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들의 주가가 2010년 회계연도(2010.3월~2011년 3월)에 결산월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속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10시 44분 현재 삼성생명은 전거래일보다 2500원(2.43%) 오른 10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동양생명(1.59%)과 대한생명(1.70%)도 동반 강세를 기록중이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3월 결산법인인 교보생명은...
윤 연구원은 이어 "처분 가능한 사모증권 평가액(세전 2500억원) 등도 긍정적"이라며 "4분기 견조한 실적회복세에 힘입어 2010년 결산월 기준 사상 최대인 5427억원의 당기순이익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한생명의 지난해 3분기(2010 9~12월) 순이익은 일회성 요인의 발생으로 전년보다 80% 감소한 545억원을 기록했다.
오는 2013년부터 증권사들도 결산월을 기존 3월에서 12월로 변경할 수 있게 됐다. 이중결산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다.
금융위원회는 10일 금융투자회사의 결산월 변경을 허용키로 하고 자본시장법 시행규칙 개정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
현재 금융회사는 업권별로 관련 규정에서 결산월을 지정하고 있으며 금융투자업자의 결산월은 3월로 단일화돼...
3월이 결산월이 대부분인 주요 증권사들이 한해 결산 이후 4월경에 실시하던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 관행에서 벗어나 이례적으로 새해를 앞두고 영업력 강화를 표방한 조직개편안을 속속 발표하고 있다.
이는 내년에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경기가 점차 개선되는 등 증시 주변 환경이 호전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남들보다 한발 앞서 조직을 정비하고 공격적인 영업을...
즉, 결산월을 목전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글로벌 금융위기 및 경기침체가 여전히 진행 중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일본 금융권은 대출 및 주식 등과 같은 위험자산을 추가적으로 축소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국내 기업의 배당금은 3월과 4월은 지급되고 있는 가운데 배당 인출은 이 기간에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이 시기에...
12월 12일 주주총회를 개최해 결산월을 9월에서 12월로 변경하는 사업연도 변경안, 정관변경 및 이사선임(시멘스 측 마틴 뤼스트) 등 5개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다산네트웍스는 또 최대주주인 시멘스AG로부터 자기자본대비 9.75%에 해당하는 93억9700만원을 대여했다고 밝혔다. 이율은 5.28%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