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사회공헌 브랜드 'OB 좋은 세상'을 통해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고 있다. 매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하며, 국제아동인권센터와 함께 ‘행복 도서관’ 아동 대상 아동 권리 교육을 한다.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의 멤버사로서 결식 우려 아동을 돕는 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학생들에게 아침 식사를 1000원에 제공해 아침식사 결식률을 낮추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한다는 취지로 추진되고 있다. 현재 대학생들 위주로 적용되는 정책을 고교 3학년생까지 확대하겠다는 게 박 후보의 공약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학생들도 하나둘 반응을 보였다. 피켓을 본 한 학생은 “천 원”이라고 혼자 작게 속삭였고, 친구와...
월드비전이 지난 2000년부터 전개하는 사랑의 도시락은 전국 결식아동들이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도시락을 제공하고, 아동과 대화를 통해 정서적 지지 및 교내 영양교육까지 시행하는 결식아동 지원 사업이다.
지난해 기준 국내 결식아동은 약 27만7000명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상반기 아동 급식카드 사용처 현황을 살펴보면, 편의점 사용이 41.7%로 나타나 국내...
2022년부터 지자체와 손잡고 결식아동을 위한 ‘희망 온(ON)’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게 대표 사례다. 희망 온 프로젝트는 ‘아동들의 희망에 불을 켜다’라는 슬로건으로 롯데GRS, 지자체, 고객이 함께 만들어 가는 기부 프로젝트다. 롯데GRS의 주문 앱 서비스 롯데잇츠 주문 건수에 따라 조성된 기금을 지자체에 전달하고 후속 지자체로 이어가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중·고등학생의 아침식사 결식률은 높아지고 과일 섭취율은 낮아지는 등 식습관이 전반적으로 나빠졌다.
지난해 주 5일 이상 아침 식사를 거르는 비율은 41.1%로 전년 대비 2.1%포인트(p) 늘었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학생의 결식률은 39.7%(2.3%p↑), 여학생은 42.6%(1.9%p↑)였다. 하루 1회 이상 과일을 섭취하는 비율은 16.0%로 전년보다 1.2%p 줄었다.
패스트푸드를...
‘배민방학도시락’ 사업은 맞벌이, 한부모 등 경제적으로 취약하고 사회의 돌봄이 필요한 결식 우려 아동들을 대상으로 급식이 없는 방학 기간에 도시락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KB증권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우아한형제들과 함께 2024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총 2회에 걸쳐 전국 결식 우려 아동 2000명에게...
금호석유화학은 이번 활동 외에도 13년 동안 ‘홍은종합사회복지관’에서 급식 봉사를 해왔으며, 작년부터는 도시락 배달 봉사를 진행하는 등 결식 어려움을 겪는 노인 가정에 대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금호석유화학 관계자는 “가속화되는 고령화에 대한 임직원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할 것”이라며 “희망하는 임직원 수가 많아 올해 연말까지 여러 차례...
장려상은 △결식아동 지원체계 강화(국민권익위원회) △미혼부 자녀 지원 절차 개선(여성가족부) △수어 통역 전용 엠블럼 제작·보급(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됐다.
한편 국민통합위는 2022년 7월 대통령 직속 1호 위원회로 출범했다. 1기 위원회는 장애인 이동 편의 증진, 이주민과의 동행, 자살 위기 극복 등 11개의 특별위원회 가동으로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장려상은 △결식아동 지원체계 강화(국민권익위원회) △미혼부 자녀 지원 절차 개선(여성가족부) △수어 통역 전용 엠블럼 제작·보급(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됐다.
한편 국민통합위는 2022년 7월 대통령 직속 1호 위원회로 출범했다. 1기 위원회는 장애인 이동 편의 증진, 이주민과의 동행, 자살 위기 극복 등 11개의 특별위원회 가동으로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지난해...
국민 통합 문화 확산 차원에서 국민통합위가 지난해 11월부터 중앙 정부부처 대상으로 모집한 '국민 통합 정책 우수 사례' 심사 결과 △상생협약 체결(고용노동부) △노란우산공제 솔루션 UP!(중소벤처기업부) △결식아동 지원체계 구축(국민권익위원회) △수어 통역 제공 문화 전파(문화체육관광부) △미혼부 아동양육비 지원 절차 개선(여성가족부) 등도 선정됐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10명 중 6명이 아침밥을 거르고 있을 정도로 결식률이 높은 청년층들이 1000원의 가격에 부담 없이 아침식사를 할 수 있도록 정부·전국 지자체·대학교가 힘을 모아 공동으로 진행 중인 사업이다.
KB금융은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통해 전국 각 지역의 대학교에서 총 100만 명 분의 아침밥을 지원할 계획이다.
KB금융 관계자는 "개강맞이...
신한라이프의 사회공헌재단인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은 겨울방학 기간 중 결식 우려가 있는 수도권 지역 취약계층 아동 1000명에게 3억 원 규모의 건강식단을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건강식단 지원 사업은 급식이 중단되는 방학기간 중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충분한 영양 섭취를 돕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2020년...
기아 종식 영역에서는 지난해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작한 월드비전의 결식아동 지원 사업인 ‘사랑의 도시락’을 연간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글로벌 서스테이너빌리티 프로그램인 소규모 농가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내 과수 농가 대상 일손 돕기에도 나선다.
헬스케어 영역에서는 입원 환아들의 소근육 발달과 치료 의지 강화를 위한 컬러링 키트 기부와...
기획해 사회적으로 교류가 부족한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또래와 어울리는 자리를 만들어 제공할 예정이다.
SPC행복한재단 관계자는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에 공감해 청년공간 이음과 함께 이번 사업을 기획하게 됐다”며 “우리 농산물을 활용해 지원하는 ‘SPC청춘식탁’이 청년들이 마주하는 결식 등 문제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원의 아침밥은 대학생들에게 아침 학식을 1000원에 제공하는 사업으로, 청년층의 아침 식사 결식률을 낮추고 쌀 소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정부와 지자체가 식사비 일부를 보전하고 학교가 예산을 지원해 아침밥을 1000원에 제공하는 것이다.
올해 농식품부는 지원 단가를 지난해 1000원에서 2000원으로 인상했다. 또 전국 16개 시·도에서도 38억 원...
‘사랑의 밥차’는 독거노인, 장애인, 결식아동 등 소외계층에 식사를 제공하는 비영리 단체로, 김 이사장을 주축으로 20년간 운영되어 왔다.
김 이사장은 “오른쪽 어깨를 3번 수술한 상태라 가족들의 걱정이 많다. 그래도 맛있게 드시는 분들을 보면 멈출 수가 없더라”라며 “자발적인 봉사와 후원 만으로 운영되는...
김옥란 이사장은 독거노인·장애인·결식아동 등을 위해 일주일에 한 번씩 음식을 제공해 온 비영리 봉사단체 ‘사랑의 밥차’를 20년간 운영해 왔다.
특히 김옥란 이사장은 배우 공효진의 모친으로, 공효진 역시 모친을 따라 10년 전부터 봉사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선한 영향력의 참모습이다.
김옥란 이사장은 2008년 태안 기름유출 사고 당시 58일간 매일 1500명의...
지난해에는 △치매 노인과 발달장애인 실종을 예방하는 ‘행복 GPS(1603명)’ △독거 노인 대상 AI 스피커를 지원하는 ‘실버프렌드(1000명)’ △결식 아동 대상 식사를 지원하는 ‘행복도시락(710명)’ △지역사회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ICT 인재를 양성하는 ‘하인슈타인(5130명)’ △아동·청소년 대상 ICT 인프라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행복 ICT STUDY LAB(2...
결식 우려가 있는 수급자·차상위·한부모가정 등의 아동에 대해서도 연휴 기간 중 일시적인 급식 중단에 대비해 식품권・도시락·자원봉사 등 대체수단을 통해 급식을 지원한다.
대체급식 이용아동 및 보호자 대상 식당목록 및 이용방법 등이 사전에 안내된 상태다.
노인학대 대응을 위해 설 연휴 24시간 신고체계(1577-1389)와 전국 학대피해노인전용쉼터 20개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