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 이후 처음 진행되는 결산 현금배당은 주당 배당금 500원, 배당금 총액은 약 169억 원에 달한다. 3월 진행되는 주주총회 승인 후 4월 지급 예정이다. 14일부터 약 79만주, 금액으로는 약 200억 원 규모(8일 종가 기준)의 신규 자사주 매입에 나서고, 발행주식 총수의 3.4%에 해당하는 약 117만주, 금액으로는 약 297억 원 규모(8일 종가 기준, 장부가액 기준 약 263억...
이번 2차 공세에서 얼라인은 지난 1년간 각 은행의 정책 준수 현황을 공개하면서 은행별 결산 이사회에서 기존 발표한 정책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주주환원정책을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작년 3분까지 7대 금융지주사의 주주환원율은 4~30% 수준으로 파악된다. 작년에 발표한 자본배치 및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준수하곘다는 다짐도 공개적으로...
지난달 23일 이복현 금감원장은 “PF 부실을 속도감 있게 제거해 나가야 한다”며 “단기 성과에 치중해 PF 손실 인식을 회피하면서 남는 재원을 배당·성과급으로 사용하는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
금감원은 같은 달 25일 2금융권 임원들을 불러 PF 리스크 점검 회의도 열었다. 본 PF 전환이 안 되는 브리지론에 대해선 결산 시 예상...
결산배당 기준 현대차와 기아의 시가배당률은 각각 4.6%, 6.4%다. SK이노베이션은 2023년 회계연도에 대해 총 491만9974주를 소각하기로 했다. 장부가 기준 7936억 원어치다. 2011년 회사 출범 이후 첫 자사주 소각이다.
최근 정부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도입을 발표한 후 기업들의 주주환원정책이 부쩍 늘었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일각에서는 당국에서 구체적인 윤곽은 제시하지 않고 충당금 ‘100%’라는 숫자만을 강조해, 연간 결산을 앞두고 증권사별 사업장과 익스포져에 따른 회수 가능성이 달라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고 토로한다. 증권사들은 충당금 적립에 따른 평가 손실 인식으로 실적 감소도 불가피할 것으로 관측된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신용평가사들은 증권사들의...
하나금융은 주주가치 향상을 위해 기말 주당 1600원의 현금 배당을 실시하기로 했다. 보통주 1주당 현금 배당은 세 차례의 분기 배당 1800원을 포함해 전년 대비 50원 증가한 총 3400원이다. 하나금융도 연내 3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기로 했다.
우리금융은 연간 배당금 1000원(결산배당 640원)을 결정했다.
동국씨엠은 K-IFRS 별도 기준 2023년 4분기 매출 5244억 원, 영업손실 102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매출은 전 분기 대비 5.4%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작년 6월 1일 분할 출범을 기준으로 12월까지 누적 실적은 매출 1조2661억 원, 영업이익 267억 원이다.
동국씨엠은 결산 이사회에서 1주당 100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이사회에서 1주당 결산배당금 800원을 결의했다. 지난해 도입한 ‘배당절차 개선방안’에 발맞춰 배당 기준일을 3월 29일로 결정했다.
두산밥캣은 “전체 매출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북미에서 매출이 15% 증가하면서 성장을 견인했다”며 “소형 장비 10%, 산업 차량 19%, 포터블파워 26% 등 고른 성장을 거뒀다”고 밝혔다.
비용 증가가 실적에 반영됐다”면서 “올해에도 글로벌 경기침체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나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 판매 확대와 운영 최적화 및 안정화를 통해 수익성 개선을 이뤄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SK케미칼은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250원, 우선주 1주당 3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함께 공시했다. 배당 기준일은 2023년 12월31일이다.
주주의 배당 안정성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보통주 1주당 3500원의 결산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될 예정이다.
롯데케미칼은 “글로벌 불확실성에 따른 수요 축소 및 제품 가격 감소, 중국의 대규모 에틸렌 공장 증설로 인한 공급 부담 확대 등으로 석유화학 산업의 시황 악화가 이어지고 있다”며 “석유화학산업 경영환경 변화에...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250원, 우선주 1주당 3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SK케미칼은 “대내외 여건의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일부 주력 제품 판매량이 늘어나며 외형적 성장을 이뤘으나 판관비 등 비용 증가가 실적에 반영됐다”며 “올해 글로벌 경기 침체 지속이 예상되나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 판매 확대와 운영 최적화ㆍ안정화를 통해 수익성 개선을...
자사주 350만 주, 16일 전량 소각 예정결산배당금 주당 4000원 이사회 결의
KT&G가 지난해 역대 최대치의 매출액을 달성했지만 부동산 사업 종료로 인해 영업이익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KT&G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0.4% 상승한 5조8724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다만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조1679억 원으로 전년 대비...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연간 배당금 1000원(결산배당 640원)을 결정했다. 지난해 연간 배당수익률은 7.1%이며, 배당성향은 29.7%를 기록했다. 이에 작년 처음 실시한 자사주 매입소각을 포함한 총주주환원율은 33.7% 수준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도입된 ‘배당절차 개선방안’에 발맞춰 우리금융은 2023년...
혹은 추가 현금 흐름이 발생하면 자기 주식 매입 등을 고려 중이며, 향후 적절한 시기에 이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HD현대는 주주 배당을 안정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HD현대는 이날 보통주 1주당 1900원을 지급하는 결산 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2.98%이며, 배당금 총액은 1392억7001만7000원이다.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다.
한편, OCI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보통주 1주당 200원의 결산배당을 결정했다. 총 배당액은 148억 원이며, 배당성향은 28.2%다.
OCI는 "중장기 실적 성장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와 더불어 안정적 재무구조 유지, 배당 확대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주주가치를 높이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연간 배당금 1000원(결산배당 640원)을 결정했다. 지난해 연간 배당수익률은 7.1%이며, 배당성향은 29.7%를 기록했다. 이에 작년 처음 실시한 자사주 매입소각을 포함한 총주주환원율은 33.7% 수준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도입된 ‘배당절차 개선방안’에 발맞춰 우리금융은 2023년...
이날 JB금융 이사회는 보통주 1주당 현금 735원의 결산 배당을 의결했다. 지난해 실시한 중간배당 120원을 감안한 배당성향은 28% 수준이다. 또한, 지난해 신탁계약을 통해 매입한 300억 원 자사주 가운데 200억 원 규모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올해부터는 분기배당도 실시한다. JB금융 관계자는 "중간배당 수준으로 (분기배당을) 실시할 예정...
동국제강은 이날 결산 이사회에서 1주당 700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동국제강은 지난해 기존 동국제강(현 동국홀딩스) 인적 분할을 통해 설립한 신설법인이다. ‘Steel for Green’을 중장기 성장 전략 삼아 친환경 전기로 조업을 바탕으로 철근ㆍ형강ㆍ후판 등 열연철강제품을 생산한다.
이날 JB금융 이사회는 보통주 1주당 현금 735원의 결산 배당을 결정했다. 지난해 실시한 중간배당 120원을 감안한 배당성향은 28% 수준이다. 또한, 지난해 신탁계약을 통해 매입한 자사주 가운데 200억 원 규모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JB금융의 주요 계열사인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은 지난해 각각 2045억 원, 2407억 원의 순이익을 냈다. JB우리캐피탈은 전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