 명절마다 진행하고 있다.
대상은 올해 1월 현재...
BGF복지재단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방학 기간 중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식사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방학 중 결식 우려 아동 식사 지원은 BGF복지재단이 2020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아동복지사업이다. 방학 기간에는 급식이 중단됨에 따라 스스로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운 환경에 놓인 학생들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기초생활수급자 1만4300가구, 소외계층 공동생활시설 및 단체 10곳, 노인의료복지시설 44곳 등에 위로금을 전달하고 결식우려 저소득 어르신 1476명에게는 설 대체식과 특식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한파와 폭설 대비, 불법 주정차 단속, 물가대책상황실 운영 등 다양한 분야별로 안전을 지키고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류경기 구청장은...
그동안 결식아동을 위해 다양한 도시락 상품을 제공해온 GS리테일은 성장기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먹거리를 지속 개발하고, 일괄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카드와 GS리테일은 작년 6월 서울시를 시작으로 부산, 원주, 춘천으로 시스템을 확대 시행함에 따라 5만 여명에 달하는 청소년들이 구매 편의성과 더불어 가격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