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합 자원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심화한 아동의 결식 문제를 돕기 위한 행보다.
이들이 전달한 도시락은 사회적기업 ‘행복도시락 인천동부점’의 협조로 마련됐다.
연합 자원봉사에 참여한 이상호 포스코건설 그룹장은 “인천 지역은 포스코 그룹사인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포스코A&C가 소재한 곳으로 이번 자원봉사를...
형편이 어려운 형제에게 대가 없이 치킨을 대접한 사실이 알려져 ‘돈쭐’(돈·혼쭐이 합쳐진 말, 정의로운 일을 하며 타의 귀감이 된 가게의 물건을 팔아주자는 역설적 의미)이 났던 치킨집 사장님이 이번에는 결식아동을 위해 기부해 훈훈함을 안겨주고 있다.
홍대에 위치한 한 치킨 프랜차이즈 점주인 박재휘 씨는 지난 15일 저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SK그룹이 전사적으로 홀몸노인, 결식 우려 아동 등 소외계층에게 도시락을 전달하고 있다.
'사회와 공감하는 새로운 기업가 정신'을 강조한 최태원 SK 회장의 방침에 맞춰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것이다.
최태원 회장은 올해 신년 인사에서 “많은 무료급식소가 운영을 중단한 상황에서 지난 15년간 아동 결식 문제를 풀어온 SK의 ‘행복도시락’이 적극적인...
취약계층의 결식문제 지원만이 아니라 지역경제에도 이바지하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말했다.
SK E&S는 익산, 서산 등에도 총 1억2000만 원의 성금을 맡기고, 결식 노인에게 3개월간 매일 양질의 간편식과 도시락을 지원하고 있다.
식자재 구매부터 도시락 제작, 배달까지 지역 소상공인, 지역민과 협업 체제를 구축해 지역 경제와...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들이 '하루 두 끼'를 챙겨 먹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캠페인이 시작된다.
25일 사회공헌 플랫폼 '행복얼라이언스'는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과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기부 캠페인 '행복두끼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행복두끼 챌린지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이 하루 최소 두 끼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인...
사회공헌 플랫폼 '행복얼라이언스'가 화성시와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23일 행복얼라이언스는 전날 화성시, 본아이에프, 에스에프에이와 '화성시 행복두끼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본부장과 관계기관 인사들이 참석했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충분한 식사를...
복지 분야는 지방자치단체의 급식 지원 데이터와 민간 비대면 배달 서비스를 연계한 중단없는 결식아동 급식을 지원하고 학습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초등학생, 중학생 대상 인공지능 기반 맞춤 학습 지원한다.
핵심기반 분야는 한국인의 감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대규모 음성ㆍ자연어 데이터 구축 및 서비스 기반을 제공하고 글로벌 최고 수준의 국내 이미지ㆍ영상 데이터...
그가 전달한 기부금은 저소득층 생계비 지원, 결식 예방을 위한 주ㆍ부식 지원, 의료비 및 의료서비스 지원 등 사랑의열매 목적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문 강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고 나눔에 동참하고자 취약 계층을 위한 모금 및 배분 사업을 하는 사랑의열매에 기부를 결정했다”며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에 앞서 한전은 설 명절을 맞아 전국 283개 취약계층 시설에 4억3000만 원 상당의 지역 농산물 등 생필품과 방역물품을 지원했다.
한전은 올해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고, 기존에 시행해 왔던 ‘결식아동 식품 지원’, ‘방과 후 학습’, ‘미아 예방 캠페인’ 등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할 방침이다.
조 사장은 SK에너지 구성원 및 명동 밥집 봉사자들과 함께 정성스럽게 준비한 도시락과 명절 선물을 노숙인, 결식노인 등 500여 명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도시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든 인근 식당 여러 곳에서 만들었다. 명절 선물은 친환경 소셜벤쳐 오투엠에서 만든 마스크를 전했다.
SK에너지 조경목 사장은 "소상공인들을...
SK이노베이션은 6월까지 전 지역사업장에서 지자체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대전광역시쪽방상담소 등 11개소 사회복지기관들과 협력해 결식 위기의 독거노인, 노숙자 약 1000여 명을 대상으로 6만여 회의 도시락, 식품 키트 등을 제공한다.
해당 도시락과 식품 키트들은 지역 영세식당이나 사회적 기업에서 공급받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포항서 ‘희망 나눔 도시락’ 봉사활동 함께 펼쳐최태원 회장 먼저 제안…사회 문제 해결에 공감
포스코와 SK가 ‘취약계층 결식’ 및 ‘지역 골목상권’ 문제 해결에 함께 나섰다.
31일 포스코에 따르면 최정우 포스코 회장과 최태원 SK 회장을 비롯한 양사 임직원들은 29일 경북 포항시 남구 송도동의 한 소규모 식당에서 ‘희망 나눔 도시락’을 함께 만들었다....
이 프로젝트는 SK그룹이 영세 식당들에 도시락을 주문해 매출을 올려주고, 이 도시락을 복지시설 운영 중단 등으로 식사가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제공하는 상생 모델이다. 무료 급식소에 대한 자금 지원 등 다양한 방식도 함께 진행되면서 코로나19로 사각지대에 놓인 결식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SK실트론은 경북 구미 지역의 결식노인과 아동을 대상으로 도시락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민관 합동의 ‘온(溫)택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지속해왔던 구미 사회 안전망(Safety Net) 구축의 일환이다. SK실트론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결식 우려가 증가한 노인과 아동을 대상으로 긴급 지원 중이다.
이날 구미시청에서는 코로나19로...
SK그룹은 최 회장의 제안에 따라 15년간 진행해 온 ‘행복 도시락’ 사업을 활용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에 결식 문제를 맞닥뜨린 취약계층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최 회장은 올해 역시 녹록지 않을 것이라고 전제하고 “어려운 여건들이 우리의 행복추구를 저해하지 못하도록 창의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라면서 “도전과 패기...
앞서 박광일 강사는 차명 아이디를 수백개 돌리며 자신이 속한 회사의 강사를 비방, 경쟁업체 강사들을 비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근 박광일은 지난해 결식 학생들에 식품 꾸러미 기부, 이천시에 컴퓨터 100대 지원 등 선행을 펼쳐온 바 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선행으로 죄를 덜려는 것 아니냐는 눈초리로 바라보고 있다.
SK머티리얼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인해 결식 우려가 큰 경북 영주시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 도시락 제공에 나선다.
SK머티리얼즈는 영주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300여 명을 대상으로 도시락을 무료로 배달하는 ‘한 끼 나눔 온(溫)택트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한끼 나눔 온(溫)택트 프로젝트’는 무료급식소 운영이 일부...
행복얼라이언스는 새해를 맞아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전국 결식 우려 아동 1만 명에게 약 10억 원 상당의 행복상자를 전달한다고 6일 밝혔다.
행복상자는 위생용품과 생활용품, 영양간식 등 행복얼라이언스 회원사 30곳과 힘을 모아 약 10억 원 규모의 제품들로 구성했다.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은 전국에서 행복도시락을 지원받는 아동들에게...
결식 우려 계층과 영세 자영업자 함께 지원하는 ‘한끼 나눔 온택트 프로젝트’ 시작 매출급감 음식점에 도시락 조리비 지원…독거노인 등에 3개월간 40여만 끼니 제공
SK그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심화한 결식 문제 해결에 나선다.
매출이 급감한 영세 음식점을 통해 노숙인, 독거노인의 끼니를 제공하고 무료 급식소에 자금을...
그는 “많은 무료급식소가 운영을 중단한 상황에서, 지난 15년간 아동 결식 문제를 풀어온 SK의 ‘행복도시락’이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의 실천에 공감하는 새로운 파트너들과도 함께 손을 잡고 더 큰 희망과 더 큰 행복을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행복도시락’은 SK그룹이 결식 문제 해결을 위해 15년간 진행해 온 사회공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