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부동산원은 지역 아동의 건강·교육 증진을 위해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한 아동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통학 차량 동승 지원 사업과 결식 아동·청소년을 위한 임직원 참여형 밑반찬·도시락 지원 사업, 초등학생 온라인 교육 학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는 사회의 모든 이들이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평생 건강을 지켜주는 기업으로 지속 성장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특히 올해는 결식아동 지원 사업 외에도 미래 스포츠 주역들의 균등 성장 기회를 제공하거나 친환경 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함께 SNS에 음식 사진을 업로드하면 게시글 수만큼 도시락이 누적되는 방식은 유지된다. 현재까지 챌린지에 총 20만 명이 참여해 누적 110만 개의 도시락을 마련했다.
조민영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본부장은 “댓글 참여, 사진 업로드 등으로 쉬운 기부 참여 캠페인을 진행해 아동결식 문제 해결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재단은 △결식우려아동 주말 식사 △장애아동 문화예술 교육 △공동생활가정 시설 개선 및 자립 프로그램 △청각장애 아동 인공 달팽이관 수술 △시각장애 아동 및 청소년 문화예술 체험 활동 등 우리의 미래인 아동에 특화된 진정성 있는 활동들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올해 초 방학기간 중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아동 90여 명에게 1000끼의 식사를 지원했고...
이현승 KB자산운용 대표는 “점자책을 통해 시각장애 아동이 꿈을 키우며 성장하기를 희망한다”며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B자산운용은 점자 동화책 기부 외에도 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결식노인 급식 봉사, 수해피해가족...
신한은행은 2021년부터 사회공헌사업 ‘동행 프로젝트’를 통해 결식 아동, 독거노인, 자살 유족, 한부모 가정, 1인 가구 등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자립을 돕기 위해 힘써왔다.
‘ESG 상생 프로젝트’는 기존 ‘동행 프로젝트’를 계승해 사회적 트렌드와 신한은행의 ESG 경영전략에 맞춰 새롭게 수립됐다. 이 프로젝트는 사회(S)뿐만 아니라 환경(E)...
롯데GRS가 소외계층 및 결식 아동을 위한 사회 공헌 프로젝트 ‘희망 ON’ 기금 3000만 원을 지난 14일 네번째 지차체 중랑구청을 통해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를 시작으로 지속 운영한 희망ON 프로젝트는 릴레이 형식의 기부 활동으로 롯데GRS의 자사앱 ‘롯데잇츠’ 주문 건수에 매칭해 결식 아동들을 위한 기금을 조성하고, 지자체를 통해 전달하는 고객...
노조는 제작한 빵과 케이크를 직접 포장해 인근 지역 결식아동에게 일부 전달하고, 근로자 자녀들이 다수 재원 중인 대구국가산업단지 인근 파랑새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새 학기를 맞은 아동들을 위해 미술도구 학용품 세트도 전달했다.
공단 노조는 지난해에도 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전통시장 ESG 실천 지원활동 및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배달...
이번 기부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한 고독사가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독거가구의 결식 문제를 해결하고 자립을 돕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자생의료재단은 관악구와 동대문구에 거주 중인 고독사 위험가구에 쌀 10㎏ 300포대를 기부했다. 전달된 쌀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세대 당 1포대씩 지급될 예정이다.
자생의료재단과...
이 사업은 KB국민은행이 지난해 말 ‘결식아동 급식비 기부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1억 원의 재원으로 진행된다. 방학기간에 돌봄 공백으로 식사에 어려움이 있는 결식우려 아동과 식자재값 상승으로 운영난을 겪고 있는 착한식당을 지원한다. 식사비 지원은 6일부터 2주간 진행된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결식아동 식사비 지원의 일환으로 개학 전까지 보육원 및...
시설생활아동 급식비·용돈 2배 인상자립준비청년 정착금 및 수당 현실화
서울시가 시정 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의 일환으로 시설아동, 자립준비청년, 결식우려아동, 저소득 한부모 가족 등 다양한 취약 계층을 위해 올해부터 더욱 촘촘하고 두터운 안전망을 구축한다. 시설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의 급식비와 용돈을 2배로 인상하고, 자립준비청년의 정착금 및...
서울 금천구는 설 명절을 맞아 결식아동을 위한 '동네방네 행복카드'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동네방네 행복카드'는 결식 우려 아동들에게 명절 인사카드와 함께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를 제공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1년 추석을 시작으로 매년 명절마다 진행하고 있다.
대상은 올해 1월 현재...
지원대상은 저소득가정과 한 부모·조손가정을 포함해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 중 결식이 우려돼 반드시 지원이 필요한 초등학생 90여 명이다. 지원물품은 각 학교의 교육복지전문가를 통해 아이들에게 전달되며, 전달 시 전문가가 직접 거주지에 방문해 아동들의 건강상태와 안전 여부도 확인하게 된다.
이와 함께 BGF복지재단은 결식 우려 아동들의 주말 식사를...
그동안 결식아동을 위해 다양한 도시락 상품을 제공해온 GS리테일은 성장기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먹거리를 지속 개발하고, 일괄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카드와 GS리테일은 작년 6월 서울시를 시작으로 부산, 원주, 춘천으로 시스템을 확대 시행함에 따라 5만 여명에 달하는 청소년들이 구매 편의성과 더불어 가격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외식 물가상승을 감안해 결식아동 급식최저지원단가를 끼니당 7000원에서 8000원으로 인상하고, 제도권 은행대출이 어려운 최저신용자를 대상으로 한시특례보증 2800억 원을 공급한다.
필수 생활 분야별로 서민 생계비 부담도 줄여준다. 주거 분야에서는 정책모기지를 확대 개편하고 임차인에 대한 주거 지원을 강화한다. 소득과 관계없이 이용 가능한 우대금리...
또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농식품 바우처를 이용해 사용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며 "노숙인, 결식아동 등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 지원도 촘촘하게 정부가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중소소상공인과 근로자들을 위해서도 "체불임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특히 현장을 챙겨달라고 했다. 중소소상공인들이 명절을 앞두고 자금난에 어려움이...
교보증권 임직원 600여명은 지난 11월 ‘사랑의 헌혈’, ‘기부 챌린지’, ‘결식아동 밥상 드림이’ 활동을 통해 2400만원의 성금을 모금했다. 적립된 성금은 지정 복지 단체인 성로원아기집, 자혜원, 성빈여사 등 총 12곳에 각각 200만원씩 전달됐다.
송의진 경영지원실장은 “행복한 성장을 위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활동이 절실하다”며 “함께사는...
‘동행(同行) 프로젝트’는 사회 취약계층의 기초생활 지원과 실질적인 자립을 위해 장기지원을 실시하는 신한은행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난해 시작해 현재까지 학대피해아동, 결식아동, 다문화가정 자녀, 독거노인, 서울시 1인가구, 아동복지시설 아동, 자살유족 아동, 법률취약계층 등 사회적 안전망에서 소외된 다양한 취약계층을 지원해오고 있다.
우리금융그룹은 재단법인 티앤씨재단과 함께 푸드트럭을 활용해 결식 아동을 찾아가 식사를 제공하고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은 취약계층 성장기 아이들의 균형 잡힌 영양소 공급을 위해 푸드트럭을 이용해 보육원, 다문화가정 지원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에 식사와 간식은 물론...
특히 사랑의 선물세트 제작 행사는 매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그 해 햇수만큼 특별한 선물세트를 제작해 전국의 저소득 가정과 결식아동들에게 전달하는 활동이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다양하게 진행했다. 대표적으로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부족한 혈액 수급 안정화에 이바지하고자 전 국민 헌혈 캠페인 ‘대상그룹 레드 챌린지’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