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전력수급 준비 점검회의다음달 1일부터 '대책 기간'으로에너지시설 특별안전점검도 진행산불 대비해 공공기관과 논의도
정부가 겨울철을 맞아 에너지 수급부터 안전까지 총 점검에 나섰다. 안정적인 겨울철 전력 수급을 위한 대책 마련도 이번 달 중 발표할 예정이다.
17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호현 전력혁신정책관 주재로 겨울철 전력수급대책 기간...
안전점검 회의 개최
△겨울철 전력수급 준비상황 사전점검 회의 개최
△겨울철 대비 전기·가스분야 에너지안전 시설 특별점검 실시
△한-베트남 FTA 무역구제 이행위 개최
△한-스페인 산업기술협력위원회 개최
△중견기업,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 혁신의 길을 찾다
△FTA의 정책효과 제고를 위한 방안 모색
△제조 현장에서부터 배송까지 로봇에서...
1019개의 공공기관에 '에너지 10% 절감 이행계획서'를 제출하도록 하고, 매월 이행을 점검해 공개하기로 했다. 또한, 공공기관 경영평가 지표 중 에너지 절약 비중의 확대를 검토하고, '동절기 에너지 절약' 항목을 추가할 계획이다.
아울러 에너지 공기업의 효율향상 지원을 겨울철에 집중하기로 했다. 한국전력공사의 경우, 총 214기가와트시(GWh) 절감을 목표로 공공기관...
정부 내부에서도 전력수급 위기는 겨울에 올 수도 있다는 예측이 나오는 상황이다.
겨울철 전력수급 위기가 예상되는 이유는 이상기후가 계속되고, 가스 수급까지 어렵기 때문이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러시아가 가스 수급을 줄이는 상태고, 유럽 국가들도 겨울철 위기에 일찌감치 대비하는 중이다.
정부도 에너지 보급 위기를 우려해 대책에...
개최
△국표원, 겨울철 수요 집중 1289개 제품 안전성조사 결과 발표
△통상교섭본부장, 싱가포르와 투자 활성화, 우리기업 아태지역 진출 등 논의
17일(금)
△통상교섭본부장 15:00 러시아 경제개발부장관(화상회담)
△산업부 1차관 11:40 총리 유통시설 방역관리 현장점검(타임스퀘어)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 공식 논의 착수
△러 경제개발부 장관과...
정부가 이번 겨울 석탄화력 8~16기의 가동을 정지한다. 이에 따라 2838톤의 미세먼지도 줄어들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겨울철 전력수급 및 석탄발전 감축 대책’을 심의·확정했다.
우선 안정적 전력수급과 계통 유지, 국제 LNG 가격 및 수급 등을 고려해 공공석탄발전 53기 중 8∼16기의 가동을...
2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최근 상황 점검’ 자료에 따르면 최근 에너지값 급등세는 코로나19 회복과정에서 나타난 수급불균형과 탄소중립정책 추진이라는 구조적 요인이 원인이 됐다고 진단했다.
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OPEC+)의 감산 축소 움직임과 함께 북반구 겨울철이라는 계절적 요인을 감안할 경우 수급불균형에 따른 에너지값 급등세는...
(석간)
△겨울철 전력수급 및 석탄발전 감축대책 발표(석간)
△2021 대한민국 기술사업화 대전 개최(석간)
△제11차 한-우즈벡 무역경제공동위원회 개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 제2차 집행위원회 개최
△2021년 10대 나노융합 신기술 발표
△2021 산업계 탄소중립 컨퍼런스 개최
△지역(호남권) 중견기업 탄소중립 이행 확산 간담회
△제4차 한...
그는 이날 분당발전본부를 방문해 겨울철 전력수급 관리상황을 점검하며 이같이 밝혔다.
성 장관은 “1월중 기록적인 한파와 폭설로 인해 겨울철수급대책 기간 최초로 최대전력수요가 9000만㎾ 이상을 기록했지만 한전, 전력거래소, 발전사 등 전력 유관기관이 협업해 전력수급관리에 노력한 결과, 안정적인 전력수급상황을 유지할 수 있었다” 격려했다.
또 겨울철...
15:00 겨울철 전력수급 현장점검(경기 성남)
△산업부 차관 10:00 이차전지 기업 현장방문(안양)
△‘20년 K-배터리 5년 연속 수출 신기록(석간)
△산업부장관, 겨울철 전력수급 대비 현장점검'
△‘20년 12월 ICT 수출입 동향
△사용후 배터리 활용방안 마련을 위한 응용제품 개발 과제 공고
△국표원, 중점 안전관리대상 50개 품목 발표
△산업부, ‘21년...
및 겨울철 전력수급 대비 준비상황 점검(석간)
△제3회 외국인투자위원회 개최
△에너지절약 실천, ‘적정 실내온도 지키기’로 동참하세요
△한-중미 FTA 활용 중미 진출 지원 세미나 개최
12월 1일(화)
△산업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청사), 14:00 본회의(국회)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세종청사)
△산업부 차관 10:00 글로벌 협력형 국제공동 R...
정부가 올겨울 석탄발전기 9∼16기의 가동을 정지한다. 나머지 석탄발전기는 80%까지 출력하는 상한제약을 시행한다. 정부는 이를 통해 미세먼지 2289톤을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정부는 26일 제95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열어 '겨울철 전력수급 및 석탄발전 감축 대책'을 심의·확정했다. 대책의 핵심은 안정적인 전력수급 유지를 전제로 최대한...
(거여공원)
△2020년 겨울철 전력수급 및 석탄발전 감축대책(석간)
△제31차 통상조약 국내대책위원회 개최
△도시가스업계와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2020년 10대 나노융합 신기술 발표
△한-독, 미래차 및 스마트 기술 분야 표준화 교류의 장 마련
△IEA 한국 국가보고서 발간행사 참석
27일(금)
△산업부 차관 10:30 가스안전대상(콘래드H)...
재점검을 시행하는 등 이행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위반율은 과거 겨울철 3개년(2016∼2018년) 평균인 11.1%보다는 낮아졌다.
산업부는 이번 겨울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민간 에너지다소비건물도 적정 난방온도 20도를 준수할 것을 강력하게 권고하고 적극적으로 계도를 시행했다고 설명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매년 동·하절기 안정적 전력수급과...
산업통상자원부는 '겨울철 전력수급 및 석탄발전 감축대책'에 따라 지난달 석탄발전 총 8∼10기에 대한 가동정지 및 최대 49기의 상한제약을 시행,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42%(781톤) 줄어드는 효과가 있었다고 9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11월 28일 '겨울철 전력수급 및 석탄발전 감축 대책'을 확정, 석탄발전기 8∼15기를 가동 정지하고 나머지 석탄발전기는 잔여...